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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제21대 한국중고육상연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상구)의 선관위원들이 23일 오후 고양시 덕양구 소재 한국중고육상연맹 사무국에서 1차 회의를 마치고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4.23. 사진 대한일보 권병창 기자
사회일반
이민희 기자
2024.04.2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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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내일(24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일부 지역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으며 이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 서해5도 5~30mm, 서울·인천·경기남부, 강원영서, 대전·세종·충남·충북 5~20mm, 강원영동, 울릉도·독도 10~40mm, 전북, 부산·경남, 대구·경북내륙 5~20mm, 광주·전남 5~10mm, 울산, 경북동해안 10~30mm 내리겠다.새벽부터 낮 사이 일시적으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아침 기온은 평년(5~11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18~22도)과 비슷하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15도 내외로 낮겠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9~14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4.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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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서울 도심을 달리는 남산순환 버스노선에 ‘해치버스’를 확대 운영하기로 한 가운데 23일 해치버스가 서울 남산순환도로를 내려오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주까지 남산순환노선을 운행하는 모든 버스를 해치버스로 교체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04.23.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snakorea.rc@gmail.com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4.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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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서울 도심을 달리는 남산순환 버스노선에 ‘해치버스’를 확대 운영하기로 한 가운데 23일 해치버스가 서울 남산순환도로를 내려오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주까지 남산순환노선을 운행하는 모든 버스를 해치버스로 교체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04.23.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snakorea.rc@gmail.com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4.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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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서울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서울시는 지니TV(KT)와 함께 내달 4~6일까지 ‘2024 광화문 가족동행 축제 팝업! 펀업!’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 컨셉은 광화문광장에 미디어 체험·이벤트 팝업 부스로 재미있는 공간을 만들고 그 공간에서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다.지니TV 팝업에는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와 스파이더맨 등으로 유명한 컬럼비아 픽처스 외에 ENA, 스튜디오지니, 지니뮤직, 스카이라이프, 스토리위즈 등이 참여한다.부스별 스탬프 미션 7개 중 5개 이상 성공한 후 KT 이벤트 데스크로 가면 100% 당첨 룰렛에 참여할 수 있다.매일 낮 12시에 진행되는 시네마콘서트는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는 영화 속 주옥같은 OST로 구성된다. 사운드오브뮤직의 ’도레미송‘, 오즈의 마법사의 ’오버더레인보우’, 맘마미아의 ‘댄싱퀸’ 등 엄마아빠와 아이들이 어깨를 들썩이며 함께 들을 수 있는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4.2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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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코로나 엔데믹 이후 배달 음식 소비가 줄고 있는 가운데 무인 매장에서 식품 소비가 늘면서 관련 소비자 신소도 증가했다. 또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불량식품 소비자 신고에도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식품안전정보원이 공개한 '2023년 부정·불량식품 소비자신고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배달 음식 관련 신고를 줄고 무설탕·저당 및 무알콜 관련 신고는 크게 늘었다.해당 보고서는 2023년 한해 부정·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신고 2만 3340건을 대상으로 분석한 것이다.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식품업계에서 저칼로리, 무설탕, 무알콜 등의 로우스펙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이런 트렌드 속에서 제품명에 닭가슴살, 단백질을 포함하는 식품의 신고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식품안전정보원은 "닭가슴살 관련 제품은 주로 즉시 먹을 수 있도록 가공된 소시지, 스테이크, 볶음밥, 소스와 동봉된 닭가슴살 형태 등으로 신고내용은 표시사항, 이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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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회원들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국민연금 공론화 결과에 대한 노동시민사회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보장 등 국민연금 강화 촉구를 하고 있다. 2024.04.23.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4.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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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회원들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국민연금 공론화 결과에 대한 노동시민사회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보장 등 국민연금 강화 촉구를 하고 있다. 2024.04.23.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4.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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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회원들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국민연금 공론화 결과에 대한 노동시민사회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보장 등 국민연금 강화 촉구를 하고 있다. 2024.04.23.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4.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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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회원들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국민연금 공론화 결과에 대한 노동시민사회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보장 등 국민연금 강화 촉구를 하고 있다. 2024.04.23.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4.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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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회원들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국민연금 공론화 결과에 대한 노동시민사회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보장 등 국민연금 강화 촉구를 하고 있다. 2024.04.23.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4.2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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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회원들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국민연금 공론화 결과에 대한 노동시민사회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보장 등 국민연금 강화 촉구를 하고 있다. 2024.04.23.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4.2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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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회원들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국민연금 공론화 결과에 대한 노동시민사회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보장 등 국민연금 강화 촉구를 하고 있다. 2024.04.23.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4.2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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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박중화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장(윗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은 23일 오전 서울시의회 제 2대회의실에서 가진 ‘2024 서울시 교통현안 연속토론회’에서 “‘기후동행카드’가 올 초 개시했고, 4월 현재 기후동행카드의 누적판매량은 100만장을 돌파했다”며 “서울시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리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23. 사진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
사회일반
이민희 기자
2024.04.2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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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행정안전부는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오는 24일부터 5월3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의 여름철 태풍·호우 사전대비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행안부는 이번 여름철에도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 점검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작년 많은 피해가 발생했던 지하공간 침수, 산사태, 하천 급류에 대한 대비 태세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먼저 비상 대응체계 구축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 발굴·점검 상황을 확인한다.위험 상황 발생 시 부단체장 직보 체계를 구축하고, 해당 지역에 대한 사전 통제기준과 주민대피계획을 수립하고 있는지 등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는지 점검한다.아울러 지하차도·반지하주택 등 지하공간과 산사태 취약지역, 하천변 등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확대 발굴했는지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또한 방재시설 정비와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한다.집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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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정부가 여름철 홍수에 따른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책 점검에 나섰다.행정안전부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기후위기 혁신방안 및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제18차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해 3월부터 주기적으로 종합대책에 대한 점검 회의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지난해 말 수립된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 추진 상황도 함께 점검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지하차도 등 지하 공간과 도시 침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미리 점검하고 전문가와 함께 논의했다.그간 정부는 도시침수 예측을 위해 디지털 기반을 구축하고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형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 지하 차도별로 담당자를 지정·운영하고, 지하차도 진입 차단 시설 설치도 지원했다고 행안부는 밝혔다.올해는 하천에 인접하거나 침수 피해 우려가 높은 유(U)자형의 지하차도의 경우 방재등급과 상관없이 진입 차단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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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서울아리수본부가 수돗물 생산에 필요한 동력비 절감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서울아리수본부는 아리수정수센터 취·송수 펌프와 가압펌프에 대한 성능진단·개선을 통해 연간 4억원의 에너지 비용(동력비)를 절감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해 수돗물 생산에 든 동력비는 749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급증했다. 아리수본부가 보유한 300마력 이상 펌프는 총 164대이다. 종류별로는 6개 아리수정수센터의 취·송수 펌프 125대, 8개 수도사업소의 가압펌프 39대다.이 중 시범적으로 지난해 아리수정수센터 취·송수 펌프 18대와 수도사업소 가압펌프 37대에 대한 성능진단을 실시해 31대에 대한 수리·교체 등 개선 조치를 완료했다.올해부터는 주요 펌프 구입 시 계약서에 '성능 보장' 책임에 관한 내용을 명기해 부실 펌프 납품을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교체 대상인 송수 펌프 8대를 시작으로 향후 신규 도입되는 취·송수 펌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서울아리수본부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4.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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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앞으로 5년 미만으로 단기 복무한 뒤 전역을 앞둔 장교나 부사관 등 군 간부도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된다.정부는 23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고용노동부 소관인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5월1일부터 시행된다.국민내일배움카드는 국민이 스스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5년간 1인당 3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그간 군 간부의 경우 5년 이상 근무한 후 전역 예정인 중·장기 복무자만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개정을 통해 전역 예정인 모든 군 간부가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용부 관계자는 "그간 중·장기 복무 간부는 전역을 앞두고 사회 복귀를 위한 준비 기간이 부여됐지만, 단기 복무 간부는 그런 기간이 없어 발급 대상이 아니었다"며 "이번 개정으로 이들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선택의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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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정부와 의과대학 교수들이 집단이 첨예한 입장 차이로 맞서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임용권자가 수리하기 전엔 효력이 없다'는 입장과 의대교수 측은 사직의 효력이 발생하는 시점으로 오는 25일을 거론하는 입장 차이를 보이면서 서로 각을 세우고 있다. 교수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사직서를 낸 뒤 한 달이 도래하면 자연 면직되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게 정부 설명이다. 그러나 법조계에선 효력이 발생하진 않더라도 수리를 마냥 거부할 수는 없다는 해석도 나온다.23일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등에 따르면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교수들은 지난달 25일부터 대학별 비대위 등을 통해 사직 서류를 냈다.이를 두고 의료계에서는 민법 660조 등을 근거로 교수들이 사직 서류를 내고 한 달이 지나는 오는 25일 자동으로 효력이 발생한다고 주장해 왔다. 민법 660조는 '고용기간의 약정이 없는 때에는 당사자는 언제든지 계약해지의 통고를 할 수 있다' 및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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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학력인구 급감에 따른 학교 통폐합이 불가피해 보이지만, 기계적으로 추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조희연 서욾시 교육감은 22일 오후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23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 참석해 '적정 규모 학교 작업을 위해 어떤 논의를 진행하고 있냐'를 묻는 이새날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조 교육감은 "초등학교는 한 학년에 2~3학급, 중학교는 4~6학급은 있었으면 좋겠다는 게 제 개인적인 소망"이라며 "(학년당 학급 수가) 그 이하인 학교에 대해서는 통폐합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를 기계적으로 할 수 없다는 게 약간의 딜레마"라고 했다.조 교육감은 "통폐합되는 학교와 지역 사회와의 관계, 인근 학교에 (학생을) 분산 배치할 수 있느냐, 향후 재개발에 따라 학생이 늘어날 수 있냐 등 여러 변수가 있다"며 "이를 종합적인 관점에서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또 "학생수가 적어도 학교를 유지할 수 있는 곳은 유지하는 것도
사회일반
이민희 기자
2024.04.23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