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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지난해 역대급 온화한 날씨로 벚꽃 없는 벚꽃축제가 열렸던 대전 동구의 대표 봄축제 ‘대청호 벚꽃축제’가 올해 개최 시기를 앞당기며 ‘벚꽃 있는 벚꽃축제’로 마련될 예정이다.구는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 대청호 벚꽃한터 및 오동선 벚꽃길 일원에서 ‘2024 대청호 벚꽃축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대청호 벚꽃축제는 ‘도심 속 힐링, 자연 속 우리’를 주제로 드넓고 잔잔한 대청호와 26.6km에 달하는 눈부신 벚꽃길에서 친환경 생태축제로 개최된다.먼저 29일 개막식과 함께 울랄라세션 등 실력파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포함된 힐링음악회를 시작으로 어린이 뮤지컬, K-POP 댄스 경연대회, 동구 주민들이 준비한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이번 ‘대청호 벚꽃축제’는 대청호의 자연을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해 함께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기후 위기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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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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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대전늘봄학교 운영에 있어 교육청과 학부모의 양방향 소통을 위해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구성했다고 22일 밝혔다.‘대전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대전늘봄학교에 선도적으로 참여하는 초등학교 45개교 중 1~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위주로 선정해 총 84명으로 구성했다. 모니터링단의 활동기간은 2025년 2월까지이며 수시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대전늘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와 소통하는 통로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대전늘봄학교는 초등학교 45개교를 대상으로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전늘봄학교는 초등학교 1학년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초1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미래교육 신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미래형‧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모의 이른 출근으로 조기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한 ‘굿모닝 에듀케어’와 가정에서 자율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방과후학교’ 또한 운영한다.‘대전늘봄학교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3.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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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이달 2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3주 동안을‘과적차량 예방홍보 및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국토관리청, 충남도청, 경찰서와 합동으로 과적차량 예방홍보 및 단속에 나선다.22일 시에 따르면 단속 대상은 도로법에 따라‘축하중 10톤을 초과하거나 총중량 40톤을 초과 운행하는 차량’이며 위반차량의 운전자에게는 위반행위 및 횟수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적재량 측정 방해 행위 금지의무 등을 위반하는 운전자에게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과적차량은 도로시설물 파손 및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도로시설물에 미치는 영향은 축하중이 단속기준(10톤)보다 1톤 초과 시 승용차 11만대 통행량과 같으며 축하중이 기준보다 5톤을 초과하면 승용차 39만대 통행량과 같은 수준이 된다.또한 과적차량은 경미한 사고에도 폭발, 화재 등으로 인해 일반 차량사고 대비 치사율이 약 2배가량 높아 대형 인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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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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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사회복지계 숙원인 대전사회복지회관 독립청사 건립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대전시 대전사회복지회관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조건부 의견은 실시설계 후 재심사 조건이다.대전사회복지회관은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시비 480억원을 투입해 중구 대흥동 일원 1500㎡ 부지에 연면적 8225㎡의 지상 6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사회복지 기관‧단체의 업무공간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장 및 회의실 등이 들어선다.대전시는 올해 4월말 대전시의회 임시회에서 추경예산을 반영하고 부지매입 계약을 추진하며 기획디자인을 도입해 사회복지 거점시설로서의 면모를 갖춘 명품 건축물을 만든다는 계획이다.시가 현재 임차 사용하고 있는 대전사회복지회관은 그동안 유기적인 협력 공간 부족 및 장애인 단체의 이용 불편 등의 문제점이 지적됐고 사회복지계에선 장기간 임차에 따른 임대료‧관리비 과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3.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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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21일 안전전문 기관 3곳과 국가유공자의 예우‧복지증진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만희 대전보훈청장, 황인상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장, 박안모 한국가스기술공사 대전충청지사장, 임형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국가유공자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또 이날 협약으로 4개 기관은 국가유공자 주거시설의 안전한 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지방보훈청은 대상자 선정, 안내 등 협약기관의 점검 활동 지원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축물 안전점검 및 결과 제공 ▲한국가스기술공사는 가스 안전점검 및 안전장치 설치 등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노후 시설정비 등을 지원한다.또한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국가유공자를 기억하고 예우하는 분위기 조성 등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도 동참키로 했다.강만희 청장은 “주거시설 취약분야 점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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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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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서구의회는 21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갖고 조례 제‧개정 등 안건 36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서다운 의원의 ‘숭어리샘 인근 초교 통학구역 조정 건의안’ ▲최규 의원의 ‘주민불편해소를 위한 도로굴착공사 개선 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대전시 서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의 일반안건을 의결했다.이어 ▲정인화 의원의 ‘주차난을 가중시키는 미사용 기계식주차장의 대처방안 마련 촉구’ ▲박용준 의원의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치유농업 육성 제안’ ▲신진미 의원의 ‘생활공동체 지원을 위한 정책마련 제안’ ▲서다운 의원의 ‘저연차 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한 후생복지 개선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전명자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짧은 회기 동안 안건 처리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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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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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서구는 신규 공무원을 비롯한 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후생복지 시책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구는 5년 미만의 신규 공무원에게 특별휴가 5일을 부여하는 방안과 중증질환으로 치료 중인 직원과 가족에게 격려금 지원을 신규 추진할 예정으로 의회와 조례 개정 등의 사전절차 협의 후 확정할 방침이다.또한 4월 중 구청 내 신규 주차장 완공이 되면 그간 주차장 부족으로 불편을 겪었던 직원들의 출‧퇴근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시책을 통해 신규 공무원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직장에 대한 애착심과 자긍심을 갖기를 바란다”며 “더 나아가 서구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서구에서는 신규 임용공무원에 대해 공직 적응을 위한 ‘온보딩’ 교육, 소통을 통한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선배 공무원과 멘토-멘티 결연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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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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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시장 이장우)에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기업인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머크사‧대표 마티아스 하인젤)사의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가 들어선다.머크사는 이를 거점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 공략 확대 의지를 내비쳤다.머크사는 21일 대전에 새로운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 건립을 위해 한화 약 4300억원(3억 유로)을 투자하기로 올해 2월말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시는 2023년도 5월 산업통상자원부 및 머크사와 함께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바이오 공정에 사용되는 원부자재 생산시설을 대전에 설립한다는 내용의 투자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이번 결정은 양해각서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투자 규모와 계획을 확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대전 머크사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는 유성구 둔곡지구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 내에 약 4만3000제곱미터(㎡ 약 1만3000평) 규모로 건설돼 보다 진화한 생산 및 유통시설과 자동화된 창고시설의 글로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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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2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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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대전교육정보원 컴퓨터실에서 신규 돌봄전담사 14명을 포함한 돌봄전담사 34명을 대상으로 실무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신규 임용된 돌봄전담사의 업무 적응 지원과 초등돌봄교실 돌봄서비스의 질 제고를 목적으로 초등돌봄교실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과 컴퓨터를 활용한 나이스, K-에듀파인에 대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또한 대전교육청은 돌봄전담사 역량 강화를 위해 돌봄전담사의 의견을 반영한 현장 밀착형 연수 과정을 추가로 개설하고 초등돌봄교실 지원자료 개발‧보급, 돌봄 콜센터 운영, 초등돌봄교실 찾아가는 집중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실무 연수는 신규 돌봄전담사들의 적응을 돕고 업무역량을 키워 안정적인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질 높은 돌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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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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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 상반기 동‧서부 관내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어린이 통학버스 관계기관 합동점검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동‧서부교육지원청, 구청, 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등 4개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이번 합동점검은 21일부터 4월 18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점검 내용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종합보험 가입 ▲안전교육 이수 ▲구조장치 설치‧결함 여부 ▲개정 도로교통법 숙지 여부 등 16개 사항이다.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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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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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서구는 의료급여 특화사업으로 의료와 돌봄의 통합·연계 서비스를 구축하고자 2024년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 ‘너스 플러스 케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 사업은 간호사(nurse)와 보살핌(care)의 뜻으로 의료급여관리사와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추진하며 매월 1회 의료급여수급자 집을 방문해 재가 생활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지원‧연계하고 건강상담,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한 욕구를 파악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하는 민관협력 의료-돌봄 서비스 제공 사업이다.사업 대상은 의료급여수급자 중 경증 환자, 퇴원환자 또는 신체적 불편으로 의료병상이 아닌 내 집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 받고자 하는 가구다.서철모 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가 지역사회로 복귀하고 정착해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하며 의료와 돌봄의 통합‧연계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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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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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1일 계룡스파텔에서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이하 이유식)를 개최해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 시즌 9의 막을 열었다.'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는 연말에 어려운 아동과 지역주민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기금 마련을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유성구 주민을 대상으로 '이유식' 행사를 주최한다.이날 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정),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강도묵) 공동주관으로 후원기관 및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연옥 색소폰 솔리스트 공연을 시작으로 ㈜대원티앤에이(대표 이상욱), 을희복지재단(대표이사 이연형), 한밭문화회(회장 서정복)의 후원금 기탁식을 진행했다.정용래 구청장은 “올해 처음 열린‘이유가 있는 아침식사’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아주신 기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3.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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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마음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사회적 관심 확대에 따른 고객의 요구도를 반영해 4일부터 ‘MEDI-CHECK 마음건강검진]’ 서비스를 건강증진의원에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MEDI-CHECK 마음건강검진’은 6개 분야 ▲우울증상 ▲자살위험성 평가 ▲수면문제 평가 ▲번아웃 측정 ▲마음헤아리기 ▲회복탄력성에 대한 89문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임상연구 및 KCI 등재 학술지 발표를 통해 문항의 타당도 및 신뢰도를 확보한 ㈜마인즈에이아이의 개발 평가도구를 적용했다.개인 및 단체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평가 진행과 결과보고서 제공은 자동화 로직 시스템을 통해 개인 모바일로 비대면 진행된다. 기업 고객의 경우 별도의 기업 종합 결과보고서도 제공한다.한편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았으며 건강증진의원을 두고 있다.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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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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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사진)은‘제9회 서해수호의 날’이틀 전인 20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 55 영웅들을 추모하는‘불멸의 빛’점등식에 참석했다.점등식에선 55개의 개별 조명이 3개의 빛기둥을 만들어 저녁 8시부터 55분 간 하늘을 향해 쏘아 올려졌다.이 시장은 “55분의 서해 영웅들의 명복을 빌며 삼가 경의를 표한다”며 “대전시도 예우를 다하고 장병들 안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 시장은 이날 점등식 행사에 참석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을 만나 호국보훈파크 조성 사업에 대해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3.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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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가 오는 26일부터 시내버스 213번 노선을 조정 운행한다.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노선 조정은 대단위 주거단지 입주에 따른 이용객 수요를 반영하고 한샘대교 개통과 함께 대전산업단지 출‧퇴근 시민의 대중 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조치다.213번은 기존 목원대 기점지를 출발해 원내동 종점으로 운행됐으나 26일부터는 원내동 기점지를 출발해 목원대~대전시청~대전산업단지~대한통운 종점까지 운행되는 노선으로 조정했다.13대가 운행되며 평일 배차간격 16분으로 운행된다.시는 노선 조정과 관련해 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를 비롯해 버스 내부 및 정류장 안내문 부착, 각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또한 조정되는 노선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차량 준비, 버스정보시스템(BIS) 탑재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최종문 교통건설국장은 “대단위 주거단지 입주, 산업단지 출‧퇴근 이용객의 편의성 향상, 대중교통 이용 서비스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3.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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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동구 판암차량기지 내 들어설 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역 건설사업을 위한 건축설계 공모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건축물의 공간 구성, 발주 방식 및 디자인 관리방안, 운영계획 등에 관한 사전 건축기획 용역을 추진한 바 있다.이번 공모에서는 식장산역의 공공적 가치와 역사 이용객들이 쉽게 접근 및 이용할 수 있는 공간 계획과 랜드마크로써 시인성이 우수하고 외부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는 외부 공간 구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이번 건축설계는 연면적 956㎡ 이내, 지상 3층 규모 철도시설로 관련법 및 기준을 준수해야 하며 시설 목적에 맞게 설계돼야 한다.공모방식은 일반 설계공모방식이며 응모자격은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 면허를 소지하고 건축사무소 등록을 마친 자 또는 외국건축사면허를 취득한 자로 국내건축사사무소와 공동업무 수행 계약을 한 자(국내 건축사 사무소 개설자를 대표자로 선임)이면 공모전 참여가 가능하다.60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3.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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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평소에 없던 이유 모를 기침 때문에 고생하는 환자들이 매년 발생한다. 국내 유병률 증가 수치를 보면 약 3.2%~4.7% 정도로 어린이, 고령층에서 늘고 있다. 만약 기침과 더불어 가슴 통증, 이물감, 쌕쌕거리는 숨소리 등 다른 증상도 함께 나타난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 호흡기내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천식은 기도과민성 증가가 특징이며 정상인에게는 미세하고 적은 자극에 기도 수축이 일어나는 현상으로 이로 인해 가변적인 호기 기류 제한 즉 기관지가 좁아지고 넓어지는 과정이 때때로 발생하게 되는 질환을 말한다. 위험인자는 발생원인 인자와 증상유발인자로 나뉘며 일부는 천식의 발생과 증상 발현에 모두 관여한다.천식은 특징적인 증상과 가변적인 호기 기류 제한으로 보통 진단하며 기관지확장제를 사용했을 때 반응 검사 혹은 기타 검사로 확인한다. 진단 단계에서 검사 및 병력 청취를 통한 유발 인자, 천식을 악화시킬 만한 동반 질환을 평가하고 중증도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3.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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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내년도부터 대전권 지역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난 전망이다.20일 교육부‧보건복지부 발표에 의하면 전국 의대 증원 규모 2000명 중 대전지역 의대인 충남대‧을지대‧건양대에 201명이 배정됐다.전체 증원 2000명 가운데 비수도권에 82%인 1639명이 배정됐고 지역거점 국립 의과대학은 총정원을 200명 수준으로 50인 미만 소규모 의과대학은 100명 수준으로 확대한다.이에 따라 충남대는 기존 정원인 110명에서 200명으로, 건양대 및 을지대는 각각 49명, 40명에서 100명으로 늘어난다.의대 정원 확대를 통해 지역 의료 붕괴 예방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 수도권 대신 지역을 선택하는 의료인들이 늘어나 지역 의료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의대 증원은 시민들의 건강 및 생명과 직결된 의료인 공급 애로가 해결되는 청신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3.2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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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은 공단 방문고객 및 임직원의 건강관리, 증진을 위해 스스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건강체크존’(사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건강체크존’에서는 혈압, 체성분을 스스로 측정할 수 있으며 자가측정 후 필요한 경우 공단 내 보건관리자에게 상담 받을 수 있다.‘건강체크존’은 공단 본부동 1층에 설치돼 있으며 하수처리장 견학 인원 등 방문고객 및 전 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단을 이용해주시는 시민과 임직원들이 자신의 건강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갖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3.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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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광역종합재가센터가 일반식이 어려운 홀로 사는 어르신 12명에게 1년 동안 매주 영양죽을 전달한다.19일 광역종합재가센터는 결식이 우려되고 영양 불균형에 놓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에게 영양죽을 전달하며‘2024년 어르신, 본죽 왔어요!’사업의 시작을 알렸다.이 사업은 본아이에프(대표 이진희)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와 함께 전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연계해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1회 1인 분의 죽을 2022년부터 제공하고 있다.올해는 19일부터 12월 24일까지 40주 간 광역종합재가센터를 포함해 전국 14개 기관 총 168명의 대상자에게 20종류의 죽을 제공할 계획이다. 매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가 죽을 전달하며 대상자별 건강 및 영양상태를 살핀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함께 서비스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전경애 센터장은 “고령으로 치아가 좋지 않거나 소화가 어려운 어르신들이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3.20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