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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공개했다.율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동안의 율구.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도 왕창 하고 가고 싶었던 곳도 가고 좋아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지인과 식사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율희는 회색과 검은색이 들어간 니트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이에 누리꾼들은 ”앞으로도 더 성장하시고 더 많은 행복을 찾으시길 바래요“, ”율희님이쁘세요“, ”인생 별거 있나요? 이런 게 사는 재미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율희는 2017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듬해 5월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낳고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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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신 기자
2024.02.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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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엠넷 오디션 '슈퍼스타K 3'를 통해 인기를 얻었던 듀오 '투개월'의 도대윤이 정신 병원에 강제 입원했던 이야기를 공개했다.지난 19일 방송된 KBS 조이(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가수로 활동했던 도대윤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활동 당시 스무 살이었던 도대윤은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인기를 얻으며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스케줄에 감사했지만 한편으론 끌려다니는 기분과 외로움에 자신도 모르게 찾아온 조울증을 부정하고 외면하다가 사건이 있었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떼었다.이어 “성인이 되고 나서 하루 행사가 없어 클럽에 갔는데 어떤 분이 알아보시고 사진을 찍자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찍었다”며 “이후 기사가 많이 떴다. 이미지 타격이 컸던 것 같다”고 전했다. 도대윤은 "공격적인 말투나 행동 등에 변화를 겪고 있음을 인지하고 미국에 계신 어머니에게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았고, 아들 걱정에 한국에 와서 지켜본 어머니는 달라진 아들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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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신 기자
2024.02.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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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배우 김용건(78)이 며느리 황보라(41)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김용건은 지난 19일 방송된 TV 조선(CHOSUN)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 임신 중인 황보라의 산부인과 정기검진에 동행했다.김용건은 직접 차를 운전해 황보라를 산부인과에 데려다줬다. 두 사람은 시아버지와 며느리 사이라기보다 다정한 아버지와 딸 사이처럼 다정하게 여러 얘기를 주고받았다.김용건은 황보라의 임신 소식을 듣고 "축하야 당연하고 믿어지지 않았다. '나한테 첫 손주가 생기는구나'"라며 벅차했다.김용건은 황보라에 대해 "우리 집에 아들만 있다 보니 중간 역할을 잘했다. 며느리라기보다는 딸 같다. 우리 집에 복덩어리가 들어왔다"고 흡족해했다.앞서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4차 시도 끝에 임신했고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김 대표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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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신 기자
2024.02.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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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배우 문가영이 작가로 데뷔한다.19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문가영은 다음 달 6일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한다.'파타'에는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치열하게 마주하고자 하는 문가영의 내밀한 언어들이 담겼다.이에 대해 문가영은 "작은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공유할 기회를 얻어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이번 책을 마주하는 독자들이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 흘러가듯 따라가 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연기 18년 차인 문가영은 그간 MBC '그 남자의 기억법', tvN '여신강림',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JTBC '사랑의 이해'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섬세한 감정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한편, 문가영의 첫 번째 산문집 '파타'의 사전 예약은 21일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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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신 기자
2024.02.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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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가수 강원래가 휠체어 입장이 어려워 볼 수 없었던 영화를 다시 방문해 관람했다.강원래는 19일 인스타그램에 "'건국전쟁' 덕분에 잘 봤습니다. 강변 CGV 30년 단골.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영화관 좌석에 앉아 셀프 인증하는 강원래의 모습이 담겼다.이어 "제일 먼저 들어와서 혼자였지, 다른 사람들도 많았다"며 "영화가 재밌었다"고 덧붙였다.앞서 강원래는 설 연휴 첫날인 9일 '건국전쟁'을 보기 위해 가족과 함께 극장을 찾았다가 휠체어가 출입할 수 없다는 이유로 관람하지 못했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당시 그는 "직원에게 (휠체어를) 들어주면 안 되냐고 했더니 '계단이라 위험하다'라는 답변만 들었다"며 "극장 직원이 잠깐 일어날 수 있냐고 묻길래, 그건 어렵다고 했더니 '그럼 영화 못 본다'고 하더라"고 전했다.한편 '건국전쟁'은 이승만 전 대통령과 건국 1세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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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신 기자
2024.02.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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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배우 오의식이 '팔색조' 매력을 또 한 번 증명했다. 석정(오의식 분)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가운데 우여곡절 끝에 여화(이하늬 분)와 수호(이종원 분)의 애틋한 사랑이 이뤄졌다.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지난 17일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 속에서 해피엔딩을 맞았다.석정은 여화가 수호의 정인이며 소문의 복면임을 눈치챘지만 내색하지 않았다. 오히려 여화가 과부로 고생만 한 것이 아니라 남을 도우며 살아왔다는 사실에 생각이 깊어졌다. 어떻게 하면 여화가 행복해질지 고민한다.이처럼 석정은 가부장적인 조선의 보통 양반들과는 달리 깨어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12회에서 석정이 직접 여화와의 혼인이 무효임을 선언하는 장면은 '사이다' 그 자체다.석정은 "내가 연모에 눈이 멀어 청나라로 도피했던 것인데, 아버지가 그것을 알면서도 조가 여화를 며느리로 들였으니 이는 명백히 사기 혼인이다"라고 밝혔다.이에 왕 이소(허정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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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4.02.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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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자신의 예술적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Street dance)와 관련한 음반·다큐멘터리를 잇달아 선보인다.19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제이홉은 오는 3월29일 오후 1시 국내외 음원 플랫폼에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 VOL.1'을 공개한다.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앨범 트랙과 같은 숫자인 총 6화로 구성된 동명 다큐멘터리는 이번 스페셜 앨범과 처음부터 유기적으로 기획했다. 이를 위해 제이홉은 작년 4월 입대 전 일본 오사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그리고 한국의 서울과 광주 등지를 찾아가 그곳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과 춤으로 소통했다.빅히트 뮤직은 "'춤'이라는 같은 소재를 공유하는 음악과 영상을 동시에 제작,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한다"고 소개했다.다큐멘터리 '호프 온 더 스트리트'는 앨범 발매 전날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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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신 기자
2024.02.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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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 영화 '웡카'가 공개 3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은 22만 명을 추가, 70만 관객을 넘겼다.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웡카'는 16~18일 44만2692명이 관람하면서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최상단 자리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47만1038명이다. '웡카'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주인공 '윌리 웡카'가 어떤 과정을 거쳐 세계 최고의 초콜릿을 만들어내게 되는지를 그린다. 2005년 공개된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스핀오프라고 할 수 있는 영화다.티모시 샬라메가 주인공 윌리 웡카를 맡았고, 올리비아 콜먼, 휴 그랜트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패딩턴' 시리즈를 만든 폴 킹 감독이 맡았다.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적 행보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은 같은 기간 22만5118명이 봐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71만5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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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기자
2024.02.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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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배우 박지현의 감정 열연이 시선을 붙잡고 있다.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에서 강하서 강력 1팀장 ‘이강현’ 역의 박지현이 안정된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극의 한 축을 이끌어 가고 있다.지난 ‘재벌X형사’ 5-6화에서는 강현이 아버지인 형준(권해효)을 애틋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었던 과거가 밝혀져 이목을 모았다.강현은 독단적으로 용의자를 만나러 간 이수(안보현)의 행동 때문에 서장(김병춘)에게 크게 혼이 나고, 아버지의 후임이었던 과장(이도엽)으로부터 아버지에 대한 모욕적인 말을 듣게 됐다. 그러던 중, 이수는 경진(김신비)을 통해 몰랐던 강현의 팀장으로서의 무게와 강현의 아버지와 관련된 일을 전해 듣고, 강현을 보는 시선이 조금 달라졌다.아버지가 뇌물을 받고 파면당한 뒤 미운털이 박혔음에도, 아버지와 팀을 위해 꿋꿋이 제 자리를 지켜나가야만 했을 강현의 안타까운 서사는 캐릭터에 몰입을 이끌었다. 이어, 강력 2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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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4.02.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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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배우 이민정이 둘째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민정은 17일 오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딸의 발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봐도 길다. 피아노도 칠 수 있는 서이 발가락 길이”라고 썼다.이민정은 앞서 딸의 또 다른 발가락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다. 당시 “길고 예쁘다”라는 댓글에 “원래 좋은 건 내 유전인 게 법칙”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다. 지난해 12월 딸까지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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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신 기자
2024.02.1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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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그룹 ‘AOA’ 출신 유나가 18일 서울에서 음악 프로듀싱 팀 ‘별들의전쟁*(GALACTIKA*)’ 멤버로 예명 ‘프라이데이’를 쓰는 작곡가 강정훈과 결혼한다.유나는 E.NA라는 예명으로 별들의전쟁*과 음악적으로 협업하며 강 작곡가와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유나는 강 작곡가에 대해 “언제나 곁에서 좋은 영향을 주고, 제가 힘들고 무너졌던 순간에도 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변함없이 빈자리를 채워줬던 따뜻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한편 유나는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짧은 치마’, ‘심쿵해’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20년 말 AOA를 발굴한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개별적으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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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신 기자
2024.02.1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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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생일을 맞아 팬에게 편지를 써 감사 인사를 했다.18일 방탄소년단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엔 ‘호비가 아미에게 전하는 편지’라는 제목의 편지가 올라 왔다.제이홉을 직접 편지를 써 “이쯤 되면 그냥 안부를 전해드리는 게 좋을 것 같다. 너무 잘 적응하고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항상 생일 때마다 여러분에게 많은 축하를 받은 기억이 선명하다. 군 복무 중이라 다르게 안부 인사를 드려야 한다는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지금 마음만은 이 이상으로 여러분을 생각하고 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 여러분이 있어 생일을 더 축하받을 수 있었고 의미가 있었다”고 덧붙였다.제이홉은 또 “늘 감사하다는 말을 이번에도 진심을 담아 전하고 싶다”며 “사랑한다. 오늘만큼은 모두 해피데이”라고 전했다.제이홉은 지난해 4월 육군 입대했다. 조교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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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신 기자
2024.02.1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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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제니의 협업곡이 영국 오피셜 메인 차트에서 장기집권 중이다.16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제니가 캐나다 스타 싱어송라이터 위켄드·미국 배우 겸 가수 릴리 로즈 멜로디 뎁과 함께 부른 HBO 시리즈 ‘디 아이돌’ OST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가 이번 주 오피셜 싱글 톱100(16~22일)에서 36위를 차지했다. 지난주보다 아홉 계단 하락했으나 해당 차트에 총 12주간 머물렀다.또 핑크퐁 ‘아기상어’(Baby Shark)는 이번 주 오피셜 싱글 톱100 차트에서 58위를 차지하며 해당 차트에 머문 기간을 총 82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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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신 기자
2024.02.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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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입담을 뽐냈다.지난 16일 비 유튜브 채널엔 ‘시즌비시즌 PD 신혼집 쳐들어갔습니다’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비는 가수 KCM과 함께 자신의 유튜브를 제작하고 있는 봉PD의 신혼집을 방문했다.비는 신혼인 봉PD의 손에 반지가 없자 “결혼 반지 어디다 뒀어? 왜 빼고 다니냐?”고 물었다. 봉PD는 집에서는 반지를 빼놓고 지낸다고 답했다.비는 2년 전 결혼한 KCM을 향해서도 “형은 결혼 반지 어딨어?”라고 물었다.KCM은 “나는 손이 부어 가지고 반지를 끼지 않았다”고 답했다. 비 역시 반지를 끼지 않은 상태였다.비는 “나는 대한민국 전체가 (배우 김태희랑) 결혼하는 줄 아는데 뭐 하러 끼고 다녀?”라며 웃었다.그런가 하면 비는 “신년을 맞이해서 앞으로 ‘시즌비시즌’ 채널을 어떻게 가꿔 갈 것인가? 이야기 해 보겠다”며 “작년에 내가 드라마 찍는 바람에 이 채널의 (화제성이) 많이 떨어졌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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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신 기자
2024.02.1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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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시사평론가 최영일(57·사진)이 별세했다.최영일은 16일 오전 3시21분께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에 마련했다.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 에덴낙원에서 봉안할 예정이다. 발인은 18일 오전 10시30분이다.YTN 라디오 ‘최영일의 뉴스! 정면승부’(2015~2016) KBS 제1라디오 ‘시사본부’(2019~2021)를 진행했다. JTBC ‘사건반장’을 비롯해 EBS FM ‘공감시대’, 채널A ‘신문으로 보는 세상’ 등의 패널로 활약했다. 지난해 5월 말께 인스타그램에 “대장암 4기 투병 중”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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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신 기자
2024.02.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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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아야네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젊은 나이에 시험관 시술을 했다”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임신을 확인하고 기뻐하는 이지훈과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이어 “부끄럽거나 껄끄러워서 지금까지 언급한 게 아니다"며 "첫 번째 시험관 후 8주 된 아이를 보내고 많은 실망과 고통, 정신적 아픔을 겪고 나니 임신 준비나 시험관 과정에 대해 말하지 못하겠더라. 또 잃을까봐"라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그는 "근데 이제 젤리(태명)가 저희에게 찾아와줬다"며 "이제 19주가 돼가는 우리 아가. 너무너무 소중하고 벌써 너무 사랑스러워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난다. 뱃속에서 안전하게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굳은 결심을 내보였다.그러면서 ”우리 첫째 라봉이는 천국에서 엄마랑 많이 놀자. 벌써 천국 가서 널 만날 마음에 설레“라고 덧붙였다.이에 누리꾼들은 ”너무너무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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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신 기자
2024.02.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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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배우 강기영이 또 다른 ‘변호사’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에서 강기영이 한번 물면 놓지 않는 끈기의 셰퍼드 변호사이자, 김사라(이지아)의 옛 연인 ‘동기준’ 역으로 안방극장에 통쾌한 사이다와 훈훈한 로맨스 열기를 모두 불어넣고 있다.이 가운데, 강기영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도 법무법인 한바다의 시니어 변호사 ‘정명석’ 역을 맡아 우영우(박은빈)의 든든한 멘토로 활약을 펼쳐 ‘서브 아빠’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캐릭터를 몰입감 넘치게 풀어낸 바 있다.이에 극 중 변호사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지만, 180도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끝내주는 해결사’ 동기준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정명석의 각기 다른 매력을 살펴보았다.먼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강기영은 정명석이 한바다의 14년 차 시니어 변호사라는 직위를 가진 인물인 만큼 포멀한 수트와 깔끔하게 넘긴 헤어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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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4.02.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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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 배우 송혜교와 전여빈이 출연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이 출연진을 완성하고 이달 촬영을 시작한다. 배급사 NEW는 16일 "이진욱·허준호·문우진이 합류했다. 22일부터 촬영을 한다"고 밝혔다.'검은 수녀들'은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15년에 나온 '검은 사제들'의 속편 격인 작품이다. 송혜교가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선 '유니아 수녀'를 맡는다. 전여빈은 유니아 수녀에게 호기심을 갖게 된 뒤 그를 돕기로 한 '미카엘라 수녀'를 연기한다.이진욱은 정신의학과 전문의 '바오로 신부'를, 허준호는 소년을 살리기 위해 나선 또 한 명의 인물 '안드레아 신부'를 책임진다. 그리고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부마자 소년 '희준' 역은 문우진이 맡아 연기한다.연출은 '카운트'(2023) '해결사'(2010) 등을 만든 권혁재 감독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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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기자
2024.02.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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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최근 전남편 최동석과 자녀 돌봄과 관련해 마찰을 겪은 방송인 박지윤이 두 아이와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는 근황을 전했다.박지윤은 15일 인스타그램에 "다인이에게 작년부터 약속한 여행이 있었다. 여러가지 불안정한 상황들 때문에 예약했다 취소하기를 반복…설 연휴에도 출발 직전에 취소하고 말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미루다가는 중2에게 영원히 작별(?)을 당할 것 같아 어떠한 채무 상환보다 더 무거운 압박을 털어버리려 드디어 떠난다”며 “원래 다인이와 둘만의 여행인데 어쩌다 셋이네요? 열심히 걷고 불평불만 안 하겠다고 손가락 걸고 따라왔으니 셋이 안 싸우고 잘 놀다 올 수 있게 한마음으로 빌어달라"고 덧붙였다.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공항에서 캐리어를 끌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박지윤과 여행에 들뜬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이에 누리꾼들은 ”즐거운 여행 되시길“, ”잘 다녀오세요“, ”애들이 원하면 가야지. 행복한 여행 되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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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신 기자
2024.02.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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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 배우 티모시 샬라메 주연 영화 '웡카'가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웡카'는 전날 6만3588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최상단 자리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02만8348명이다.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200만명이 이상 본 작품은 '웡카'가 유일하다. 이 작품은 2005년 공개된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스핀오프라고 할 수 있는 영화다. '웡카'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주인공 '윌리 웡카'가 어떤 과정을 거쳐 세계 최고의 초콜릿을 만들어내게 되는지를 그린다. 샬라메가 주인공 윌리 웡카를 맡았고, 올리비아 콜먼, 휴 그랜트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패딩턴' 시리즈를 만든 폴 킹 감독이 맡았다.이승만 전 대통령에 관한 다큐멘터리 '건국전쟁' 돌풍도 이어질 거로 보인다. '건국전쟁'은 이날 5만1121명이 봐 2위 자리를 되찾았다. 누적 관객수는 48만54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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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기자
2024.02.16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