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2023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의 본선경연에 진출할 12개팀이 선정됐다.지난달 21일 접수마감 이후 지원자들이 제출한 영상을 토대로 5명의 심사위원단이 총 30개팀을 선발한 가운데 2차 예선심사 및 대면 평가를 실시, 총 12개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고 밝혔다.지난 15일 MBC 상암 사옥에서 8개의 그룹팀과 4개의 솔로팀 참가자가 본선경연 진출이 확정 됐다. 그룹 진출자는 △롱아일랜드 △놀플라워(nollflower) △엔분의일(1/N) △하다(HADA) △오아!(OAH!) △크림(Cream) △리버 브로스 △억스(AUX) 총 8개팀이다. 솔로 진출자는 총 4명으로 △릴리 수(Lily Sue) △남궁현 △김휘중 △찬온이다.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밴드 ‘롱아일랜드’는 창작곡 ‘Trick or treat’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오리엔탈 얼터너티브 록밴드 ‘놀플라워’는 아쟁을 사용해 현대적이면서도 동양적인 창작곡
공연ㆍ전시
최정인 기자
2023.08.25 10:32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걸그룹 최초로 고척돔에 입성한다.2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내달 16~17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 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 피날레 공연이 펼쳐진다.고척 스카이돔은 약 2만여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실내 공연장으로 K팝 걸그룹이 이곳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K팝 아이돌 그룹으로는 '방탄소년단' '엑소' '세븐틴' 등 굵직한 보이그룹이 고척돔 무대에 섰다.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11개월간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 등 24개국 34개 도시에서 64회에 걸친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했다.YG 측은 "한결같은 응원을 보내 주신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더 많은 관객들과 호흡하기 위해 규모를 한층 키웠다"며 "블랙핑크와 국내
공연ㆍ전시
이성현 기자
2023.08.24 16:31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 가수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가 합심해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송가인·정미애·홍자는 다음달 3일 오후 5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 '꽃'을 연다.'꽃'은 2019년 방영된 '미스트롯 1'에서 나란히 진선미를 차지한 송가인·정미애·홍자가 함께하는 콘서트로 약 3년 만에 뭉친 '성인가요 여왕'들은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특별한 무대까지 예고, 관객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특히 송가인, 정미애, 홍자는 앞서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청춘콘서트'를 통해 전국을 흥과 열광의 도가니로 빠트린 바 있다.이런 가운데 세 사람은 '꽃'을 통해 어떤 무대들로 팬심을 장악할지 벌써 기대가 뜨겁다.한편 합동콘서트 ‘꽃’의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단독 진행 중이며, TV 조선에서 추석특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공연ㆍ전시
이성현 기자
2023.08.24 09:43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서울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한강 노들섬에서 '서울버스커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2회차를 맞은 올해 축제는 서울 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에서 활동 중인 거리공연단 50팀이 참여해 무대를 꾸민다.주 행사는 25∼26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간 열리는 대규모 ‘버스커 콘서트’다.25일은 '내 인생의 OST'를 주제로, 26일에는 '응답하라! 1990~2000 콘서트'를 주제로 무대를 선보인다.또한 페스티벌 기간 동안 노들섬 잔디마당(메인무대)뿐 아니라 노들스퀘어, 노들서가, 노들갤러리에서도 낮부터 밤까지 주말 내내 거리공연을 펼친다.연인들을 위한 낭만적인 재즈와 어쿠스틱 공연, 아이들을 위한 저글링 등 퍼포먼스, K-컬쳐의 원조인 국악무대 등 공연이 준비돼 있다.'서울버스커페스티벌'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일정과 출연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 홈페이지 및 지역생활 플랫폼(당근마
공연ㆍ전시
송경신 기자
2023.08.24 09:04
-
【구리 = 서울뉴스통신】 성은숙 기자 = 구리문화재단은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11시&브런치] 장일범의 낭만음악회 시리즈’를 개최한다.구리문화재단 자체 기획공연 시리즈는 평일 오전 11시를 가장 특별한 순간으로 바꿔놓는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통해 지역 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객의 호평 속에 추진해오고 있다.구리문화재단은 한웅원밴드 with 유태평양, 커피소년 콘서트, 카리나 네뷸라 재즈 콘서트 등 상반기에만 총 6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하반기에 5번의 공연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특별히 하반기에는 클래식 공연계에서 해설자로 직접 발로 뛰며 대중과의 소통을 지속해 온 음악평론가 장일범과 함께 하는 낭만음악회 시리즈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11시&브런치] 공연은 오는 8월 30일 2018년 게자 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준우승한 피아니스트 박종해의 공연을 통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다.9월 20일
공연ㆍ전시
성은숙 기자
2023.08.22 20:05
-
【안양= 서울뉴스통신】성은숙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3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된 ‘그림 읽어주는 여자-최지인의 갤러리 콘서트’를 오는 26일 오후 4시 평촌아트홀에서 공연한다.최지인의 갤러리 콘서트는 대형 스크린에 펼쳐진 아름다운 그림을 영상으로 감상하며, 꽃을 주제로 한 클래식, 뮤지컬, 팝 선율과 함께 작가의 그림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새로운 융복합 콘텐츠 공연이다.이강의 연출로 창의예술교실 피아노 5중주와 소프라노 심규연, 바리톤 조형준이 무대를 함께 할 예정이다.본 공연에서는 꽃과 새를 민화로 그리는 MBN 아나운서 출신 최지인 작가의 작품 영상이 무대에 펼쳐지고, 그림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삶 속에서 행복 찾기, 미술로 아트테크 하는 법, 아이들 미술교육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또 그림과 함께 구스타프 랑게(G.Lange)의 ‘꽃의 노래’를 비롯해 비틀즈(The Beatles)의 ‘렛잇비(Let It Be)
공연ㆍ전시
성은숙 기자
2023.08.22 17:48
-
【안산 = 서울뉴스통신】 성은숙 기자 = 오는 10월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인디뮤지션 최대 축제 ‘2023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이 음악팬들의 열띤 관심 속에 판매 3시간 만에 전권 매진됐다.얼리버드 티켓은 전체 라인업 공개 전에 티켓을 할인(최대 45%) 판매하는 형태로, 특정 뮤지션이 아닌 행사 자체에 대한 관심도를 고스란히 나타내는 척도로 활용된다.2일권(4만원)과 3일권(5만원)으로 준비된 얼리버드 티켓은 지난 18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공식 판매를 시작해 3일권은 1시간 만에, 2일권은 3시간 만에 모두 매진됐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인디로 태어나 세상을 쥐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인디신(Scene)에서 활동을 시작하거나, 현재도 활동 중인 뮤지션들을 중심으로 관객과 호흡하는 무대를 제공한다.앞서 지난 2021년 온라인으로 ‘멈추지 마 인디뮤직페스티벌’로 첫 선을 보인데 이어, 지난해에는 대면 축제로 열려 8000여 명의
공연ㆍ전시
성은숙 기자
2023.08.22 16:45
-
【안산 = 서울뉴스통신】 성은숙 기자 = 안산시립합창단 특별기획공연 ‘안산, 즐거움을 노래하다’가 오는 24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앞서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안산시립합창단의 ‘보컬뮤직 아카데미’ 교육사업을 통해 양성한 ‘안산시민합창단’과 함께하는 공연을 마련했다.2015년부터 추진 중인 ‘보컬뮤직 아카데미’는 성악과 합창에 관심 있는 안산시민을 공개모집해 △발성 방법 △음정 맞추기 △성악 및 안무 연습 등 공연에 필요한 전반을 단원들이 직접 교육해 양성한 안산시민합창단과 함께 기획공연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안산시민합창단’은 성인합창단과 어린이 합창단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공연은 어린이 합창단의 무대로 포문을 연다.어린이 합창단은 뮤지컬 마틸다 OST ‘When I grow up’ 등 4곡, 성인합창단은 ‘꿈을 꾼다’ 등 가곡 4곡, 시립합창단은 뮤지컬 레미제라블 OST ‘One Day More’ 등 6곡의 공연이 진행된다.공연의 피날레는 연합합창으로, 어린
공연ㆍ전시
성은숙 기자
2023.08.22 16:31
-
【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2023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북아현동 경사형 엘리베이터(서대문구청, ㈜건축사사무소 유니트유에이, 최정우(울산대)).2023.08.21./사진=문화체육관광부제공
공연ㆍ전시
김부삼 기자
2023.08.21 17:15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오페라단과 오는 9월 청와대 헬기장에서 K-클래식 공연 '2023 블루하우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첫날인 9월9일에는 K-클래식과 국악, 케이팝 등이 어우러진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진다.홍석원 광주시립교향악단 상임 지휘자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차이콥스키의 '예브게니 오네긴' 중 폴로네즈를 연주하며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브람스의 '헝가리 춤곡 5번',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등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특히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는 한국인 최초로 2017년 미국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협연한다.이 밖에도 소리꾼 고영열의 '북' 등 우리만의 흥을 담은 작품과 케이팝 그룹 '마마무' 문별·솔라의 공연 등을 통해 K-클래식의 저변을 넓힌다.9월10일에는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바리톤 양준모, 소프라
공연ㆍ전시
이민희 기자
2023.08.21 15:12
-
【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8일 오후 광양시 전남도립미술관에서 개최된 이건희 컬렉션 오프닝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건희 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 조우’는 10월29일까지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입장료는 1000원이다. 2023.08.18. /사진=전남도 제공
공연ㆍ전시
김부삼 기자
2023.08.20 12:16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 210초 지하철을 즐겨라!, ‘제14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가 막을 올렸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부터 9월 13일까지 ‘제14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가 지하철 공간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영화제는 지난 5월 31일부터 7월 7일까지의 공모기간 동안 78개국에서 총 1,805편의 작품들이 출품되었다.이 중 영화전문가 5인의 심사를 거쳐 국제경쟁 20편, 국내경쟁 15편, 환경·사회·투명 경영(ESG)특별부문 10편 등 총 45개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다.바르셀로나 지하철영화제 및 코펜하겐 단편영화제 초청작 29개 작품도 포함해 총 74편의 작품이 지하철 공간에서 상영된다.상영작품들은 광화문 미디어보드와 영화제 공식사이트 온라인 상영관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모바일 환경에서 영화를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지하철 곳곳에 QR코드가 준비되어있다.QR코드는 영화제 포스터와 2호선과 5~8호선 역사 내 행선안내게시기, 3호
공연ㆍ전시
이성현 기자
2023.08.17 15:57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 배우 정우성이 처음 감독한 영화 ‘보호자’가 첫날 7위로 출발해 둘째날 6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보호자’는 16일 1만2528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5만6640명을 기록했다.5위는 지난 6월 중순 개봉한 '엘리멘탈'(1만6576명)이었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배우 정우성의 첫 감독 연출작으로 주목을 받았다.한편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는 개봉 둘째 날 14만6907명(누적 70만 명)이 보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콘크리트 유토피아'(9만3583명·누적 223만 명), 3위 '달짝지근해:7510'(4만495명·누적 17만 명), 4위 '밀수'(3만1984명·누적 460만 명) 순이었다.
공연ㆍ전시
이성현 기자
2023.08.17 09:21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 그룹 '엑소' 멤버 첸이 일본에서 솔로로 데뷔한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첸이 오는 17일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일본 첫 솔로 앨범 '폴라리스(ポラリス·Polaris)' 전 곡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앨범은 인생을 로드 트립에 비유,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여러 감정을 노래로 표현했다.특히 타이틀 곡 'Light Of My life'(라이트 오브 마이 라이프)는 '인생이라는 여행 속에서 나 자신을 잃지 않고 희망의 빛을 찾자'라는 메시지가 담겼다.이외에도 ‘Break Out’(브레이크 아웃), ‘FREE WORLD’(프리 월드), ‘On the road’(온 더 로드), ‘Mirage of Flower’(미라지 오브 플라워), ‘My Sunshine’(마이 선샤인)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한편 첸은 오는 19일 나고야 공연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오사카, 오카야마, 기타큐슈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8회에
공연ㆍ전시
이성현 기자
2023.08.16 09:45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인 피아니스트 김수연이 테너 김세일과 독일 가곡 리사이틀을 선보인다.금호문화재단에 따르면 김수연은 오는 31일과 9월7일 금호아트홀 무대에 올라 상주음악가로서의 여정을 이어간다.31일에는 ‘명암’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외 오라토리오 무대에서 독보적으로 활동 중인 테너 김세일과 독일 가곡들을 들려준다.김수연은 자신이 오랜 기간 수학하고 있는 오스트리아 출생의 후고 볼프와 독일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가곡 작품을 엄선하고, 가사 없이 오직 피아노의 선율로 전하는 멘델스존의 무언가(無言歌)를 들려준다.김수연은 이 작품에 대해 “다채로운 가사와 음악을 함께 듣노라면 렘브란트의 빛을 담은 그림이 떠오른다”고 했다.9월7일에는 ‘필리아: 모차르트’라는 부제의 공연을 갖는다. 지난 7월 발매된 첫 데뷔 음반‘모차르트 리사이틀’을 기념하며 자신에게 영감을 준 모차르트에 대한 경애심을 무대 위에 펼쳐보인다.김수연은 2021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
공연ㆍ전시
송경신 기자
2023.08.15 20:44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 가수 황치열이 타이베이 콘서트를 성황리에 끝냈다.14일 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치열은 지난 12~13일 양일간 타이베이에서 '오랜만이에요' '너,나 다시 만나리'의 제목으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이번 공연에서 황치열은 '너를 위해' '청사과낙원' 두 곡으로 양일간 콘서트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매일 듣는 노래' '나의 봄날' '그대가 사라진다' '사랑은 이별이었다' 등 감성 라이브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이 외에도 '허니' '그녀가 내 콘서트에 왔어요' '개변자기' '룩 앳 유(Look At You)'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통해 '한류 발라더'의 진가를 발휘했다.또한 최근 영화배우로 데뷔한 황치열은 영화 데뷔작인 단편영화 '동행'의 하이라이트를 편집해 상영하는 등 특별한 시간도 마련했다. 아울러 황치열은 인형, 꽃 등 직접 준비한 선물을 팬들에게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콘
공연ㆍ전시
이성현 기자
2023.08.14 09:20
-
【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K-팝 슈퍼라이브’ 공연을 열었다. 이날 공연에 참석한 4만여 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K-팝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관람하며 잼버리대회의 마지막을 즐겼다.2023.08.11./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공연ㆍ전시
김부삼 기자
2023.08.12 11:45
-
【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잼버리 대원들이 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세종썸머페스티벌의 '웰컴 투 서울 댄스 나이트'를 즐기고 있다. 2023.08.10./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공연ㆍ전시
김부삼 기자
2023.08.12 10:30
-
【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잼버리 대원들이 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세종썸머페스티벌의 '웰컴 투 서울 댄스 나이트'를 즐기고 있다.2023.08.10./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공연ㆍ전시
김부삼 기자
2023.08.12 10:27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 3대 모녀의 삶을 통해 사랑을 담아낸 연극 '엄마의 레시피'가 개막한다.공연기획사 바람은 오는 15일부터 9월3일까지 ’엄마의 레시피‘가 서울 대학로 공간아울 극장에서 개막한다고 11일 밝혔다.'엄마의 레시피'는 할머니, 엄마, 딸, 3대가 ‘음식’을 통해 현대 사회의 가족 간 갈등을 풀어가는 내용으로, 사랑하는 가족들의 서로 다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가족 코미디다. 특히 이 작품은 각자의 가치관과 삶 속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을 양보하고, 무엇을 얻을 것인가를 치열하지만 유쾌한 방식으로 보여준다.치매로 기억이 끊어진 할머니와 바쁘고 고달픈 배우로서의 일상 때문에 가족들과 소통하지 못하는 엄마, 그리고 아버지 없이 자라 홀로 미국 유학길에 오른, 그래서 외롭고 슬펐던 손녀의 삶이 거울처럼 우리들의 현실을 비춘다.또한 3대 모녀의 삶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조화가 무대를 단단하게 만들었다.5년 만에 연
공연ㆍ전시
이성현 기자
2023.08.11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