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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오피스텔 이웃 주민의 택배를 상습적으로 훔친 40대 여성이 투신 소동을 벌이다 경찰특공대에 제압당했다.18일 경기 오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2시께 경찰은 상습 택배 절도 용의자로 40대 여성 A씨를 특정, 오산시 원동의 한 오피스텔 14층에서 A씨를 검거했다.A씨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5일까지 거주 중인 오피스텔에서 음식물, 생활용품 등 이웃 주민의 택배 30여 개를 훔친 혐의(상습 절도 등)를 받는다.경찰이 A씨의 주거지로 출동해 "오산경찰서 형사"라며 초인종을 누르자, A씨는 현관문 잠금장치를 건 뒤 "들어오면 죽어버리겠다"고 협박했다. 오피스텔 창틀에 걸터앉아 투신을 암시하는 등 위험한 행동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경찰은 소방에 공조 요청을 하는 동시에 경기남부경찰청 경찰특공대 지원을 요청했다. 특공대는 현관문을 부수고 옥상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와 A씨를 창문 안으로 밀어 넣어 붙잡았다.체포 당시 A씨의 집에는 택배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최정인 기자
2024.04.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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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검찰이 'LH 공공 발주 감리 입찰 담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입찰심사 장사' 혐의를 받는 공기업 직원과 교수 신병 확보에 나섰다. 이들은 입찰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용성진)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혐의를 받는 공기업 직원 A씨, 사립대 교수 B·C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2020년 1월 LH 발주 감리 입찰에서 참여업체 대표에게서 심사 대가로 3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B씨도 2022년 3월 참여업체 대표로부터 심사 대가로 3000만원, 경쟁사 대표로부터 2000만원을 받은 혐의가 적용됐다. C씨는 참여업체 대표에게서 총 8000만원을 받은 혐의다.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경쟁업체 양쪽에게서 돈을 모두 받은 사례, 경쟁업체 간에 뇌물 경쟁을 붙이는 '레이스' 사례 등을 파악했다. 이들은 더 많은 돈을 제공하는 업체가 사업을 낙찰받을 수 있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최정인 기자
2024.04.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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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백화점 상품권을 사고팔면서 수익을 내는 이른바 '상테크'를 미끼로 인터넷카페 회원들로부터 100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여성 운영자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 손승범)는 11일 선고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및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인터넷카페 운영자 A(51·여)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의 아들 B(30)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다만 A씨 등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사기방조)로 함께 기소된 남편 C(39)씨에게는 "미필적으로나마 상품권 사기를 인식하면서 범행을 용이하게 하려고 방조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가 선고됐다.재판부는 "사기 범행은 경제질서를 왜곡하고 다수 피해자를 양산하는 등 사회적 피해가 크기에 엄중히 처단할 필요가 있다"며 "피해자들의 투자와 관련해 욕심을 부추기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최정인 기자
2024.04.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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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기상청은 10일 오후 3시 30분 46초께 북한 평안남도 평성 북쪽 22㎞ 지역에서 규모 2.9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발생 위치는 북위39.44, 동경125.88이며 발생 깊이는 6㎞다.최대진도는Ⅰ(1)로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최정인 기자
2024.04.1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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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4·10 총선 본투표 날인 오늘(10일) 서울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입구를 차량이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서울 동작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께 40대 운전자 A씨의 차량이 신대방삼거리역 6번 출구로 돌진했다고 10일 밝혔다.이 사고로 지하철역에서 손잡이를 잡고 올라오던 행인 1명이 손가락을 삐는 경상을 입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죽을 포장하러 간 사이에 차량이 저절로 움직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경찰은 A씨가 기어를 주차(P)가 아닌 드라이브(D) 쪽에 둔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마약이나 음주를 하진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경찰 관계자는 "A씨를 입건하기 전 정확한 사고 경위와 보험 가입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최정인 기자
2024.04.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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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자발적 리콜이 진행 중인 노후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에서 화재가 또다시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수성구 지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2004년형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은 같은 날 오후 3시12분께 자연 소화됐다. 거주자의 사후 조사 의뢰로 소방 당국은 화재조사를 실시했다.소방 관계자는 "김치냉장고처럼 상시 전력을 사용하는 가전제품은 설치 시 습기나 먼지가 많은 곳을 피하고 정기적 점검 등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최정인 기자
2024.04.0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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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3일 오전 1시 14분께 경북 칠곡군 석적읍 인근 경부고속도로(대구방향 160㎞ 기점)를 달리던 화물차 3대가 추돌했다.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2개 차로가 통제돼 차량 정체 현상이 빚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최정인 기자
2024.04.0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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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1일 오후 인천 서구 석남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소방당국은 연소 저지를 위해 관할 소방서의 인력 및 장비가 모두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4.04.01. / 인천소방본부 제공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최정인 기자
2024.04.0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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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1일 오후 인천 서구 석남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소방당국은 연소 저지를 위해 관할 소방서의 인력 및 장비가 모두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4.04.01. / 인천소방본부 제공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최정인 기자
2024.04.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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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1일 오후 인천 서구 석남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소방당국은 연소 저지를 위해 관할 소방서의 인력 및 장비가 모두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4.04.01. / 인천소방본부 제공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최정인 기자
2024.04.0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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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경찰이 온라인에 서울 강동구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칼부림을 하겠다고 하는 등 다수의 테러 협박 글을 올린 작성자(10대·남성)를 붙잡았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1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서울 강동경찰서에서 여학생 대상 흉악범죄 글 작성자를 지난달 30일 검거했다"며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다음날인 3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글 작성자는 10대 남성 A씨로, 경찰은 협박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2시30분 서울동부지법에서 신현일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다.A씨는 지난달 17일부터 29일까지 인터넷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서울 강동구의 학교들을 겨냥해 흉기 난동 협박글 60건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그는 지난달 19일 자신을 강동구의 한 여고 학생이라고 소개하며 '교실에 흉기를 가지고 가 아무나 최소 10명을 찌르겠다'는 내용의 글을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최정인 기자
2024.04.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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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전직 새마을금고 팀장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수수료 40억원을 몰래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이창형)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새마을금고중앙회 차장 박모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7년을 선고했다.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새마을금고 전 팀장 노모씨도 1심과 같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다만 전 팀장 오모씨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으로 감형됐다.이들은 지난 2021년 1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가족 명의로 법인을 만들고, 컨설팅 명목으로 약 40억원의 허위 용역 대금을 뜯어내는 데 공모한 혐의를 받는다.검찰에 따르면 노씨와 오씨는 당시 대주단 업무 담당자로서 권한을 이용해 대리금융기관 담당자에게 "법인에 허위 용역 대금을 지급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박씨는 새마을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최정인 기자
2024.03.2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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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온라인 과외 앱을 통해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에게 2심 재판부도 무기징역을 선했다. 부산고법 형사2부는 27일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정유정에게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피고인은 평탄하지 않은 성장 과정에서 원망과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내면의 스트레스 상황을 해소하고자 파괴적인 행동에 몰두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누적된 좌절감, 폭력적인 충동과 분노 등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이어 "자신과 아무 관련 없는 20대 여성 피해자를 살해하고 사체를 훼손하고 유기하는 가학성, 잔혹성을 보여 다른 범죄에 비해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피해자는 주거지에서 생명을 잃게 됐고 가족들은 극형을 탄원하고 있다"고 했다.재판부는 계속해서 "사형은 생명을 박탈하는 냉엄한 형벌로 극히 예외적으로 행해져야 한다"며 "직업, 나이, 교육 정도, 가족 관계, 범행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최정인 기자
2024.03.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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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배임·뇌물 등 혐의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03.26.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snakorea.rc@gmail.com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송경신 기자
2024.03.2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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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배임·뇌물 등 혐의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03.26.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snakorea.rc@gmail.com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송경신 기자
2024.03.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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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배임·뇌물 등 혐의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2024.03.26.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snakorea.rc@gmail.com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송경신 기자
2024.03.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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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배임·뇌물 등 혐의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03.26.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snakorea.rc@gmail.com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송경신 기자
2024.03.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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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배임·뇌물 등 혐의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03.26.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snakorea.rc@gmail.com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송경신 기자
2024.03.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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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23일 오후 6시 38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의 한 휴지류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해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소방관 등 인력 89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소방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최정인 기자
2024.03.2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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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검찰이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폭락 사태 핵심 인물인 라덕연 호안 대표에게 거액을 투자한 가수 겸 배우 임창정(51)씨를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합동수사부(부장검사 하동우)는 지난주 임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앞서 임씨가 라 대표가 주최한 파티에 참석하고, 또 다른 투자자 행사에서는 투자를 유도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바 있다.이와 관련 임씨 측은 “30억원을 투자했는데 지금은 1억8천900만원이 남아 있다”며 자신도 투자 피해자라는 입장을 밝혔다.검찰은 지난 7일 라 대표를 포함해 일당 56명을 주가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기고 수사를 이어가는 중이다.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9년 2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서로 공모해 미신고 유사투자자문업체를 운영하고 통정매매 등의 수법으로 8개 종목의 시세를 조종해 7305억원의 부당이익을 올린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를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김부삼 기자
2024.03.18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