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체육공단 공식 캐릭터인 ‘백호돌이’ 조형물을 전시한다.국민체육진흥공단은 23일 “높이 10m의 백호돌이 조형물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 다음달 24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체육공단은 “봄을 맞아 공원을 찾은 방문객에게 명소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또한 26~27일 이틀간 간단하고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백호돌이 굿즈를 상품으로 받을 수 있는 스포츠 이벤트도 진행한다. 체육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백호돌이TV’구독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스포츠주간 공식 이벤트 참여를 인증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일반 스포츠
이성자 기자
2024.04.23 20:46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민우(39)가 오른쪽 팔꿈치 수술로 2024시즌 아웃 됐다.최원호 한화 감독은 23일 “김민우가 오른 팔꿈치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김민우는 지난 13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팔꿈치 통증을 느껴 1회초 공 4개만 던진 뒤 자진해서 마운드를 내려왔다.그리고 15일 병원 검진에서 오른 팔꿈치 굴곡근 염좌 소견을 받았다. 일주일 간 휴식을 취한 뒤 상태를 다시 체크하기로 했는데 또 통증이 발생했다.결국 김민우는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기로 결정했다.김민우는 고등학교 시절이던 2013년 팔꿈치 수술을 한 차례 받은 바 있다. 이후 10년이 지나면서 염증으로 인한 통증이 재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구단 측에 따르면 선수 본인이 재활이 아닌 수술을 희망했다.팔꿈치 수술은 재활 기간을 약 1년 정도를 잡는다. 이달 말 수술대에 오르는 김민우는 이번 시즌을 그대로 접게 됐다.절치부심해 돌아온
야구
이성자 기자
2024.04.23 20:36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주장 전준우(38)가 개인 통산 200번째 홈런을 때려냈다.전준우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1회 첫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올렸다.롯데가 0-2로 뒤진 1회말 2사 1루 상황에 첫 타석을 맞은 전준우는 상대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시속 146㎞ 초구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전준우의 시즌 4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200호 홈런이다. 전준우는 역대 35번째로 개인 통산 200홈런을 채웠다.전준우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으며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은 2018년 기록한 33개다. 지난해에는 17홈런을 날렸다.
야구
이성자 기자
2024.04.23 20:27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KBO]오늘의 선발투수▲잠실(오후 6시30분)NC (신민혁) - (최준호) 두산▲사직(오후 6시30분)SSG (로에니스 엘리아스) - (한현희) 롯데▲대구(오후 6시30분)임찬규 (LG) - (레예스) 삼성▲수원(오후 6시30분)한화 (문동주) - (육청명) KT▲고척(오후 6시30분)KIA (윌 크로우) - (하영민) 키움
야구
이성자 기자
2024.04.23 07:29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미국이 낳은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앨범 수록곡을 통해 앙숙으로 알려진 미국 모델 킴카다시안을 저격하고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0일(현지시각)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전날 발표된 수록곡 '땡큐 에이미'(thanK you alMee)는 카다시안을 겨냥한 노래라는 해석이 나왔다. 노래 제목에 대문자로 표기된 'K'와 'IM'을 붙이면 '킴(KIM)'이 된다.해당 곡에서는 '에이미'가 학교에서 친구들을 괴롭히는 여학생으로 묘사된다. 가사에는 "네 이름과 진짜 힌트는 바꿨다. 그리고 어느날 네 아이가 너와 관련해 우리 둘만 아는 내용의 이 노래를 부르며 집에 돌아오겠지"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스위프트와 카다시안의 악연은 2009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 시상식에서 시작됐다. 스위프트는 당시 올해의 비디오상 여성부문을 수상했는데, 소감을 밝히는 과정에서 카다시안의 전 남편인 미국 힙합 가수 칸예 웨스트가
해외 연예
이성자 기자
2024.04.22 15:20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LG 트윈스가 역전극을 선보이며 SSG 랜더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LG는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10-8로 역전승을 거뒀다.LG는 외국인 에이스 디트릭 엔스가 5이닝 8피안타(2홈런) 5탈삼진 2볼넷 8실점으로 무너지면서 2-8까지 뒤졌으나 뒷심을 발휘하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거포 유망주 김범석이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 김범석은 팀이 6-8까지 쫓아간 7회 역전 만루포를 작렬했다.4, 5번 타자 오스틴 딘(3타수 2안타 3득점)과 문보경(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이 나란히 멀티히트를 날리면서 중심타자 역할을 톡톡히 했고, 박동원이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힘을 더했다.SSG 좌완 에이스 김광현은 6이닝 7피안타(1홈런) 7탈삼진 1볼넷 5실점하고도 타선 덕에 승리 요건을 갖췄지만, 불펜이 흔들려 승리가 날아갔다. 161승을 기록 중인 김광현은 통
야구
이성자 기자
2024.04.21 20:16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2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역대 최다 매진 타이기록을 달성했다.한화는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경기 개시 1시간 45분을 앞둔 낮 12시15분에 1만2천장의 표가 모두 팔려나갔다.한화는 올 시즌 홈 개막전이던 지난달 29일 KT 위즈전부터 이날까지 11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시즌 홈 최종전인 지난해 10월 16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포함하면 12경기 연속 매진이다.이미 한화는 구단의 역대 홈 경기 최다 연속 매진 기록인 9경기(2018년 6월 8~21일·제2구장 청주 포함)를 넘어섰다.삼성 라이온즈가 1995년 5월 9일 쌍방울전부터 6월 1일 해태 타이거즈와 더블헤더 1차전까지 작성한 12경기 연속 홈 매진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다음 홈 경기에서도 만원 관중이 들면 KBO리그 신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야구
이성자 기자
2024.04.21 20:03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2021년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8강까지 올랐던 로이드 해리스(171위·남아프리카공화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광주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8만2천 달러) 정상에 올랐다.해리스는 21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자엥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에서 부윈차오커터(186위·중국)를 2-0(7-6 6-3)으로 꺾었다.이번 우승으로 해리스는 다음주 세계랭킹에서 150위 안팎에 오르게 됐다.해리스는 챌린저 대회보다 한 등급 높은 투어 대회 단식에서는 두 차례 준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으며 개인 최고 세계랭킹은 2021년 31위다.2주간 국내에서 열린 챌린저 대회에서 외국 선수들이 단식 우승 트로피를 가져갔다. 지난주 열린 부산오픈 챌린저에서는 우치야마 야스타카(167위·일본)가 우승했다.
일반 스포츠
이성자 기자
2024.04.21 19:49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의 수장인 황선홍 감독이 조 1위를 다툴 일본에 대해 “일본의 조직력은 이번 대회 참가국 중 ‘톱’”이라고 경계했다.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중국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지난 17일 아랍에미리트(UAE)전 1-0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기록했다. 동시에 일본이 UAE를 잡으면서 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조기 8강을 확정했다.일찌감치 8강에 진출한 만큼, 3차전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할 수도 있다. 하지만 라이벌인 일본을 만나는 데다, 1위 결정전이 돼 선수 변화 폭을 크게 가져갈 수도 없다.황 감독은 경기 후 AFC를 통해 "(일본전에 어떻게 나올지)지금 말씀드리긴 어렵다.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점검하고 좋은 방법을 찾아내겠다"고 말했
축구
이성자 기자
2024.04.20 20:18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미들블로커(중앙 공격수) 최가은과 서채원을 영입했다.GS칼텍스는 20일 “자유계약선수(FA) 강소휘(한국도로공사)와 한다혜(페퍼저축은행)의 이적에 따른 보상 선수로 각각 한국도로공사의 최가은과 페퍼저축은행의 서채원을 지명했다”고 밝혔다.최가은은 2019~2020시즌 1라운드 5순위로 기업은행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유망한 미들블로커다. 2021~2022시즌을 앞두고 페퍼저축은행의 신생팀 특별지명선수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최가은은 2022~2023시즌 블로킹 10위를 차지하는 등 일취월장한 기량을 선보였다. 2023~2024시즌에는 세터 이고은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한국도로공사에 합류했다.대구여고를 졸업한 서채원은 2021~2022시즌 1라운드 3순위로 페퍼저축은행에 입단했다. 기본기가 뛰어난 서채원은 페퍼저축은행에서 꾸준히 경기에 나서며 경험을 쌓았다.GS칼텍스는 “페퍼저축은행에서 두 시즌 동안 한솥밥을 먹으며
농구/배구
이성자 기자
2024.04.20 19:59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가 파울리뉴의 멀티골에 힘입어 성남FC에 역전승을 거뒀다.충북청주는 20일 오후 4시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8라운드에서 2-1로 역전 승리를 기록했다.이날 승리로 3승3무2패(승점 12)가 된 충북청주는 4위로 올라섰다. 패배한 성남은 1승4무3패(승점 7)로 9위를 이어갔다.충북청주는 후반전에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19분 김명순의 패스를 받은 파울리뉴가 동점골을 넣었다. 3분 뒤에는 파울리뉴가 또 한 골 기록하며 팀에 2-1 역전승을 안겼다.앞서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는 부산아이파크가 부천FC1995에 3-1 승리를 거뒀다.4승4패(승점 12)를 기록한 부산은 리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승2무3패(승점 8)의 부천은 8위에 자리했다.부산은 전반 22분에 터진 최건주의 선제골로 앞섰다.전반 46분 닐손주니어가 동점골을 기록했지만, 부산의 페신, 이상준이 각각 후반
축구
이성자 기자
2024.04.20 19:09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KBO]오늘의 선발투수▲잠실(오후 5시)키움 (김인범) - (김동주) 두산▲문학(오후 5시)LG (손주영) - (오원석) SSG▲사직(오후 5시)KT (엄상백) - (나균안) 롯데▲광주(오후 5시)NC (카일 하트) - (제임스 네일) KIA▲대전(오후 5시)삼성 (원태인) - (황준서) 한화
야구
이성자 기자
2024.04.20 08:15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한화 이글스가 창단 이후 역대 최다인 10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한화는 19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 입장권 1만2천장이 경기 시작 1시간 6분 전인 오후 5시24분께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한화는 이번 시즌 홈 개막전이던 3월 29일 KT 위즈전을 시작으로 홈구장에서 열린 9경기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2023시즌 홈 최종전인 지난해 10월 16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10경기 연속 매진 신기록이다.앞서 한화는 2008년 6월 8일 대전에서 열린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전부터 같은 달 21일 청주에서 진행된 LG 트윈스전까지 9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KBO리그 대표 인기 구단 중 하나인 한화는 에이스 류현진이 복귀하면서 팬들의 발길을 야구장으로 이끌고 있다. 시즌 초반 7연승 돌풍을 일으켰다가 잠잠해졌지만, 여전히 한화 팬들의
야구
이성자 기자
2024.04.19 20:20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여자프로농구 2023-2024시즌 우승팀 아산 우리은행이 자유계약선수(FA) 심성영과 박혜미를 영입했다.19일 오후 5시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마감한 FA 협상 결과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시즌 청주 KB국민은행에서 뛴 가드 심성영과 계약기간 3년, 보수 1억2천만원(연봉 1억원·수당 2천만원)에 계약했다.또 용인 삼성생명에서 뛰었던 박혜미와 계약기간 3년, 보수 9천만원(연봉 7천만원·수당 2천만원)에 영입했다.최근 두 시즌 연속 챔피언에 오른 우리은행은 비시즌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탈해 비상이다.박지현이 해외리그 도전을 이유로 구단과 임의해지를 합의했고, 박혜진, 최이샘, 나윤정은 FA를 통해 다른 팀으로 이적했다. 박혜진은 부산 BNK, 최이샘은 인천 신한은행, 나윤정은 KB국민은행 유니폼을 새롭게 입었다.한편, BNK의 김한별을 비롯해 이혜미, 이하은(이상 신한은행), 김한비(삼성생명)는 계약을 맺지 못했다. 20일부터 22일
농구/배구
이성자 기자
2024.04.19 20:09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SSG 랜더스의 잠수함 투수 박종훈이 상대 타자의 타구에 맞아 마운드에서 내려갔다.박종훈은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3⅓이닝 2피안타 6탈삼진 1볼넷 1실점을 기록하고 조기 강판했다.박종훈은 4회초 선두타자 오스틴 딘의 타구에 맞았다. 오스틴이 2구째 시속 134㎞ 직구를 노려쳤는데 타구가 박종훈의 정면으로 향했다.급히 몸을 돌렸지만, 박종훈은 오른쪽 팔뚝에 타구를 맞았다. 박종훈은 자신의 몸에 맞고 굴절된 타구를 잡아 1루에 토스해 오스틴을 아웃시킨 뒤 고통을 호소하며 교체됐다.SSG 관계자는 ”박종훈이 오른쪽 이두근 부위에 타구를 맞아 교체됐다“며 ”상태 체크 후 병원 검진 염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박종훈은 지난 13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6이닝 5피안타(홈런) 5탈삼진 3사사구 3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첫 승을
야구
이성자 기자
2024.04.19 20:00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중국의 극동지방에서만 자라나는 희귀종인 모소대나무는 수년 동안 매일 정성들인다 해도 4년간 고작 3센티미터 밖에 자라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5년째가 되는 날부터는 하루에 30센티미터 이상씩 자라기 시작하여 6주 만에 무려 15미터의 높이로 성장한다고 합니다.사람들이 볼 때는 6주 만에 급격한 속도로 성장한 것처럼 보이나 겉으로 성장이 드러나지 않은 4년 동안 이 대나무는 땅 밑에서 길고 넓게 뿌리를 뻗으며 기반을 단단하게 다져 놓아 한순간에 울창한 숲을 이루는 것이지요.우리가 꿈을 이루는 과정도 이와 비슷합니다. 당장 눈앞에 결과가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실망하거나 낙담하지 말아야 합니다. 큰 꿈과 비전을 가질수록 인내해야 하는 과정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참고 힘써 노력하는 사람만이 값진 열매를 얻을 수 있지요(시 126:6). 물론 하나님은 전능하셔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신속하게 이루어 주실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때로 우리를 기다리게
문화일반
이성자 기자
2024.04.19 08:02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KBO]오늘의 선발투수▲잠실(오후 6시30분)키움 (김선기) - (최원준) 두산▲문학(오후 6시30분)LG (최원태) - (박종훈) SSG▲사직(오후 6시30분)KT (원상현) - (찰리 반즈) 롯데▲광주(오후 6시30분)NC (다니엘 카스타노) - (양현종) KIA▲대전(오후 6시30분)삼성 (이호성) - (펠릭스 페냐) 한화【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
야구
이성자 기자
2024.04.19 07:58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FA 시장 승자로 떠올랐다. ‘최대어’ 박혜진, 김소니아를 품은 데 이어 안혜지와도 동행을 연장했다.BNK는 18일 “박혜진, 김소니아를 영입하고 안혜지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박혜진은 총액 3억2천만원(연봉 2억7천만원·수당 5천만원)에 BNK와 연을 맺었으며, 김소니아는 총액 4억원(연봉 3억원·수당 1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박혜진은 “고향으로 불러준 BNK 빈대인 회장님과 김성주 구단주님께 감사드리며, 개인적인 친분이 없었는데도 농구와 인생의 선배로서 좋은 말씀을 해주신 박정은 감독님에게 감사드린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김소니아도 “BNK로 이끌어 주신 박정은 감독님과 프런트의 노력과 끈기, 열정에 감동 받았다”며 새 소속팀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BNK는 안혜지와는 계약 기간 4년에 총액 3억1천만원(연봉 2억8천만원·수당3천만원)에
농구/배구
이성자 기자
2024.04.18 20:39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통합 우승을 견인한 베테랑 세터 한선수(39)와 3년 최대 32억4천만원을 받는 계약을 체결했다.대한항공은 V-리그 최초 통합 4연패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이끈 주장 한선수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연봉 7억5천만원, 옵션 3억3천만원을 받는 조건이다.한선수는 2007년 전체 2라운드 2순위로 대한항공에 입단해 지난 시즌까지 총 17시즌 동안 KOVO컵 우승 5회, 정규리그 1위 7회, 챔피언결정전 우승 5회라는 대기록과 함께 프로배구 출범 이후 최초의 4연속 통합 우승이라는 업적을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남자배구 최고의 세터로 군림했다.또한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젊은 선수들 부럽지 않은 활동량과 빠르고 안정적인 토스워크를 유지하며 여전히 최고의 세터로 활약하고 있다.자신의 4번째 프리에이전트(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체결한 한선수는 “배구단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구단주님, 그리고 팀을 위
농구/배구
이성자 기자
2024.04.18 20:28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KBO]오늘의 선발투수▲잠실(오후 6시30분)롯데 (박세웅) - (케이시 켈리) LG▲문학(오후 6시30분)KIA (윤영철) - (로버트 더거) SSG▲대구(오후 6시30분)두산 (곽빈) - (이승현) 삼성▲창원(오후 6시30분)한화 (펠릭스 페냐) - (다니엘 카스타노) NC▲고척(오후 6시30분)KT (웨스 벤자민) -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키움
야구
이성자 기자
2024.04.18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