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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내일(2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으며 제주도는 오후에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크겠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가 되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 서울 13도 △ 인천 12도 △ 수원 10도 △ 춘천 9도 △ 강릉 16도 △ 청주 13도 △ 대전 12도 △ 대구 13도 △ 광주 13도 △ 전주 12도 △ 부산 15도 △ 제주 14도이겠다.낮 최고기온은 △ 서울 26도 △ 인천 22도 △ 수원 26도 △ 춘천 27도 △ 강릉 26도 △ 청주 27도 △ 대전 27도 △ 대구 27도 △ 광주 25도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4.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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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고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형제자매들의 최소 상속금액을 보장하는 유류분 제도가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판결을 받았다.이 외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의 법정상속분을 규정한 부분도 유류분 상실 사유를 규정하지 않아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헌법재판소는 25일 오후 2시 유류분 제도에 대한 위헌법률심판 및 헌법소원에서 일부 위헌 및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헌재는 형제자매가 법정상속분의 3분의 1을 받도록 규정한 민법 제1112조 제4호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단순위헌 결정했다. 고인의 배우자와 부모, 자녀의 법정상속분을 규정한 민법 제111조 제1~3호의 경우 상실사유를 규정하지 않아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또 유류분 산정에 있어서 기여분(제1008조의2)을 준용하는 규정을 두지 않은 민법 제1118조에 대해서도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이 밖에 공익 기부, 가업승계 등 목적으로 증여한 재산도 예외없이 포함 유류분에 포함한 민법 1113조, 해의에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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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산업재해 보상금 산출의 기준이 되는 도시 일용근로자의 한달 근로일이 20일을 초과하기 어렵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은 지난 2003년 근로자의 한달 근로일이 22일을 초과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그로부터 21년 후인 이날 근로자의 한달 근로일에 대한 새로운 경험칙의 기준을 제시했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25일 오전 10시 대법원 제1호법정에서 근로복지공단이 업무상 재해를 당한 피해자에게 휴업급여 등을 지급한 후 사고의 원인이 된 크레인의 보험자인 삼성화재를 상대로 제기한 구상금 지급 소송에서 근로일을 22일로 인정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부산지방법원으로 환송했다고 밝혔다.대법원은 "원심은 도시 일용근로자의 월 근로일을 22일로 인정할 것이 아니라, 이 사건 사고 당시 관련 통계나 도시 일용근로자의 근로여건에 관한 여러 사정을 좀 더 구체적으로 심리해 이를 근거로 도시 일용근로자의 월 가동일수를 판단했어야 한다"고 지적했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2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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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우리나라 성인들의 우울감 경험률이 7.3%로 분석된 가운데 대도시 1인 가구 거주자는 농어촌 부부 가구보다 우울감 경험률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질병관리청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바탕으로 한 우울감 경험률 현황을 25일 발표했다.최근 1년 동안 연속으로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우울감을 경험한 성인 비율은 2023년 기준 7.3%로 2018년 5% 이후 지속 증가했다.지역별 우울감 경험률은 대도시 거주자가 7.8%로 가장 높았고 중소도시 7.5%, 농어촌 7.1% 순이다.평소 걷기를 실천하는 사람의 우울감 경험률은 6.9%로 그렇지 않은 사람 8.9%보다 2%p 낮았다. 또 중등도 이상 신체 활동을 하는 사람의 우울감 경험률도 6.7%로 그렇지 않은 사람 8.2%보다 낮았다.1인 가구의 우울감 경험률은 12.1%로 2인 이상 가구 7.1%보다 5%p 높았고, 배우자가 없으면 우울감 경험률이 9.8%로 나타나 배우자가 있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2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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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해병출신인 지식인·종교인들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를 열고 해병대원 특검을 촉구하고 있다. 2024.04.25.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4.2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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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해병출신인 지식인·종교인들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를 열고 해병대원 특검을 촉구하고 있다. 2024.04.25.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4.2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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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지난 동절기에 발생한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분석한 결과, 총 2종류의 혈청형(H5N1, H5N6) 바이러스 19건이 검출됐다.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매년 동절기 기간 전국 철새도래지 87개 지점을 대상으로 야생조류 분변, 포획, 폐사체에 대한 예찰 및 조류인플루엔자 검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관계 부처에 공개하고 있다.이번에 검출이 확인된 총 19건의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H5N1형 8건과 H5N6형 11건으로 구성됐다고 25일 밝혔다. 19건은 각각 분변시료 2건, 포획시료 5건, 폐사체시료 12건 등이다.H5N1형 바이러스는 2022년 이후 일본 및 러시아 등 극동지역에서 유행하고 있는 같은 유형의 바이러스가 국내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H5N6형 바이러스는 2021년 이후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 일본 등에서 유행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야생조류의 저병원성 조류인플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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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인터넷 채팅 등을 통해 알게 된 사람'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 가해자는인 경우가 33.7%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아동·청소년의 얼굴과 음란물을 합성하는 ‘딥페이크' 성범죄도 지난 3년 새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여성가족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2년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발생 추세와 동향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이는 2022년도에 19세 미만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로 유죄판결이 확정돼 신상정보 등록 처분을 받은 가해자의 판결문 2913건을 기초로 분석한 것이다.분석 결과를 보면 가해자는 2913명이고 피해자는 3736명이다. 가해자가 가장 많이 저지른 범죄 유형은 강제추행(31.9%)이었고, 강간(24.0%), 성착취물(16.8%) 등의 순이었다. 가해자 중 11.7%는 19세 미만 미성년이었으며, 가해자의 12.8%가 동종전과를 가진 재범자였다.피해 아동·청소년은 여성이 91.5%였다. 남아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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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에너지·우주·항공 분야 국가 출연연구기관(출연연) 기관장들과 만나 연구 지원 및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했다.류 본부장은 25일 '제12차 R&D 미소공감'으로 대전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에너지·우주·항공 분야의 출연연 기관장들과 소관 분야 주요 현안 및 중점 투자방향을 청취하기 위한 제2차 출연연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각 계층별 연구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출연연 간담회'는 출연연 기관장 간담회, 신진 연구자와의 대화, 중견 연구자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4일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출연연 기관장 간담회다.류 본부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에너지 분야 출연연과 우주·항공 분야 출연연 총 7곳의 기관장과 만나 각 분야의 연구 동향과 기관별 2025년 중점 투자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소관 분야의 향후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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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일본 여야 국회의원 약 90명이 지난 23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서 집단 참배를 해 큰 논란이 되고 있다.앞서 21일에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야스쿠니신사에 공물을 봉납했고, 신도 요시타카 경제재생담당상은 야스쿠니 신사를 찾아 직접 참배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5일 ”전 세계 주요 언론에 이러한 상황을 고발했다“며 ”AP통신, 로이터통신, CNN, BBC, 뉴욕타임스, 신화통신 등 전 세계 주요 20개국 50여개 매체에 야스쿠니 신사 및 참배에 대한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어줬다“고 밝혔다.서 교수는 고발 메일에서 "야스쿠니 신사를 일본 정치인들이 지속적으로 참배하는 건 자신들의 침략전쟁을 '정당화' 하려는 의도로 역사를 부정하는 행위다"고 강조했다.또한 "향후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일본의 이러한 행위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 세계적인 여론이 형성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야스쿠니 신사는 메이지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4.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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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카페에서 무료 커피 등을 제공받기 위해 적립 쿠폰과 도장을 훔치고 이를 위조해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7단독 문종철 부장판사는 사기, 절도,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기소된 A(29·여)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3월15일부터 약 한달간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의 한 카페에서 8차례에 걸쳐 적립 쿠폰 100여장과 도장 1개를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이 카페에서는 적립 쿠폰에 도장 10개를 모으면 총 5700원 상당의 아메리카노와 마카롱을 무료로 제공했다.A씨는 같은 기간 적립 도장을 222차례 임의로 날인해 쿠폰 23장을 위조하고 이를 7차례에 걸쳐 카페 종업원에게 행사해 총 8만3000원 상당의 음료 등을 받을 것으로 나타났다.문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벌금을 납입하지 않으면 10만원을 하루로 환산한 기간 노역장에 유치한다"고 판시했다.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최정인 기자
2024.04.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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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서울시가 봄을 맞아 봄밤에 만나는 행사를 개최한다.서울시는 오는 26일 운현궁에서 '별 헤는 밤, 운현궁'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운현궁은 조선 제26대 임금이자 대한제국 첫 황제인 고종이 즉위하기 전 12세까지 거주했던 곳이자, 고종황제의 아버지인 흥선대원군이 거주했던 사저이다.이번 행사는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운현궁 뜰 안에서 돗자리에 누워 차도 마시고 봄철 별자리도 관측해보며, 시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행사는 △달밤의 운현궁(문화해설사와 함께 하는 운현궁 해설) △운현궁 돗자리 티타임(운현궁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여유롭게 티타임 체험) △별자리 클래스(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천체관측 프로그램) 구성으로 준비 중이다.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네이버 예약 메뉴를 통해 선착순 13팀을 모집했으며 모두 마감됐다. 참가비는 2인 1팀 기준 2만원이다.다음 행사는 다음 달 31일 오후 6시30분부터 9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4.2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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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전공의들이 떠난 빈 자리를 메워온 의대 교수들의 오늘부터(25일) 사직이 현실화하면 외래 진료·수술 축소 등 의료 공백이 더 커질 전망이다.의료계에 따르면 이날은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되는 날로, 민법상 사직의 효력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세브란스병원·강남세브란스병원·용인세브란스병원 등을 수련병원으로 두고 있는 연세대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전날 서울 서대문구 연세의대 윤인배홀·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용인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임시 전체 교수회의를 열고 오는 30일 하루 자율적으로 휴진하기로 결정했다.성균관대 의대 기초의학교실·삼성서울병원·강북삼성병원·삼성창원병원 등을 수련병원으로 두고 있는 성균관대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도 전날 주 1회 외래와 시술, 수술 등 진료 없는 날을 휴진일로 정하는 내용이 담긴 '교수 적정 근무 권고안'을 배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진료의 질을 유지해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교수의 과로사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2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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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오늘(2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구름이 많겠으나 대체로 맑아지겠고, 차차 기온이 올라 낮 기온이 경상권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고,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5~11도, 최고기온 18~22도)보다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가 되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 서울 11도 △ 인천 11도 △ 수원 10도 △ 춘천 10도 △ 강릉 12도 △ 청주 11도 △ 대전 11도 △ 대구 11도 △ 광주 11도 △ 전주 11도 △ 부산 13도 △ 제주 12도이겠다.낮 최고기온은 △ 서울 23도 △ 인천 18도 △ 수원 23도 △ 춘천 24도 △ 강릉 27도 △ 청주 25도 △ 대전 24도 △ 대구 27도 △ 광주 25도 △ 전주 24도 △ 부산 23도 △ 제주 20도이겠다.아침까지 인천·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2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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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24일 부산 강서구 김해공항 국제선터미널이 확장 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확장된 터미널 모습. . 2024.02.24. / 부산시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25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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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24일 부산 강서구 김해공항 국제선터미널이 확장 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새로 만들어진 입국장. 2024.02.24. / 부산시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25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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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취재본부/서울뉴스통신】 김대운 본부장 = 속보>성남시가 수정구 태평 1동 ‘잘 되는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위원장 강석옥)가 시에 신청한 조합설립인가 신청에 대해 24일 반려 처분한 것으로 밝혀졌다.(관련 기사. 탈 많은 성남수정 태평1동 지역주택조합(잘되는 지역주택조합) 총회의결없는 추진위원회 시공사 선정 약정 등. 속속 드러나는 추진위원회의 탈·불법 행위. 성남시청. 조합원 피해예방 위해 전면 실태조사 방침 굳혀. 2024.04.20. 자)성남시는 ‘잘 되는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측이 인터넷 행정 전산망인 세움터를 통해 신청 접수한 ‘조합설립인가신청’ 제반 서류를 세밀히 검토한 결과 절차상의 흠결 등이 발견돼 이들이 제출한 세움터를 통해 조합설립인가 반려처분을 했다는 것.이와함께 시는 ‘잘 되는 지역주택조합’이 신청한 내용을 검토한 결과 관내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의 운영 사안과 유사 사례가 각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경우 가입 조합원들의 피해가 예상
기동취재
김대운 대기자
2024.04.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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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내일(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 기온은 경상권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고 예보했다.기온은 평년(최저기온 5~11도, 최고기온 18~22도)보다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가 되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 서울 11도 △ 인천 11도 △ 수원 10도 △ 춘천 10도 △ 강릉 12도 △ 청주 11도 △ 대전 11도 △ 대구 11도 △ 광주 11도 △ 전주 11도 △ 부산 13도 △ 제주 12도이겠다.낮 최고기온은 △ 서울 23도 △ 인천 18도 △ 수원 23도 △ 춘천 24도 △ 강릉 27도 △ 청주 25도 △ 대전 24도 △ 대구 27도 △ 광주 25도 △ 전주 24도 △ 부산 23도 △ 제주 20도이겠다.인천·경기서해안과 경기남부내륙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4.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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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2026년까지 고속도로 상습 정체길이 30% 감축을 목표로 15대 개선 방안을 포함하는 '고속도로 교통정체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그간 고속도로 건설·확장 등 대규모 용량 확대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으나, 계획·설계·공사 등에 장기간이 소요되고, 많은 재원이 필요한 실정이었다.이에 따라 도로 신설·확장과 별개로 교통정체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전문가로 구성된 TF를 통해 통행방식 개선, 기존 시설 개량, 고속도로 수요 및 정체 관리 체계 개선 등에 대한 15대 개선과제를 마련했다.현재 재정고속도로 중 최저통행속도 50㎞/h 미만으로 하루 1시간 이상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상습정체구간은 총 76개소(429.9㎞)다.이 중 63개 구간(360.4㎞)에 대해 40개 구간은 '기존 통행방식 및 시설 개선 방안'을 적용하고, 37개 구간(14개 중복)은 2026년 개통 예정인 '고속도로 신설·확장'을 추진해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4.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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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생리대를 시댁 휴지통에 버렸다가 시어머니에게 혼났다는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2일 '생리대 문제로 부끄러운 줄 알라는 시어머니'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결혼하고 신랑 첫 생일이라 시댁에 가서 식사했다"며 "저녁 먹고 술도 한잔하면서 좀 오래 있었다. 제가 월경일이라 두 번 정도 생리대를 갈았다"고 전했다.그 후 시어머니가 A씨를 주방으로 불러 "너는 부끄러운 줄도 모르니? 생리대를 휴지통에 버리지 말고 따로 챙겨가야지 여자가 조신하지 못하다“면서 ”결혼 전에도 그냥 버리고 가길래 한마디 하려다 말았다. 시댁 어려운지 모르냐"고 꾸지람을 들었다.A씨는 "무슨 말인지 당황스러워서 대꾸도 못 했다"며 "집에 오는 내내 생각해 봤는데 생리대 펼쳐서 버린 것도 아니고 새 생리대 껍질에 싸서 돌돌 말고 휴지에 한 번 더 싸서 버렸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이어 "휴지통을 누가 일부러 열어보나요"라며 "그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4.24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