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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18일 국정현안 관계 장관회의를 주재하며 국무위원에 "민생을 최우선의 국정가치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다.한 총리는 이날 오전 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전 부처는 '민생'을 최우선의 국정가치로 삼아 국민의 목소리를 세심히 경청하며 ‘현장의 문제해결’에 온 힘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특히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국민들께서 모르는 정책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각 부처는 기관장부터 일선 실무자까지 현장에 계신 국민과의 적극적 소통과 정책 설명·홍보에 매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이날 회의의 안건은 '2024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해양생물다양성 보전대책' 등이 올라왔다.한 총리는 먼저 "정부는 4월22일부터 두 달간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며 "이번 점검은 노후화된 교량·댐·터널 등 사회기반시설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어린이놀이시설 등 일상의 안전취약시설까지 총 2만6000여 개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
종합
신현성 기자
2024.04.1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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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이르면 내주 출범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의료개혁특위는 정부, 의료 공급자, 의료 수요자, 보건의료 전문가 그룹이 폭넓게 참여하는 25명 안팎 규모의 기구로 구성될 예정이다.의료개혁특위에서는 의대 정원 확대를 포함한 '필수의료 4대 정책 패키지' 전반이 논의될 전망이다.정부에서는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법무부 등 의료개혁 관계 부처 장관들이 참여한다. 의료계에서는 의사단체를 비롯해 간호사 단체, 약사 단체와 치과의사, 한의사 단체 등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의료 소비자 측에서는 환자단체를 비롯해 건강보험 납부 근로자·경영자 대표 등이 참여한다. 또 보건의료 분야에서 중립적이고 전문성이 높은 민간 전문가들도 참여할 예정이다.특위 위원장은 이들 중 민간 전문가가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면서 객관적으로 아젠다들을 다룰 수 있는 분으로 조만간 정해질 것"
종합
신현성 기자
2024.04.1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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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박종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중앙행정심판위원장이 17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를 방문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행정심판 제도 소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이날 박 부위원장은 국민이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으로부터 신속하게 권리구제받을 수 있는 행정심판 제도 이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24.04.17. 사진제공 국민권익위
종합
이민희 기자
2024.04.1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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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10 총선에서 범야권이 180석이 넘는 압승을 거뒀지만 사법리스크가 변수로 발목을 잡고 있다.사법부가 범야권을 이끈 두 사람의 대표에 대한 재판·판단에 따라 이들의 정치적 운명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의 실형을 받을 경우 피선거권이 박탈돼 야권 대선구도에 중대 변수가 발생될 것으로 보인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현재 서울중앙지법에서 위증교사 혐의, 대장동·백현동·성남FC 배임 및 뇌물 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총 3건의 재판을 받고 있다.이 가운데 상당 부분 심리가 이뤄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위증교사 혐의 재판은 연내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대장동·백현동·성남FC 배임 및 뇌물 혐의 재판의 경우 사건 내용이 방대해 1심이 마무리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예상된다.재판부는 한 주에 최대 2회 재판을 열어 속도를 낸다는 입장이다. 이에 이 대표는 공식 선거
종합
이민희 기자
2024.04.1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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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지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라고 밝힌가운데 국무총리와 대통령실 비서실장·정책실장·수석비서관 전원은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선거 결과와 관련한 윤 대통령의 입장을 전했다. 이 실장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내각과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민의 뜻을 받들자면 국정을 쇄신하는 게 당연하고, 국정을 쇄신한다는 것은 인적 쇄신이 선행돼야 한다라"면서 "비서실장을 포함해서 정책실장, 전 수석들은 대통령께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다만 국가안보실은 현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이 관계자는 또 "총리도 대통령에 구두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덧붙였다.더불어민주당
종합
신현성 기자
2024.04.1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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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 지난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누르고 과반이 넘는 압승을 거뒀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 개표 상황에 따르면 오전 7시(개표율 99.78%) 기준 지역구 254곳 중 민주당은 161곳, 국민의힘은 90곳, 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 진보당은 각 1곳에서 당선을 확정했다.더불어민주당은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을 포함한 범야권 의석수는 190석 가량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은 참패를 했지만 개헌 저지선은 확보했다.수도권에서 민주당은 서울 48곳 중 37곳, 경기 60곳 중 53곳, 인천 14곳 중 12곳을 확보했다. 수도권 전체 122석 중 102석을 싹쓸이한 것이다.여기에 '텃밭'인 호남(광주 8석, 전남 10석, 전북 10석)과 제주 3석을 모두 차지하고, '중원'인 충청권에서도 28석 중 21석(대전 7석, 세종 1석, 충남 8석, 충북 5석)을 확보했다.주요 접전지 중에서는 '명룡대전'을 벌인
종합
신현성 기자
2024.04.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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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신현성 기자 =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 개표율이 11일 오전 2시 53분 기준으로 90%를 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지역구 국회의원 의석수 254곳 중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158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국민의힘은 93개 지역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 개표 상황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지역구 93곳, 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 진보당은 각 1곳에서 당선을 확정했거나 득표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무소속도 1곳 있다.주요 접전지 중에서는 우선 '명룡대전'이 이뤄지는 인천 계양을에서 현 민주당 대표인 이재명 후보가 개표율 90.13% 상황에서 53.30% 투표율을 얻어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46.27%)를 제쳤다.경기권 보수텃밭으로 꼽히는 경기 성남분당갑에서는 개표율 88.86% 상황에서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54.00% 지지율을 얻어 이광재 민주당 후보(45.99%)를 앞섰다.성남분당을의 경우 대통령실 홍보수석
종합
이민희·신현성 기자
2024.04.11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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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화성시을에서 당선이 확정됐다.11일 오전 2시 12분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78.76% 완료된 가운데 이 대표가 43.83% 득표해 38.93%를 얻은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정됐다.이 대표는 당선이 확정된 후인 11일 “전 당대표가 왜 당을 옮겨 출마할 수밖에 없었을까라는 것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곱씹어봤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준석 대표는 이날 경기 화성시 동탄여울공원에서 당선 소감을 발표하며 “국회의원 당선의 영광을 안겨준 동탄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마지막으로 “선거 결과를 보니 여당이 정말 준엄한 민심의 심판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같은 시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 차려진 개표상황실에서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은 “소수 정당이지만, 차별화된 정책으로 이 대표와 함께 현 정부에 바른소리하는 일을 같이
종합
이민희 기자
2024.04.11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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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4·10 총선 '한강 벨트' 서울 중·성동갑에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54분 현재 중·성동갑은 개표율 88.52%를 기록한 가운데 전 후보가 5만6688표(51.67%)를 얻어 윤 후보 5만3012표(48.32%)를 3676표차로 따돌려 당선이 확실시됐다.전 후보는 이날 오전 12시15분께 성동구 왕십리로에 있는 캠프 사무실에서 "많은 당원, 지지자들이 열심히 함께 해줘 어렵게 승리를 거둔 거 같다"며 이같이 당선 소감을 말하며"뒤늦게 지역구에 전략공천을 받아 초반엔 어려웠지만, 성동 주민과 함께 일군 승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전(前) 국민권익위원장이기도 한 전 후보는 "권익위는 국민 민원과 민생을 해결하는 중요 부처"라며 "3년 동안 전국을 다니며 묵직한 지역 민원을 해결해 왔던 민생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살려 앞으로 성동 지역 현안 해결에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세
종합
이민희 기자
2024.04.1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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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제22대 총선 최대 격전지인 '한강벨트' 서울 영등포갑에서는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34분 서울 영등포갑 지역구는 개표율 87.07%를 기록한 가운데, 채현일 민주당 후보 득표율은 53.48%(6만2488표)로 나타났다. 김영주 국민의힘 후보는 42.81%(5만25표), 허은아 개혁신당 후보는 3.69%(4320표)로 조사됐다.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채현일 민주당 후보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정무보좌관과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지난 2018년 영등포구청장에 당선됐다. 영등포갑 현역이었던 김영주 국민의힘 후보가 하위 20% 컷오프에 반발해 민주당을 탈당하면서 민주당 공천을 받았다.한편 김영주 국민의힘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제가 어려울 때 저를 영입해서 제 손을 잡아준 국민의힘에 감사한
종합
이민희 기자
2024.04.1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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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한병도 후보(전북 익산시을, 더불어민주당)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선 소식을 전했다.한 당선인은 “과분한 사랑과 기대를 잊지 않겠다”라며, “마음 깊이 새기고 의정활동 동력으로 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당선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라고 말하며, “‘익산 발전 완성 비전’은 오늘부터 꼼꼼히 챙기고, 속도감 있는 공약 이행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특히 한 당선인은 “익산을 넘어 국가적 과제로 대두된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진력하겠다”라면서,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입법ㆍ정책 마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향후 의정활동 계획을 설명했다.또한, 그는 “3선 국회의원, 중진으로서 익산의 도약을 위해서라면 그 어떠한 직도 마다하지 않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내며,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독주를 끝내는 일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끝으로, 한 당선인은 “언제나 그랬듯, 항시 낮고 겸손한 자세로 일하
종합
이민희 기자
2024.04.1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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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자유통일당 고문인 전광훈 목사(가운데)와 황보승희 후보(오른쪽)가 10일 오후 6시 30분경 서울 여의도 자유통일당 당사에서 방송3사의 출구조사를 지켜 보면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도 시간을 갖고 기다리자고 했다. 자유통일당 신혜식 미디어홍보 본부장은 이날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 자유통일당의 결과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24.04.10. /현장사진 이민희 기자 nimini73@daum.net
종합
이민희 기자
2024.04.1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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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자유통일당 고문인 전광훈 목사(가운데)와 황보승희 후보(오른쪽)가 10일 오후 6시 30분경 서울 여의도 자유통일당 당사에서 방송3사의 출구조사를 지켜 보면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도 시간을 갖고 기다리자고 했다. 자유통일당 신혜식 미디어홍보 본부장은 이날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 자유통일당의 결과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24.04.10. /현장사진 이민희 기자 nimini73@daum.net
종합
이민희 기자
2024.04.1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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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자유통일당 고문인 전광훈 목사(가운데)와 황보승희 후보(오른쪽)가 10일 오후 6시 30분경 서울 여의도 자유통일당 당사에서 방송3사의 출구조사를 지켜 보면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도 시간을 갖고 기다리자고 했다. 자유통일당 신혜식 미디어홍보 본부장은 이날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 자유통일당의 결과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24.04.10. /현장사진 이민희 기자 nimini73@daum.net
종합
이민희 기자
2024.04.1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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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자유통일당 신혜식 미디어홍보 본부장은 10일 오후 6시 30분경 서울 여의도 자유통일당 당사에서 방송3사의 출구조사를 지켜 본 후 “(이날)밤 11시부터 뒤집어 지는 순간이 올 것”이라며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 자유통일당의 결과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자유통일당 신 본부장은 “비공식 라인을 통해 현재 확정자가 서너명 될 것 이라는 얘기가 있다”면서 “끝까지 출구조사 및 결과를 지켜보자”고 말했다.이날 자유통일당 당사에는 자유통일당 고문인 전광훈 목사를 비롯해 황보승희 후보,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 등 100여 명이 넘는 당원들이 모여 한 목소리를 냈다.
종합
이민희 기자
2024.04.1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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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10일 오후 6시 종료된 가운데,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의석을 과반 이상 확보하는 압승이 예상되고 있다.전국 총 2000여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약 36만여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진행했다.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최소 178석~최대 197석으로 의석을 과반 이상,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최소 85석~최대 105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됐다.또한, 비례대표 정당에서는 조국혁신당이 12~14석 확보가 예상 되면서 돌풍을 예고했다.양당 간판스타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인천계양을은 이재명 56.1% 원희룡 43.8%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위로 예측됐다.이 외에도 △성남분당갑 이광재, △성동갑 전현희, △부산 북구갑 전재수, △경남 양산을 김두관, △성남 분당을 김병욱, △서울 동작을 류삼영, △서울 강서을 진성준, △서울 광진을 고민정, △경기 하남갑 추미애,
종합
신현성 기자
2024.04.1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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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 22대 총선 투표율이 10일 오후 5시 기준 64.1%로 집계됐다.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62.6%보다 1.5%포인트(p) 높은 수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투표는 오전 6시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오후 5시 기준 2837만8100명(64.1%)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체 유권자는 4428만11명이다.해당 투표율은 지난 5~6일 진행된 사전투표 투표율(31.28%) 및 거소투표·선상투표·재외국민 투표율을 포함한 수치다.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67.5%)이고, 가장 낮은 지역은 제주(59.7%)이다.오후 5시 기준 투표율 ▷세종(67.5%) ▷전남(67.1%) ▷서울(66.0%) ▷광주(65.7%) ▷전북(65.1%)높고, ▷충북(62.5%) ▷인천·충남(62.4%) ▷대구(60.8%), ▷제주(59.7%)순으로 낮다.여기에는 이달 5·6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31.28%)가 포함
종합
신현성 기자
2024.04.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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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 22대 총선 투표율이 10일 오후 4시 기준 61.8%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59.7%보다 2.1%p 높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보면, 오후 4시 현재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2736만5045명이 투표를 마쳤다.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65.5%)이고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제주(57.5%)이다.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65.5%)▷세종(65.2%) ▷광주(63.7%) ▷전북(63.4%) ▷충북·충남(60.5%) ▷인천(60.1%) ▷대구(58.3%) 순이다.여기에는 이달 5·6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31.28%)가 포함됐다.본투표는 오늘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259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본 투표는 사전 투표와 달리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투표할 때는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종합
신현성 기자
2024.04.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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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 22대 총선 투표율이 10일 오후 3시 기준 59.3%로 집계됐다. 오후 1시부터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율 31.28%가 합산돼, 지난 총선 투표율을 웃돌고 있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보면, 오후 3시 현재 유권자 4428만11명 중 2625만836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는 우편 및 사전투표 유권자 1407만8405명을 합산한 결과로 이 시간 현재 투표율은 55.3%이다. 지난 21대 총선 당시 오후 3시 투표율은 56.5%였다. 이번 총선이 2.8%포인트 높다지역별로 보면 전남 투표율이 63.7%로 가장 높고, 제주도가 투표율이 가장 낮다.다음으로 투표율이 60%를 넘은 곳은 ▷서울(60.6%) ▷광주(61.4%) ▷세종(62.7%) ▷강원(60.5%) ▷전북(61.4%) 순이다.본투표는 오늘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259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본 투표는 사전 투표와 달리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종합
신현성 기자
2024.04.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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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22대 총선 투표율이 10일 오후 2시 기준 56.4%로 집계됐다. 오후 1시부터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율 31.28%가 합산됐다.이 시각 투표율은 21대 총선 같은 시간 53.0%보다 3.4%포인트 높은 수치다.오후 2시까지 투표율이 60%를 넘은 곳은 ▷전남(61.6%)과 ▷세종(60.0%)이다.그 다음으로 ▷전북(59.2%) ▷광주(59.1%) ▷강원(58.0%) ▷서울597.3%) ▷경남(57.2%) ▷대전·경북(56.1%) ▷부산(56.0%) ▷충남·북(55.9%) ▷경기(55.6%) ▷울산(55.4%) ▷인천(54.6%) 순이다.지역별로는 전남이 61.6%로 가장 높고, 대구가 52.7%로 가장 낮다.이번 총선 전체 유권자는 4428만11명이다. 우편 및 사전투표 인원을 제외한 본투표 선거인수는 3020만1606명이다.본투표는 오늘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259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본 투표는 사전 투표와 달리 주민등록지를 기준
종합
최정인 기자
2024.04.10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