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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따뜻한 날씨를 보인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 개나리가 만개했다. 2024.03.27.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snakorea.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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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신 기자
2024.03.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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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27일 한 시민이 개나리가 만개한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2024.03.27.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snakorea.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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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신 기자
2024.03.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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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27일 시민들이 개나리가 만개한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 올라 한강을 바라보고 있다. 2024.03.27.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snakorea.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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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신 기자
2024.03.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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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27일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 만개한 개나리를 보기 위해 시민들이 찾아와 사진을 찍고 있다. 2024.03.27.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snakorea.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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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신 기자
2024.03.2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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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일본에서 판매하는 신라면의 건더기 양이 한국 것보다 많다는 내용의 영상이 재차 퍼지면서 누리꾼의 이목을 끌었다.지난해 12월3일 유튜브 '짭쪼롬박사' 채널에 '한국 신라면 vs 일본 신라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일본에서 판매하는 신라면과 내수용 신라면의 가격, 건더기 양, 맛 등을 비교하는 내용이었다.해당 유튜버는 "가격은 비슷한데 일본 신라면의 건더기 양이 훨씬 많다"면서 "한국 신라면이랑 비교하면 바로 체감된다"고 말했다. 이어 "스프 색깔은 일본 것이 주황색을 띠고, 한국 것은 약간 붉은 색을 띤다"고 덧붙였다.맛에 대해 유튜버는 "일본 것은 처음에 매운 것도 똑같길래 내가 아는 신라면 맛인 줄 알았는데, 한국 것을 먹어보고 이마를 탁 쳤다"며 "한국 제품이 면발도 더 쫄깃했고 국물에서 소고기 육수 맛도 진하게 느껴져서 더 맛있었다"고 밝혔다.그는 "일본 제품은 우동 같은 식감에 매운맛이 뒤에서 치고 오는 느낌이면, 한국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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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신 기자
2024.03.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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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14일 이승만 대통령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총선을 앞두고 누적 관객 38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의 한 영화관에서 관람객들이 휴게실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 한편 ‘건국전쟁’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이 전 대통령과 건국 1세대들의 희생과 투쟁을 다룬 작품이다. 2024.2.14/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snakorea.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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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4.02.1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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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14일 이승만 대통령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총선을 앞두고 누적 관객 38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의 한 영화관에서 한 커플이 영화관람을 위해 상영관으로 들어가고 있는 모습. 한편 ‘건국전쟁’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이 전 대통령과 건국 1세대들의 희생과 투쟁을 다룬 작품이다. 2024.2.14/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snakorea.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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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4.02.1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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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영화 ‘건국전쟁’이 총선을 앞두고 누적 관객 38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하고 있는 가운데 14일 서울 시내의 한 영화관에서 시민들이 표를 구매 하고 있다. 한편 ‘건국전쟁’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이 전 대통령과 건국 1세대들의 희생과 투쟁을 다룬 작품이다. 2024.2.14/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snakorea.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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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4.02.1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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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용은 중국 문화에서 용등호약(龍騰虎躍), 어약용문(魚躍龍門) 등 수많은 아름다운 소망과 연결돼 있다. 예로부터 '용'을 소재로 한 용춤, 용등 감상 등 민속놀이는 새봄의 기쁨을 만끽하는 중국의 전통으로 자리잡았다. 사진은 12일 허베이(河北)성 쭌화(遵化)시에서 민간 예술가들이 용춤을 추고 있는 모습. 2024.2.13/신화=서울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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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4.02.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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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에임드는 자회사 게임베리 스튜디오가 지난 1월 출시한 신작 RPG(역할수행게임) '다크 클랜'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부문 1위를 기록했다.게임베리 스튜디오는 게임성을 더 높이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는 물론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다크 클랜은 대악마 벨리알과 카리아에 맞서 싸우는 수집 방치형 롤플레잉 게임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 △다양한 직업(전사, 마법사, 궁수, 힐러 등) △빛, 어둠, 물, 불, 자연 등 속성간 상성에 따른 다채로운 스킬 △30여 종의 룬과 특정 동료가 발휘하는 능력 △섬세하게 짜여 진 각 캐릭터 별 스토리 △동굴, 사막, 광산 등을 배경으로 한 던전 탐험 등이 특징이다.한편, 게임베리 스튜디오는 그란젠카 키우기, 조선 좀비전, 헌터 키우기, 잔망루피 타이쿤, 어쩌다 멋진 마왕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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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4.02.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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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권나영 기자 =간쑤(甘肅)성 둔황(敦煌)시 밍사산(鳴沙山) 웨야취안(月牙泉) 관광지는 겨울이 비수기지만 낙타를 키우는 자오원룽(趙文龍∙42)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낙타 체험이 밍사산을 찾는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가 됐기 때문이다.자오원룽이 사는 웨야취안촌의 274가구 중 80%가 낙타를 기르며 차례대로 돌아가며 관광지를 찾은 여행객을 태운다. 성수기인 여름에 여행객이 늘어나면 수요를 맞추느라 낙타를 끌 사람을 고용해야 할 정도다.'사막 낙타의 방울 소리'는 현지만의 독특한 풍경이 됐다. 관광지에는 전용 노선이 생겼고 낙타 도안의 신호등도 세워졌다. 지난해 노동절(5월 1일) 연휴 기간 밍사산에서 여행객 폭증으로 '낙타 정체' 현상이 빚어져 '낙타 신호등'이 생겼고 이 일은 한때 소셜미디어(SNS)에서 인기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왕유샤(王有霞) 관광지운영회사 부사장은 지난해 관광지를 찾은 여행객이 370여만 명(연인원)을 넘었다면서 그중 42%가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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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영 기자
2024.02.0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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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그룹 '엑소(EXO)'의 막내 세훈이 팀에서 마지막으로 병역의무에 돌입한다.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훈은 이날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훈련소 입소 장소 등은 공개하지 않는다. SM은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구체적인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으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청했다.세훈은 앞서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요즘 저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스스로를 살피며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다"면서 "그렇다 보니 여러분께 얼굴을 비추지 못하고 이렇게 인사를 드린다.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다녀오는 저를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현재 엑소 여덟 멤버 중 여섯 멤버가 군 복무를 끝냈다. 지난 5월부터 카이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한편 세훈은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한 뒤 '으르렁', '중독' 등의 히트곡을 내며 한류를 이끌었다. 또 세훈은 엑소 멤버 찬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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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신 기자
2023.12.2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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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서경덕 성신여대교수는 16일 “지난 15일 제7호 태풍 ‘란’이 일본에 상륙한 가운데, 일본 기상청이 독도를 일본땅으로 표기해 또 논란이 되고 있다”며 “가장 큰 문제는 태풍, 쓰나미 경보시 기상청 사이트에 정말로 많은 일본 누리꾼이 방문하기에 독도에 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다는 것”을 우려했다.2023.08.16. 일본 기상청 독도 표기. /사진=서경덕 교수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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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삼 기자
2023.08.1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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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출가 후 둘째 아이를 얻었다는 의혹이 불거진 후 속세로 돌아가겠다고 공언 한 도연스님이 유료 명상 프로그램을 개설했다.도연 스님은 최근 자신의 SNS에 지난 1일 '도연의 마음챙김 명상반' 개강 소식을 1분짜리 짦은 영상으로 전했다.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유료 강의는 총 4주 코스로 온라인 15만원, 오프라인 20만원, 온오프라인 25만원으로 분류돼 있다. 입금 계좌의 명의는 도연스님의 실명과 동일한 최현성이다.한편, 도연스님은 두 아이가 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달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일을 통해 조계종 종단에 부담을 주고 좋지 않은 영향을 준 것에 대한 책임을 느낀다"면서 "수행과 학업에 정진하는 시간을 보내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현재 조계종 총무원의 수사기관격인 호법부의 조사를 받고 있는 도연스님은 최근 환속제적원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계종이 승인할 경우 호법부 조사와 징계는 중단될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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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신 기자
2023.07.0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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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닝 =신화/서울뉴스통신】 김태공 기자 =자이언트 판다 한 마리가 1일 시닝(西寧)자이언트판다관에서 사육사가 준비한 특식을 맛보고 있다. 여름을 맞은 칭하이(青海)성 시닝시의 시닝자이언트판다관 사육사들이 이곳에서 생활하는 판다 네 마리를 위해 당근, 사과, 토마토, 대나무 등 다채로운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20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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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공 기자
2023.07.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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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재용 기자 =팬데믹 이후 문화예술계가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과 공연기획사 ㈜DPS Company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문화 예술 발전 및 문화 활동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조상원 전임교수와 ㈜ DPS Company 노희순 대표를 포함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은 1992년 1월 기교 이후 미래정보와 지식사회를 이끌어 갈 첨단산 업 분야의 방송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세계화·전문화라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여 현재까 지 특성화 발전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모든 면에서 경쟁력을 고루 갖춘 우수 방 송 전문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실용성과 전문성이 제고된 교육과정을 도입함으로써 다양한 최첨단 방송실습기자재 확보를 통한 현장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여 실무 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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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2023.05.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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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최근 검은머리촉새 떼가 장쑤(江蘇)성 타이저우(泰州)의약하이테크산업개발구 예쉬(野徐)진에서 포착되고 있다. 검은머리촉새는 중국의 국가1급 중점 보호 야생동물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멸종위기종이다. 10일 타이저우의약하이테크산업개발구 예쉬진에서 옹기종기 모여있는 검은머리촉새. 2023.5.10/신화통신=서울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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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신 기자
2023.05.1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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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취재본부 = 서울뉴스통신】 김대운 본부장 =어버이 날을 맞아 마음 한켠에 담아 놓았지만 차마 말 꺼내기가 쉽지 않았던 '아버지·엄마 사랑해요' . 신학을 전공했지만 사회운동도 선교의 일환이라며 목회를 접고 사회운동을 해왔던 이덕수씨가 그동안 쌓아왔던 원고를 모아 시집을 내 화제다.때로는 업어주기도 하고 /업히며 살아 간다업어주는 일 업히는 일 /이것이 사는 일이다좀 더 무거운 사람 좀 더 가벼운 사람/우리는 혼자가 아니다업어주고 싶지 않은 사람 /업히고 싶지 않은 사람 /그래도 혼자 사는 것이 아니다가슴을 등에 맡기는 일 /믿는다는 것도 그에게 업히는 일 /우리는 혼자 살 수 없다내려놓고 싶지 않은 사람 /내리고 싶지 않은 사람 /그렇게 업어주고 업히며 살 일이다. 시인/ 이덕수의 '우리는'저자 이덕수는 1994년 계간 시 세계를 통해 신인상을 거머쥐며 문단에 등단했다.이후 그는 한국문인협회, 한국현대시인협회, 한국기독교문인협회, 경희문인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의 밝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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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운 대기자
2023.05.0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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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태공 기자 =지난 6일 개막한 '제3회 와이탄(外灘)예술제'가 오는 31일까지 상하이 푸싱(復星)예술센터·BFC와이탄금융센터·예원상성(豫園商城)에서 열린다. 대형 공공예술 작품과 전시회,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로 가득한 이번 예술제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7일 상하이의 옛거리 팡방중루(方浜中路)를 찾은 관광객들. 2023.5.7/신화통신=서울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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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공 기자
2023.05.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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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라싸 = 신화통신/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춰가오후(錯高湖)라고도 불리는 바쑹춰(巴松措)는 시짱(西藏)자치구 린즈(林芝)시 궁부장다(工布江達)현에 위치해 있다. 새벽 이곳 호수에 운무가 피어올라 마치 그림과 같은 풍경을 자아냈다. 17일 드론으로 담은 바쑹춰 모습. 202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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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3.04.17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