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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교통부터 서울통합으로 나아가고 있는 김포시가 행정적으로도 꾸준하게 서울과 함께 김포서울통합에 대한 공동연구반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지난해 11월 6일 김병수 김포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식 만남에서 서울과 김포는 통합에 대한 효과성을 논하는 공동연구반을 구성하기로 합의했고, 공식만남으로부터 2주 후 첫 공동연구반 회의를 가졌다.그렇게 지난해 11월 20일에 시작된 김포서울통합 공동연구반 회의에서는 양 도시간 공동연구반 운영 방안을, 김포에서 열린 12월 20일 2차 회의에서는 상생비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어 올해 2월 20일 서울시에서 열린 3차 회의에서는 통합시 발생하는 각종 위임사무의 변화 및 이에 따른 재정적 변화 등에 대해 분석하기로 하고 현재 자체 연구를 진행중에 있다. 총선이 지난 지금 4월 4차 회의를 앞두고 있다. 김포시와 서울시 모두 총선 이후보다 건강한 방향으로 시민 중심의 통합을 이룰 수 있다는 기대와 의
인천
이창호 기자
2024.04.2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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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은 지난 22일 SSG랜더스 최정 선수가 부상을 잊고 ‘사랑의 홈런 캠페인’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최근 SSG 최정 선수는 467개 홈런으로 이승엽 (현, 두산베어스 감독)감독이 가지고 있는 467개 홈런 기록에 동등하게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23일부터 부산에서 경기 출정을 나가 홈런 1개를 추가 할 때마다 한국프로야구 통산 최다 홈런신기록의 역사를 쓰게 된다. 이날 사랑의 홈런캠페인 협약식은 국제바로병원 김종환 행정부원장의 사회로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대표원장, 정진원 병원장, 고영원 병원장과 함께 SSG 최정 선수가 진료시간 환자들 가운데 기념촬영을 진행했다.‘사랑의 홈런 캠페인’은 국제바로병원과 SSG 최정 선수가 2012년부터 13년째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최정 선수의 정규시즌 홈런 1개 당 인천지역 소외계층 1명의 인공관절 수술 본인부담금이 지원되는 프로그램이다.한 관절수술환자는 부상으
인천
이창호 기자
2024.04.2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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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재)여의도연구원은 오는 25일 10시, 국민의힘 중앙당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제22대 총선 과정에서 국민의힘이 부족했던 점을 분석하고 앞으로 보수정당이 나가야 할 방향 마련을 위해 여의도연구원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박명호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토론자로 ▲박원호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학계),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여론조사전문가) ▲김종혁 現 국민의힘 조직부총장(경기 고양시병), ▲서지영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부산 동래구) ▲김재섭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서울 도봉구갑) 등이 참석해 발제 및 토론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여의도연구원 홍영림 원장은 “민심을 뼈아프게 새기고 국민에게 비친 당의 모습을 냉정하게 되돌아보아야 할 때”라며 “국민의힘이 성찰해야 할 지점을 다각도로 바라보고 ‘국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변화 방안을
국회ㆍ정당
이창호 기자
2024.04.2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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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국민의힘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들은 23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유공자법과 가맹사업법 개정안에 대한 부의 요구를 단독 의결한 것에 대해 "민주주의를 무시한 의회 폭거이자, 숫자만 믿고 폭주하는 입법 독재"라고 주장했다.강민국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국회 정무위원들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이같이 규탄했다.이들은 "민주당의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안'은 대표적인 공안사건이자 반국가단체로 판결받은 남민전 사건, 경찰관 7명의 목숨을 앗아간 동의대 사건, 전교조 해체 반대 운동 등 관련자까지 '민주 유공자'로 만들 수 있는 법안"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민주당에서는 별도의 위원회를 통해 '가짜 유공자'를 걸러낼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어불성설"이라며 "민주유공자 심사 기준에 대한 법적 근거도 부재하고, 명단과 공적 모두 사실상 '깜깜이'인 상황에서 정부가 어떻게 걸러낼 수 있겠냐"고 물었다.
국회ㆍ정당
이창호 기자
2024.04.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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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인천시는 급격한 고령화와 노인·장애인의 돌봄서비스 확대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증가에 따른 급식관리를 위해 어린이와 노인·장애인 등 영양 취약계층의 맞춤형 급식관리 지원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市는 오는 7월 강화군, 동구, 연수구에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추가 개소해 현재 5개에서 8개 센터로 확대 설치·운영한다.또한 2025년까지 옹진군, 중구에 추가 설치해 10개 군·구 모두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이는 정부에서 발표한 '전국 지자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확대'정책 보다 1년 단축된 기간이다.2019년 7월 서구에 시범센터 운영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남동구, 계양구에 설치, 2023년에는 부평구, 미추홀구에 추가 설치했고, 현재 노인·장애인 급식소 190개소, 4,567명이 수혜를 받고 있다.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노인요양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등 50인 미만 소규모 노인·장애인 급식시설을 순회 방문해 ▲건
인천
이창호 기자
2024.04.2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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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9일 마전동 1020-6, 7번지에 건립되는 마전동 행정복지센터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착공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모경종 의원, 시․구의원, 자생단체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 촬영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축포 순으로 진행됐다.마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총 사업비 184여억원이 투입되어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885.84㎡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 ▲지하 1층에는 주차장과 기계실, 전기실 등, ▲지상 1층에는 민원실, 복지상담실, 주민등록실 등, ▲지상 2층에는 주민자치센터 사무실,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지상 3층에는 강의실, 체력단련실, 소회의실 등, ▲지상 4층에는 공유주방, 대회의실 등이 조성되며, 2025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건립되는 마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질 높은 행
인천
이창호 기자
2024.04.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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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2024년 트라우마 치유주간’행사에서 재난 심리지원 실적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이번 수상은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 260여 개소를 대상으로 대면‧비대면 재난상담실적 등을 평가하여 재난 트라우마 치유, 회복‧심리 지원 및 정책 발전 등에 기여한 공적이 큰 기관을 선정하였다.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재난 피해를 입은 당사자와 가족에 대한 적극적인 심리지원을 제공해 왔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현대시장 화재 당시 갑작스러운 피해로 충격과 심리적 고통을 받은 상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안심버스를 운영하고 재난 심리지원을 진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재난 심리지원뿐 아니라 정신질환자 상담과 재활프로그램 운영, 정신건강교육 및 인식개선사업,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 1인가구 예방사업 등 구민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사업을 추진
인천
이창호 기자
2024.04.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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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에 사랑나눔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과 대한적십자사 조의영 인천광역시지사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마련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를 통해 다문화가정과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공단 임직원들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
이창호 기자
2024.04.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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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경기도 3개 시(김포-고양-파주)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버스 ‘끞’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5월 3일부터 11월까지 정식 운행을 재개한다.시티투어 ‘끞’은 매주 금·토·일 홍대입구역에서 출발하며, 요일마다 다른 코스로 구성되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각 지자체의 축제 및 계절적 관광요소와 결합한 기획노선도 운행할 예정이다.금요일엔 고양-파주의 역사·힐링 코스로 고양과 파주의 역사적 명소를 탐방하며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여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역사적인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몸과 마음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현대모터스튜디오~일산 호수공원&웨스턴돔~나들라온~행주산성~마장호수 출렁다리)토요일엔 김포-파주의 안보·예술 코스로 안보 유적지와 예술적인 명소를 탐방하는 노선이다. 과거 안보 이슈와 관련된 역사적 장소를 방문하여 지역의 역사에 대해 이해하고 예술적인 공
인천
이창호 기자
2024.04.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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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인천시가 신속한 재난·재해 구호를 위해 대한적십자와 손잡았다.인천시는 23일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재난안전 교육 활성화 및 이재민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인천광역시 박덕수 행정부시장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인천광역시’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 재난안전 및 재해구호 교육 △재난피해 이재민 지원 △북한도발시 전재민 및 서해5도 주민 구호 지원 △상호 기관의 홍보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구호협력사항 등 재난발생시 이재민 등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이에 따라, 인천광역시청은 내달 2일 시 및 군·구 재해구호업무담당자 및 자율방재단 회원을 대상으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서 실시할 예정이다.박덕수 행정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해구호 담당 공
인천
이창호 기자
2024.04.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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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인천시는 2030년까지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감염병 발생 통계에 따르면 인천은 2023년 말라리아 발생 수가 125명으로 전년 대비 98.4% 증가했다. 이는 폭염, 폭우 등 기후 위기가 모기의 생식 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며 모기 매개로 인한 질병 위협 증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야외 활동 인구 증가 등을 원인으로 추정된다. 이에 인천시는 지난 3월 말라리아 재퇴치 계획을 수립해 ▲환자 감시 및 위험관리 강화 ▲매개모기 방제 강화 ▲조기진단 강화 및 감시체계 구축 ▲말라리아 퇴치기반 구축 4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12개 단위과제로 나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말라리아 인지도 향상을 위해 말라리아 진단 및 진료 안내서를 의료기관에 배부하고, 기존의 관행적 방제에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방제로 전환한다. 일일모기감시장비를 활용한 방역전문가 컨설팅을 도입하고, 방제
인천
이창호 기자
2024.04.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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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인천시가 인구 고령화에 따른 급격한 치매환자 증가에 대비해 맞춤형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치매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면서 ‘경도 인지 장애’및 ‘주관적 인지 저하’단계가 조기 관리의 적기로 주목받고 있으나, 관리의 중요성 대비 인식도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市는 치매의 예방적 치료를 위해 경도 인지 장애자를 집중관리하고, 주관적 인지 저하자의 진단검사를 지원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는 등 관리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치매환자 돌봄 서비스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시립 치매전담형 공립 요양시설(96인 규모)과 서구 치매전담형 종합 요양시설(202인 규모) 신축을 추진하고 있는데, 각각 오는 5월과 9월에 착공해 2026년 상반기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市는 치매환자와 돌봄 제공자 모두 인간다움을 존중받으며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도록 인간존중 돌봄기법인 휴머니튜드(Humanitude)를 본격 도입해
인천
이창호 기자
2024.04.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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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인천시는 일상생활 속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의료인부터 일반 시민까지 모두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민 안심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市는 ▲달빛어린이병원 확대 운영 ▲공공심야약국 지정 확대 ▲자동심장충격기 확대 보급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ㆍ홍보 강화 ▲응급의료이송ㆍ수용체계 구축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첫 번째로, 소아 의료 기반시설(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기 위해 달빛어린이병원을 2023년 3개소에서 올해 7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달빛어린이병원은 소아경증환자에게 야간·휴일 외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가 지정한 병원으로, 평일은 저녁 11시까지, 토ㆍ일ㆍ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한다.또한, 응급실 과밀화 해소 및 소아환자에 대한 의료공백을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달빛 어린이 병원에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한다. 오는 7월부터 주당 운영시간 및 소아진료 활성화 지역 여부 등에 따라
인천
이창호 기자
2024.04.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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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인천시는 장애인의 자유롭고 평등한 삶을 실현하는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지원 신규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市는 수요자의 욕구에 기반한 맞춤형 통합지원 및 자립 강화를 위해 ▲장애인 전동보장구 전용보험 가입 지원 ▲발달장애인 24시간 긴급돌봄센터 운영 ▲든든한 동행, 방문 장애인 등록서비스 시행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훈련장애인 배움수당 지원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우선, 전동보장구(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다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사용자의 정신적,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 전동보장구 전용보험 가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도로교통법상, 자동차가 아닌 전동스쿠터와 전동휠체어는 인도를 이용해 운행해야 하는데, 인도 폭이 좁거나 적치물이 있는 경우 제3자에게 손해를 입히는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따라서 市는 올해 처음으로 전동보장구 전용보험을 도입했으며, 장애인·노
인천
이창호 기자
2024.04.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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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22일 개최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김포·서울 통합 및 국제스케이트장, 이민청 유치 등 우리 시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항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또한 오는 5월 7일 운영 개시를 앞둔 김포운전면허센터에 대해서도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의 홍보를 지시했다.아울러 5월 4일 열리는 김포FC 홈 개막전 및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 등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각종 행사들이 많은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안전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여름철 폭염 및 폭우에 대비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매뉴얼을 정비하는 등 시민 안전에 신경 써 줄 것을 강조했다. 5월부터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 및 공원 내 수경시설이 운영되는데, 많은 시민들이 찾는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마지막으로 김병수 시장은 지난 4월 10일
인천
이창호 기자
2024.04.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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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이민청 유치에 나선 김포시가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장도시로 법무부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에 최적화된 맞춤형 제도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市는 미래교통요충지로서의 강점과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진행중에 있는 도시다.또한 11개 산단, 7,568개의 기업체 보유 현황, E-7-4(숙련기능인력)비자와 E9(비전문취업)비자 보유인이 전국 지자체 중 2위다. 교통과 수도권 인프라, 세계인들의 문화가 교류하는 김포시는 밝고 건강한 긍정시너지의 상호문화도시다. 市는 이민청 유치가 현실화되면 김포시 경제에 장기적으로는 3,980억의 생산 효과와 2,000억의 부가가치 효과, 2,700여명의 직간접 고용효과가 발생해 도시브랜드의 격상, 국제도시로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민청, 이미 세계적 추세.. 대한민국, 16년 전부터 논의 시작 인구감소·저출산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으로 한정된 외국우수인재, 숙련인구를 두고 경쟁하는 시대가 도래했
인천
이창호 기자
2024.04.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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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22일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인천 섬 지역상생 및 지속가능 ESG경영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관광공사는 인천테크노파크와 협력하여 인천 섬의 경제·사회·환경적 가치증진을 위해 지역상생 프로그램, 문화·관광 지원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섬의 인구소멸, 주민들의 문화·여가 소외현상 그리고 해양쓰레기 증가 등 사회적 이슈와 관련하여 ESG활동의 일환으로 덕적도, 소이작도, 신시모도 등 옹진군 섬에서 300여명의 전 직원 워크샵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인천관광공사에서 추진 중인 ‘옹진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옹진군의 섬에서 주민과 함께 섬의 매력을 느껴보는 체험관광 상품으로, 인천관광공사와 인천테크노파크는 섬 관광상품과 직원 워크샵과 엮어 해양 쓰레기 줍기, 지역 특산품 구매, 농촌 일손 돕기, 지역
인천
이창호 기자
2024.04.2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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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인천시는 최근 시청 접견실에서 장광집 경희대학교 교수를 ‘인천시 제2대 총괄 공공디자이너’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장광집 교수는 2001년부터 경희대 예술·디자인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기초조형학회 회장, 한국공간디자인학회 감사 등을 역임했다.총괄 공공디자이너는 향후 2년간 인천시 공공디자인 정책과 공공디자인사업의 기획부터, 발주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총괄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총괄디자이너’란 공공디자인에 전문가가 참여해 지역 정체성과 품격을 높이고 국민의 문화 향유권을 증대하기 위한 제도로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범 운영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총괄디자이너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2년 연속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0%를 지원받게 됐다.특히 내년도 가입을 목표로 추진 중인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가입을 위한 프로젝트를 총괄 지휘하며 국제적인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
인천
이창호 기자
2024.04.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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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인천시가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인천대교 등 15개 랜드마크를 포함해 인천시 전역 소등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인천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매년 기후변화주간(4.22~4.28.)을 정해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추진해 왔으며, 올해 소등행사를 위해 인천대표 등 랜드마크 관리사업장은 실외 조형물의 조명을, 인천시청 등 공공기관 160개소는 실내 조명 및 실외 경관 조명을,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자발적 소등을 각각 10분간 실천했다.인천의 대표 랜드마크 시설은 인천대교, 포스코타워송도, 동북아타워, 수봉공원 송전탑 등을 포함한 15개소이며 안전시설물을 제외한 경관, 생활조명 위주의 소등행사를 실시했다.백민숙 환경기후정책과장은 “2045 탄소중립도시 비전 실행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탄소중립 생활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며 “300만 인천시민들께서도 잠시나마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에 불편함을 감수하고소등행사
인천
이창호 기자
2024.04.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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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4월22일 필리핀의 항공, 건설, 광산 등 14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필리핀 재계 10위권 대기업인 LCS그룹의 Chavit Singson(샤빗 싱손)회장단이 인천시를 방문하여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면담 자리에서 투자 관심을 표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인천시에서는 유정복 시장,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투자유치사업본부장, 최미리 가천대학교 수석부총장이 참석했다. LCS그룹 측에서는 샤빗 싱손회장외에도 현재 필리핀 19대 하원의원이면서 LCS그룹의 부회장을 맡고 있는 Richelle Singson(리셸 싱손), Rico Abarentos(리코 어바레인토즈) 대표이사 등 경영진들과 연구 개발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필리핀 기술교육청(TESDA)의 차관, 본부장등 8명이 참석했다. 또한 前 복싱세계챔피언이면서 상원의원을 지낸 Manny Pacquiao(매니 패퀴아우)씨가 참석해 주목을 끌었다. 샤빗 싱손회장은 한국의
인천
이창호 기자
2024.04.23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