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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내일(29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곳곳에 가끔 약한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아침에서 오후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내륙, 경상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영서북부 5mm 미만 그 외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일부 지역 1mm 내외로 내리겠다.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15~20도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1~21도가 되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 서울 5도 △ 인천 6도 △ 수원 4도 △ 춘천 4도 △ 강릉 8도 △ 청주 6도 △ 대전 5도 △ 대구 6도 △ 광주 7도 △ 전주 7도 △ 부산 10도 △ 제주 10도이겠다.낮 최고기온은 △ 서울 13도 △ 인천 11도 △ 수원 13도 △ 춘천 13도 △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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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신 기자
2024.03.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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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8일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대거 정리해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정 회장은 재계의 대표적인 SNS(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로 이날 오후 기준으로 정 회장의 인스타그램에는 23개의 게시물만 남아있다.정 회장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정리된 것은 회장 승진 인사 발표 20일 만으로 정 회장은 지난 8일 부회장에서 회장으로 승진한 이래 한동안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지 않았다.정 회장은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84만명이 넘고, 그동안 거의 매일 활동 사진들을 올리며 대외적으로 활발하게 소통해왔다.그룹 안팎에서는 정 회장의 이런 행보를 두고 불필요한 논란을 차단하고 경영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업계 한 관계자는 "이마트를 비롯한 주요 사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회장으로 승진한 만큼 그에 걸맞은 책임 있는 경영자의 모습을 보여주려는 것 아니겠는가"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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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신 기자
2024.03.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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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정부가 거듭 의대 교수들에게 사직 중단을 촉구했으나 오늘(28일) 가톨릭대와 성균관대 의대 교수들도 사직서를 제출해 '빅5' 병원 전체로 사직 행렬이 확대됐다.정부와 의료계의 강대강 대치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전국 의대 교수들은 25일부터 사직서 제출에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9일까지 사직서를 제출하는 교수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이날 정부는 의료계를 향해 대화 요청에 예산 논의를 참여했지만 전공의를 비롯 사직한 결의한 대학교수들의 마음을 돌리지 못하고 있다.전날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의대생 2000명 증원 계획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뜻을 직접 밝힌 가운데 의료계를 향해 내년도 의료 예산을 함께 논의하자고 제안했다.하지만 의사단체는 증원 백지화 없이는 어떠한 대화도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은 “의대 증원에 대해 원점서 재논의하지 않고 의사에 대한 법적 처분을 감행한다면 총선 캠페인·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2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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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차기 회장은 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28일 의대 증원에 대해 원점서 재논의하지 않고 의사에 대한 법적 처분을 감행한다면 총선 캠페인·총파업 등을 통해 투쟁하겠다"고 목소리를 냈다.임 차기회장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이같이 언급하며 "의사 출신 개혁신당 비례후보를 반드시 당선시킬 것이며, 의협 손에 국회 20∼30석 당락이 결정될 만한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는 "회장으로서의 최우선 과제는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문제 해결"이라며 "정부·여당의 태도에 따라 다양한 수단으로 타격하겠다"고 경고했다.그러면서 "(의사 총파업엔) 법적 검토를 마쳤다"며 "전공의나 교수, 학생 중 하나라도 민형사상 불이익이나 행정처분을 받는 불상사가 벌어진다면 전 직역을 동원해, 가장 강력한 수단을 사용해 총파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임 차기 회장은 의협 안팎에서 제기되는 '정권 퇴진 운동'과 관련 "기회를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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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4.03.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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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12년 만에 파업한 서울 시내버스가 노사 협상에 성공해, 이날 오전 4시부터 시작한 파업을 종료한다.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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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정부가 부산 90대 환자가 울산으로 이송돼 치료받던 중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해당 병원에서 환자를 거부한 것으로 보기 어렵고 의사 집단행동과도 무관하다는 결론을 내렸다.전은정 중앙수습본부 즉각대응팀장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보건복지부와 부산시가 합동으로 현장 조사를 다녀온 결과, 원래 환자가 내원했던 병원에서 심근경색 소견으로 A병원으로 전원(병원 간 이송) 요청을 했으나 환자 수용이 불가능하고 B병원에서 가능했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전 팀장은 "A병원의 경우 해당 기관 사정으로 응급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내용을 중앙의료센터로 사전 공유했고 해당 사실을 중앙의료센터와 해당 병원을 통해 확인했다"며 "A병원 전원 요청에 대해 수용 불가능하다고 한 것이 환자 거부로 보기에는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했다.그는 "A병원과 B병원을 해당 시각에 구급차로 이동하면 5~10분 정도 시간이 걸린다"며 "두 번째로 가까운 처치 가능 병원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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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4.03.2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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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정부가 세탁세제 등 생활화학제품의 안전 정보를 공개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환경부는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생활화학제품 자율 안전정보 공개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생활화학제품 자율 안전정보 공개는 기업의 자율적 참여를 바탕으로 세정제·세탁세제 등 생활화학제품에 포함된 원료의 유해성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해 소비자의 제품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지난해부터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는 함께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 방식 등에 대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쳤다.올해는 제품군별(방향·탈취군, 세정·세탁군 등) 참여기업을 모집한 후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이행 지침을 마련한 후 2025년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아울러 현재 59개인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개수를 확대해 더욱 안전한 생활화학제품 시장을 조성할 예정이다.환경부는 "소비자들이 우수제품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신규 로고를 채택하고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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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서울 시내버스가 노사 협상 결렬로 오전 4시를 기해 12년 만에 총파업에 돌입한 28일 오전 한 버스환승센터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4.03.28.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snakorea.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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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신 기자
2024.03.2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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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서울 시내버스가 노사 협상 결렬로 오전 4시를 기해 12년 만에 총파업에 돌입한 28일 오전 한 버스환승센터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4.03.28.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snakorea.rc@gmail.com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3.2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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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환경부는 개도국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한 달간 '2024년 온실가스 국제감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국내 기업을 공모한다.이번 공모사업은 전 지구적 기후위기 대응과 개도국의 지속가능발전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환경부는 2022년부터 온실가스 국제감축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국내기업에 사업비를 지원했다.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지원사업은 환경오염방지, 환경개선, 자원순환, 폐기물, 물 관리 등 환경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총 109억원 규모다.신청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접수 받는다. 지원규모는 설치지원 사업의 경우 설치비의 최대 42억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예비타당성 조사사업와 본 타당성 조사사업은 각각 최대 2억원과 4억원 규모로 지원한다.최종 지원 대상 기업은 한국환경공단에서 구성한 심의위원회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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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4.03.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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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서울시가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천 제고를 위한 ‘기후동행 자원순환 캠페인’을 시행한다.서울시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재활용품을 모아서 가져오면 '봄꽃화분'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봄꽃화분 줄게~재활용품 다오!'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되는 이번 캠페인은 생활 속 분리배출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동행매력 정원도시 서울' 행사와 연계 진행된다.동행매력 정원도시 서울 만들기는 30일 강동구 암사역사공원 일대에서 시민정원을 조성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캠페인이 펼쳐질 예정이다. 페트병, 플라스틱 용기, 캔·병, 종이팩, 건전지, 비닐 등 종류에 관계없이 재활용품 1개 이상 가져오는 서울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분리배출을 완료한 시민 선착순 2000명에게는 수선화와 무스카리 화분이 제공된다.당일 모아진 재활용품은 재활용 선별시설로 운반돼 품목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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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신 기자
2024.03.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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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개 해외제조업소에서 수입되는 과·채가공품(비살균제품)에 대해 수입자가 사전에 안전성을 입증해야만 국내로 들여올 수 있는 '검사명령'을 오늘(28일)부터 적용한다.이번 검사명령은 중국에 있는 해외제조업소에서 과·채가공품(비살균제품)에 대한 통관검사 결과 대장균 검사항목에서 반복적으로 부적합이 발생함에 따라, 수입자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고 과·채가공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수입식품에 대한 검사명령 제도는 2012년부터 시행됐으며, 그간 인도산 천연향신료 등 26개국산 36품목에 대해 검사명령을 적용했다.식약처는 시행 기간동안 부적합 이력이 없는 18개 품목에 대해 검사명령을 해제했으며, 현재는 중국산 향미유 등 18개 품목을 검사명령 대상으로 지정해 운영 중에 있다.이번 중국산 과·채가공품까지 검사명령 대상으로 추가되면 총 19개 품목을 운영하게 된다.검사명령 이후 대상 수입식품 등을 수입·판매하려는 영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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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오늘(28일) 전국 고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가 시행된다.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17개 시·도 1921개 고교 1·2·3학년 학생 약 125만명을 대상으로 3월 학평이 28일 실시된다.약 7~8개월 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는 고3 수험생 입장에선 수능 실전 경험을 쌓고 자신의 위치를 진단해볼 수 있는 기회다.다만 올해 입시는 의과대학 입학정원 2000명 증원과 무전공 선발 확대 등 다양한 변수가 있어 어느 때보다 예측이 힘든 상황이다.이 중 고3 학생들은 전국에서 39만7632명이 응시할 예정이다.지난해(39만341명)보다 7291명 늘었다. 시험시간은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4시37분까지로 1교시 국어,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와 탐구영역 순으로 진행된다.학평은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수능 형태의 모의고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에서 6, 9월에 시행하는 모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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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서울 시내버스가 노사 협상 결렬로 오늘(28일)부터 12년 만에 파업이 시작됐다.이에 따라 서울시는 지하철 운행 횟수를 늘리고 무료 셔틀버스를 투입하는 등 시민 불편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을 시행한 가운데 출근길 서울 시민들은 '버스 대란'에 발을 동동 굴렀다.버스 기사 1만8000여명이 소속된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 27일 오후 3시부터 28일 새벽까지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임금 협상을 벌였지만 협상은 오전 4시 최종 결렬됐다.이번 협상 과정에서 노조는 임금 호봉별 시급 12.7% 인상, 호봉별 근속년수 1~9호봉에서 1~11호봉으로 변경, 정년 이후 조합원 1호봉 임금 지급 등을 요구했다.이로써 서울에서 버스 파업이 벌어지는 것은 2012년 이후 12년 만이다. 당시에는 출근 시간 직전에 극적으로 타결이 이뤄지면서 20분 만에 파업이 끝났다.이날 서울 버스 노조는 오전 4시 첫차부터 버스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2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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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오늘(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새벽에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비가 시작되어, 오전에 그 밖의 다른 지역으로 확대되겠으며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상권동부는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특히 오전부터 저녁 사이 경남권해안과 제주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부산·울산, 경남남해안, 지리산부근 30~80㎜ ▷제주도 20~60㎜(많은 곳 80㎜ 이상) ▷전남동부, 경남내륙, 경북남부동해안 10~40㎜ ▷제주도북부·서부 5~30㎜ ▷광주, 전남서부, 전북,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5~20㎜ ▷대전·세종, 충남남부, 충북중남부 5~10㎜ ▷서울·인천·경기, 강원내륙·산지, 강원중남부동해안, 충남북부, 충북북부 5㎜ 미만이다.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하며 중부지방에 내리는 비에는 황사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2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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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7일 서울 서초구 소재 반포 3 주택구역 건설 공사 현장을 찾아 비산먼지 모니터링 및 저감 조치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2024.03.27. / 환경부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28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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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7일 서울 서초구 소재 반포 3 주택구역 건설 공사 현장을 찾아 비산먼지 모니터링 및 저감 조치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2024.03.27. / 환경부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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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내일(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고 경남권해안과 제주도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새벽에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비가 시작되어, 오전에 그 밖의 다른 지역으로 확대되겠으며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상권동부는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내륙·산지, 강원중·남부동해안 5mm 미만 △대전·세종·충남남부, 충북중·남부 5~10mm △충남북부, 충북북부 5mm 미만 △전남동부, 경남내륙, 경북남부동해안 10~40mm △광주·전남서부, 전북,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5~20mm △부산·울산·경남남해안, 지리산부근 30~80mm △제주도 20~60mm(많은 곳 제주도산지 80mm 이상) △제주도북부.서부 5~30mm오전부터 저녁 사이 경남권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3.2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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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개원 40주년을 맞이한 서울대공원에서 벚꽃축제가 열린다.서울대공원은 다음 달 5~7일 '벚꽃축제'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공원 일대가 축제 장소인 만큼 호수 둘레길을 따라 핀 왕벚나무, 동물원 내 겹벚꽃나무, 청계산 자락의 산벚나무 등 총 2000여 그루의 다채롭고 풍성한 벚꽃을 즐길 수 있다.올해 축제의 슬로건은 '40년 아름드리 벚꽃숲, 같이 걸을래?'다. 개원 40주년을 맞은 서울대공원과 시민이 동행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왕벚나무가 800m 터널길을 이루는 가장 화려한 구간에는 '밤 벚꽃길'을 마련했다. 밤이 되면 경관조명이 켜지고, 불빛에 비친 화려한 벚꽃을 즐길 수 있다. 매일 일몰 이후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터널길 사이에는 '사진 놀이터'가 함께 한다. 40주년을 기념하는 '러브(LOVE)' 조형물을 비롯해 서울대공원의 새 식구가 된 '레서판다'가 그려진 포토존 등을 만날 수 있다.시민 공연자 40팀과 함께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3.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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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올해 첫달 태어난 아기가 2만1천명대에 그쳐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27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태어난 아기는 2만1천442명으로 집계됐다. 작년 같은 달보다 1천788명(7.7%) 감소한 수준이다.1월 출생아 수는 2000년만 해도 6만명대였다가 이듬해 5만명대로 내려왔고 2002∼2015년에는 4만명대를 기록했다. 2016년 3만명대로 떨어진 뒤 4년 만인 2020년(2만6천646명) 2만명대로 내려와 5년째 2만명대다.올해 1월 사망자 수는 3만2천490명으로 작년 동월 대비 174명(0.5%) 감소했다.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지난 1월 인구는 1만1천47명 자연 감소했다. 인구는 2019년 11월부터 51개월째 줄고 있다. 자연감소 폭은 1만명을 넘어서 역대 1월 중 가장 컸다.올해 1월 결혼은 1년 전보다 2천85건(11.6%) 늘어난 2만8건 이뤄졌고 이혼 건수는 7천940건으로 작년 동월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27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