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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10일 밤 향년 97세로 별세했다.11일 김대중평화센터의 김성재 상임이사는 "이희호 여사가 10일 오후 11시 37분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소천했다"면서 "고인이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편안한 모습으로 임종을 맞이했다"고 밝혔다.1922년 생인 이희호 여사는 그동안 노환으로 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이 여사의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 1호실에 꾸려지고, 조문은 오늘 낮 2시부터 시작된다.장례는 사회장으로 치러지며 장례위원장은 권노갑 민주평화당 상임고문과 장
경찰ㆍ검찰ㆍ사건/사고
서울뉴스통신 편집부
2019.06.1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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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서울뉴스통신】 양유강 기자 = 동부 중국의 강소성 타이저우 시 메이 란팡 공원. 2일 봄비가 내린 후 활짝 핀 매실꽃이 고운 자태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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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편집부
2019.03.0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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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로 떨어지는 겨울, 두터운 겉옷을 벗고 보일러와 더불어 전기히터와 장판 같은 보조난방기기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다. 그러나 추위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난방기기 주변에서는 언제나 화재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단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서울소방재난본부 최근 3년간의 화재 현황에 따르면 겨울철이 계절별 화재 발생 점유율 1위(32.2%)로 높았고 화재
기고ㆍ서통여론
서울뉴스통신 편집부
2019.02.1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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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주사를 맞았는데도 감기에 걸렸다며 억울해 하는 사람들이 있다. 독감을 독한 감기로 생각해 발생하는 오해다. 하지만 감기와 독감은 엄연히 다른 질환이다. 감기는 100여 가지의 감기 바이러스가 원인이지만, 독감은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원인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최천웅 교수와 함께 감기와 독감의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자.◇감기는 100여종의 감기 바이러스가 원인일반적으로 감기는 코와 목에 염증을 일으키는 병으로 ‘상기도 감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감기는 단순히 몸이 피곤하거나 추운 곳에 오래 있었다고 걸리는 병이 아니고, 원인균에
기고ㆍ서통여론
서울뉴스통신 편집부
2019.01.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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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는 우리 몸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영양소 중 하나로 충분한 양을 보충하지 않으면 다양한 증상을 야기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당뇨병, 만성피로, 우울감, 골연화증, 생리전 증후군, 발기부전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발기부전의 위험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해당 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고ㆍ서통여론
서울뉴스통신 편집부
2019.01.0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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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서울뉴스통신】왕젠웨이(王建威) 기자 =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이린(海林)시 헝다오허쯔 동북호랑이 공원의 백두산호랑이가 '월동용 털갈이'에 임했다. 이곳 호랑이는 매년 8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털을 바꾼다. 가을 겨울 털은, 봄 여름 털보다 색이 약간 연하다. 이맘때면, 동북 호랑이는 살을 찌워 월동 준비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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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편집부
2018.11.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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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 김 명 진 命. 전남서부취재본부장 ▲ 안 대 성 命. 전남기동취재본부장 ▲ 노 승 신 命. 광주전남취재본부 / 부 장 (담양군청 출입)2018년 9월 18일자
사령
서울뉴스통신 편집부
2018.09.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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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저우(장쑤성)=신화/서울뉴스통신】 = 11일 중국 양쯔 강 이남에 분포하는 남중국 호랑이 세 마리의 새끼들이 중국 동부의 장쑤성 쑤저우에 있는 호랑이 사육장에서 뛰어 놀고 있다.어른 호랑이가 되면 전체길이 2.6m 정도이고 붉은색이 강하며, 넓은 무늬가 있다. 국제 자연 보호 연맹에서 위급종으로 분류되었다.1960년대만 해도 중국 대부분(중원지역)에 많은 수가 서식했다. 그러나 중국정부가 해로운 동물로 여겨 수천마리를 사살해 멸종 직전에 있다.현재 야생에서는 전멸된 상태이며 동물원에서도 적은 수가 남아 있어 생존이 불확실하다.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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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편집부
2018.09.12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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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시마을(저장성)=신화/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7일 중국 동부 저장성지방의 안지현 닥시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은 '계곡 리프팅'을 즐기고 있다. 닥시 마을에서의 제 3차 산업은 2017년 2억3천만 위안(3370만 달러)의 수입을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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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편집부
2018.08.13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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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나가르(카슈미르)=신화/서울뉴스통신】= 11일 인도령 카슈미르 여름 수도인 스리나가르 외곽에 있는 개울가. 카슈미리 사람이 무더위를 식히기위해 개울로 뛰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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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편집부
2018.08.1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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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캐나다)=신화/서울뉴스통신】 = 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8 토론토 카니발 그랜드 퍼레이드'에 변장한 축제객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매년 여름 토요일 연례적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약 1만 명의 가장무도회 무리들이 화려한 의상으로 치장해 행진하며, 수십만 명의 관중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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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편집부
2018.08.0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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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네팔)=신화통신 수닐 샤르마/서울뉴스통신】 = 네팔 카트만두에 위치한 파슈파티나트 힌두교 사원에서 '슈라완 솜바르' 축제가 지난달 23일부터 한 달간 열리고 있다.'슈라완 달'은 파괴와 창조의 신인 시바신에게 행복과 번영을 기원하는 힌두교의 상서로운 달이다. 시바신을 숭배하고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는 이 축제에서 힌두교 성직자들은 우상인 시바신에게 우유로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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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편집부
2018.08.0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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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장쑤성(중국)=신화/서울뉴스통신】 = 연일 계속되는 우리나라의 불볕더위처럼 7월 31일 중국 대륙도 40°C 넘는 폭염이 본격화됐다.수도 베이징의 예년 7월 평균 최고기온은 서울보다 약간 낮은 31°C지만 체감온도는 서울보다 높다고 느껴질 때가 많다. 동물들의 불볕 더위 식히기를 살펴본다.28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 야생 동물원에서 꼬리 긴 여우 원숭이들이 얼린 과일 조각을 먹으며 무더위를 날리고 있다. 같은 날 같은 곳에서 하마는 수박을 먹으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중국의 장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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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편집부
2018.08.0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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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멜롱 사파리 공원(중국 광저우)=신화/서울뉴스통신】 = 치멜롱 사파리 공원이 지난 25일 자이언트 판다 롱의 수컷 새끼를 공개했다. 2013년 광둥에서 태어난 최초의 자이언트 판다 롱이 지난 12일 치멜롱 사파리 공원에서 낳은 수컷 새끼다. 판다는 털이 흰색과 검은색이 섞여있는 중국산 희귀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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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편집부
2018.07.3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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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이(장쑤성)=신화/서울뉴스통신】= 9일 중국 동부 장쑤성(江蘇省) 화이안(淮安) 쉬이 현(縣)에 있는 치다산 산림공원에 백로가 찾아와 날개짓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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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편집부
2018.04.10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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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춘(중국)=신화/서울뉴스통신】 = 지난달 26일 중국 허난성 루산 현 자오춘 시에 나타난 부리가 빨간 청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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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편집부
2018.04.03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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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미국)=신화/서울뉴스통신】 = 미국 뉴욕에서 매년 열리는 연례행사인 '부활절 보넷 퍼레이드'가 1일(일요일) 성패트릭 성당 근처인 맨하탄 5번가에서 열렸다. 어른, 아이할 것 없이 심지어 개와 고양이조차도 창조적이고 화려한 장식용 모자를 쓰고 참가, 수천명의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귀부인처럼 차려진 강아지도 사람들의 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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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편집부
2018.04.03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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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미국)=신화/서울뉴스통신】 = 미국 뉴욕에서 매년 열리는 연례행사인 '부활절 보넷 퍼레이드'가 일요일 성패트릭 성당 근처인 맨하탄 5번가에서 열렸다.어른, 아이할 것 없이 심지어 개와 고양이조차도 창조적이고 화려한 장식용 모자를 쓰고 참가, 수천명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보넷 행렬'은 187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뉴욕시의 전통적인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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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편집부
2018.04.03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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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미국)=신화/서울뉴스통신】 = 머리에 새장을 올린 장식용 보닛을 한 남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미국 뉴욕에서 매년 열리는 연례행사인 '부활절 보넷 퍼레이드'가 일요일 성패트릭 성당 근처인 맨하탄 5번가에서 열렸다.어른, 아이할 것 없이 심지어 개와 고양이조차도 창조적이고 화려한 의상을 입고 참가, 수천명의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 보넷 행렬은 187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뉴욕시의 전통적인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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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편집부
2018.04.03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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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슈카르가(아프가니스탄)=신화/서울뉴스통신】= 아프가니스탄 헬만드주의주도인 라슈카르가 지역의 한 스포츠경기장 밖에서 23일(현지시간) 차량에 의한 폭탄 폭발로 최소 20명이 숨지고 55명 이상이 다쳤다. 이날 헬만드주 관계자에 따르면 레슬링 경기가 끝난 뒤 경기장 입구 근처에서 폭탄이 터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격의 배후를 자처한 세력은 아직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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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편집부
2018.03.2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