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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배우 이영애가 ‘제17회 아시아필름어워즈’ 아시아영화액설런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이하 AFAA)가 2일 밝혔다.AFAA는 지난 2013년 홍콩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가 아시아영화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설립한 조직이다. 매년 아시아필름어워즈를 개최해 아시아영화산업을 일구어 온 영화인과 그들의 작품을 기념하고 축하해 왔다.아시아영화엑설런스상은 아시아영화산업과 문화 전반에 걸쳐 뛰어난 업적을 이룬 아시아영화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이영애는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2000), ‘봄날은 간다’(2001), ‘친절한 금자씨’(2005), ‘나를 찾아줘’(2019) 등을 통해 한국영화계 대표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최근 드라마 ‘마에스트라’(2023)에서 세계적인 여성 지휘자로 분해 호평 받았다. 지난 2003년 신드롬을 일으킨 ‘대장금’의 후일담을 다룬 ‘의녀 대장금’으로 복귀를 예고했다.부산국제영화제 박광수
연예
송경신 기자
2024.03.0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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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미국 변호사이자 방송인 서동주가 자신의 몸매를 비하한 악플러의 아이디를 박제했다.해당 악플러는 서동주에게 욕설과 함께 '똥같다' '뚱뚱한 여자' '화장발 레전드' '원숭이 닮았다'라고 비난을 퍼부었다.서동주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알림이 갑자기 엄청 울리길래 보니 한 명이 이러고 있었네"라며 악플을 캡처해 올렸다.이에 서동주는 해당 악플러의 계정을 태그하며 "삼일절 연휴에는 마음 정갈하게 갖고 명상이나 하세요 악플러씨"라고 의연하게 대처했다. 한편 1983년생인 서동주는 코미디언 서세원,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유명하다. SBS TV '골 때리는 그녀들'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등 각종 예능물에 출연했다.
연예
송경신 기자
2024.03.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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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건허(根河)시는 '중국 냉극(冷極)'이라 불릴 정도로 맹렬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역이다. 이런 한파 속에서도 어원커(鄂溫克)족 전통 복장을 한 관광객들은 순록과 기념 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건허시는 네이멍구 다싱안링(大興安嶺) 삼림 지역 내지에 위치해 있다. 삼림 면적은 1만8천400㎢이며 삼림 피복률은 91.7%에 달한다. 건허시의 연평균 기온은 영하 5.3도, 최저기온은 영하 58도까지 떨어진다. 이곳에는 대대로 순록 사육을 생업으로 살아온 아오루구야(敖魯古雅) 어원커족이 살고 있다. 최근 그들은 숲을 벗어나 현대화된 삶을 살고 있지만 여전히 순록 사육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최근 몇 년 동안 건허시는 '아오루구야'와 '중국 냉극'을 앞세워 빙설 자원으로 지역 경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2022년 아오루구야는 순록 마을을 재건 및 확장해 국가 4A급 관광지로 승격시켰다.건허시의 또 다른 관광지 '중
여행ㆍ여가
이민희 기자
2024.03.0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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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개그맨 박수홍(52) 부부가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박수홍 부부는 1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서 첫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했다.병원에서 상담을 받은 후 난임 검사를 받았다. 박수홍은 정자 검사서를 보며 “(난임은) 내 탓이다. 아이들이 다 힘이 없다. 활동을 안하고 잠정 폐업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박수홍은 2022년 12월 23세 연하 김다예(30)와 결혼했다. 김다예는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성기능이 저하된다. 남성의 경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기능이 크게 하락하지는 않는다고 하더라. 근데 특수한 상황이었으니까 떨어졌다”면서 “긍정적인 건 시험관은 남성의 영향이 적다”고 위로했고, 박수홍은 “잘 시도해서 든든한 우리 식구 만나자”고 바랐다.이후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받았다. “인공수정은 몸이 덜 힘들다고 하는데, 확률은 시험관이 더 높다고 하더라. 시험관으로 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용띠 아이를 갖고 싶다. 2년 가까이 기
연예
송경신 기자
2024.03.0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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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손미나 전 KBS 아나운서는 지난달 29일 인스타그램에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현이 작가! 사랑하는 동생들이 전시 둘째 날인 오늘 아침 일찍부터 코엑스 부스로 출동해 줬다”며 “어떤 일이든 단걸음에 달려와 무조건 응원하고 지지하는, 서로를 늘 아끼고 애정해 마지않는, 오래고 깊은 우정의 친구들이 있다는 건 인생에 큰 힘이 되는 것 같다. 고맙다 예쁜이들”이라고 썼다.이와 함께 “사랑하는 후배 노현정의 반가운 방문”이라며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 속 노현정은 올리브유를 시음하며 “부드럽고 고소하고 혼자 먹기 아쉬운 건강한 맛”이라고 설명했다.노현정이 계속 맛보자, 손미나는 “그냥 병째 마셔”라며 웃었다. 노현정은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인사했다.손미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영상을 올리고 “그의 매력은 거의 마력 수준. 완벽하고 차가울 것 같지만 나와 같은 현무암 패밀리(빈틈이 있다는
연예
송경신 기자
2024.03.0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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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최민식 주연 ‘파묘’가 올해 첫 관객 400만명 돌파 영화가 됐다.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이날 오전 기준 누적관객수 400만1천202명이 봤다. 지난달 22일 개봉 후 9일 만이며, 300만명을 돌파한 지 이틀 만이다. 역대 한국영화 흥행 6위인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누적관객수 1천312만명)보다 3일이나 빠른 속도다.‘검은 사제들’(2015) ‘사바하’(2019) 장재현 감독 신작이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 무속인 ‘화림’(김고은)·‘봉길’(이도현)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았다. 개봉 후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제작·배급사 쇼박스는 “예매율 55.9%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삼일절인 오늘 오전 예매량이 51만8천085장까지 치솟았다”고 전했다.
문화일반
송경신 기자
2024.03.0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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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원로배우 오현경이 별세했다.오현경은 1일 오전 9시11분 경기 김포의 한 요양원에서 숨을 거뒀다.지난해 8월 뇌출혈로 쓰러진 뒤 6개월 넘게 투병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12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5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부인은 배우 윤소정(1944~2017)다. 딸인 배우 오지혜(55)와 아들 오세호씨를 뒀다.고인은 1954년 서울고등학교 2학년 때 연극반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듬해 ‘사육신’으로 전국고등학교연극경연대회 남자연기상을 받았다.1961년 KBS TV 개국 당시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손자병법’(1987~1993)의 만년과장 ‘이장수’로 유명세를 탔다. ‘봄날’ ‘휘가로의 결혼’ ‘맹진사댁 경사’, ‘3월의 눈’ 등에서 활약했으며 동아연극상 남우조연상(1966),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 연기상(1985), KBS 대상(1992), 대한민국연극대상 남자연기상(200
연예
송경신 기자
2024.03.0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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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고속도로에서 발견된 한 시신에 얽힌 진실이 밝혀진다.1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물 ‘용감한 형사들3’에서는 ‘고속도로 갓길 변사사건’을 담당했던 신광수·이경훈·안호영 형사가 출연해 수사 일지를 공개한다.이번 사건은 인적 드문 고속도로 갓길에서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패된 시신이 발견되며 시작됐다. 한여름에 두꺼운 겨울옷을 입고 있던 시신은 부패가 심해 긴 머리카락과 속옷으로 여성이라는 것만 파악할 수 있는 상태였다.형사들은 시신이 입고 있던 옷 브랜드의 매장을 찾아 영수증과 CCTV(폐쇄회로TV) 영상을 모두 확인했다. 영상 속 피해자로 추정되는 여성과 함께 매장에 들어와 결제했던 50대 남성은“그 여성과는 모르는 사이”라고 진술했다.이 가운데 피해 여성에게 접근한 또 다른 남성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되며 형사들은 행적을 뒤쫓기 시작했다. 피해 여성을 둘러싼 엇갈리는 진술 가운데, 누가 진실을 말하는지 고속도로
연예
송경신 기자
2024.03.0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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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배우 송혜교가 삼일절을 맞아 여성 최초 의병장 윤희순을 알린다.1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에 따르면, 윤희순 영상을 제작해 국내외에 공개했다. 한국어와 영어 내레이션을 더했다. 서 교수가 기획하고, 송혜교가 후원했다. 두 사람은 2011년부터 13년간 해외의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을 35곳에 기증했다.이번 영상에선 우리 민족의 독립정신 모태가 의병이라는 점과 여성 최초 의병장인 윤희순의 삶을 소개했다. 특히 8편 의병가와 4편 경고문으로 시작한 항거는 '안사람 의병단'을 조직하고, 향후 서간도 망명 후 학교를 설립하는 등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항일 운동을 재조명했다.서 교수는 “삼일절마다 여성독립운동가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시리즈로 제작해 국내외에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예
송경신 기자
2024.03.0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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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1990년대 학전 무대에 오른 대표적인 팀인 여행스케치가 28일 오후 서울 대학로 학전소극장에서 '학전, 어게인 콘서트' 첫날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여행스케치는 1991년 학전 개관 당시 기념 공연을 선보였던 팀이기도 하다. 이들은 관객들과 함께 "학전 포에버"를 외쳤다. 객석 150여석은 단숨에 매진됐다. 2024.02.29. / 학전
공연ㆍ전시
최정인 기자
2024.02.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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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극단 학전 출신 대표적인 뮤지션인 YB 보컬 윤도현이 28일 오후 서울 대학로 학전소극장에서 '학전, 어게인 콘서트' 첫날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로커로 알려지기 전에 포크 가수로 출발한 윤도현은 1990년대 학전에서 열린 '여행스케치', 김광석 공연 게스트로서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2024.02.29. / 학전
공연ㆍ전시
최정인 기자
2024.02.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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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배우 강기영의 ‘끝내주는’ 애드리브가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적재적소에 애드리브를 구사해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배우 강기영이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에서 역시 센스 넘치는 애드리브로 극을 풍성하게 채워가고 있다.강기영은 동기준이 9년 만에 비즈니스 파트너로 재회하게 된 옛 연인 김사라(이지아)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만, 자꾸만 자신에게 거리를 두려는 사라와 가까워지는 과정에서 찰진 애드리브를 선보였다.3화에서 사라가 헤어진 시간 동안 기준의 생각이 아예 안난 것은 아니라고 말하자, 기준이 입꼬리를 주체하지 못하는 장면에서 강기영은 사라도 자신을 생각했다는 사실에 기쁜 기준의 모습을 몇 번이고 뒤돌아보며 말을 곱씹는 애드리브를 더해 인물의 심리를 더욱 명쾌히 드러냈다.또한 사무실에서 반말하지 말라는 단호한 사라에게 여기는 사무실이 아니라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응 사라
연예
최정인 기자
2024.02.2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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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가수 벤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29일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벤이 이혼한 게 맞다. 딸의 양육권은 벤이 갖는다"고 밝혔다.이날 한 매체는 벤이 남편인 W재단 이욱(35) 이사장과 지난해 말 이혼 조정 절차를 밟았다고 보도했다. 벤은 이 이사장의 귀책 사유로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벤은 이 이사장과 지난 2019년 9월 열애를 인정하고, 2020년 8월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팬데믹 시기로 혼인신고만 했다. 이후 2021년 6월 소규모로 결혼식을 올리고 지난해 2월 딸을 품에 안았다.한편 벤은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로 전향해 '180도' '열애중' '꿈처럼' 등 히트곡을 냈다. 최근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이 소속된 신생 기획사 BRD커뮤니케이젼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연예
송경신 기자
2024.02.2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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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리지가 근황을 전했다.리지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들이 돌았다고 미쳤다고 안된다고 해도 나는 도전하는 지금의 내가 정말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한 사진에는 손하트 포즈를 한 채 카메라를 보고 있는 리지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리지는 검은색 블라우스를 입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이어 “납득도 못한 채 도망쳐 살아가는 사람들보다 내 소신껏 살아가는 지금의 내가 멋지다"며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꿋꿋이 해나가는 그런 나를, 나는 진심으로 사랑한다. -출처 미상-"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애프터스쿨에서 함께 활동했던 가희가 "멋지다 우리 리지"라고 응원의 글을 남겼다. 한편, 리지는 2021년 5월 음주운전 상태로 서울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부근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
연예
송경신 기자
2024.02.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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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삼일절을 맞아 가수 송가인과 의기투합해 민족의 혼 '아리랑'을 제작한 춘사 나운규를 소개하는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4분 30초 분량의 영상은 KB국민은행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공개되어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 중이다.영상의 주요 내용은 감독, 각본, 주연까지 1인 3역을 맡은 영화인 나운규의 생애를 다뤘으며, 한국 영화사에 기념비적인 작품 '아리랑'을 소개하고 있다.또 일제 강점기 우리의 민족의식을 일깨운 영화 '아리랑'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수많은 관객에게 위로와 희망을 준 새로운 방식의 '항일운동'이었다는 점을 조명했다.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점차 대중들에게 잊혀 가는 역사적 인물들을 재조명하고, 영상으로 이들의 삶을 널리 알리는 일은 지금 우리 세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유튜브뿐만 아니라 각종 SNS로 전파 중”
문화일반
송경신 기자
2024.02.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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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한국영화 '파묘'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면 흥행을 이어갔다.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한 '듄:파트2'는 공개 첫날 15만이 관람하면서 2위에 머물렀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28일 38만4099명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331만2471명을 기록, 올해 최고 흥행작이 됐다.흥행세는 삼일절 연휴까지 이어질 거로 예상된다. 29일 오전 7시 현재 '파묘' 예매 관객수는 43만4075명으로 2위 '듄:파트2'(26만7404명)를 여유 있게 앞서고 있다. 이 추세만 본다면 500만 관객 고지도 여유 있게 밟을 수 있을 거로 예상된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로,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를 만든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열연했다.'듄:
문화일반
송경신 기자
2024.02.2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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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대개 사람들은 도전해야 하는 어려운 문제나 자신을 크게 희생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면 ‘어떻게 하면 이를 피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거나 다른 편한 길을 찾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힘들어도 그 일이 가치 있고 선하다면 고생을 마다 않고 그 길을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은 분명히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며 가치 있는 결실을 얻어냅니다.성경의 갈렙이란 인물은 비록 험한 길이라도 하나님 뜻에 합당하다면 주저치 않고 그 길을 가는 진취적인 삶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이스라엘 백성은 수백 년간 애굽에서 종살이하며 고생했습니다. 그들은 견디다 못해 하나님께 고난에서 건져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그들의 간절한 부르짖음을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지도자로 세워 애굽에서 나오게 하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 가십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의 역사를 보고도 믿음을 갖지 못하여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
문화일반
이성자 기자
2024.02.2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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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방문한 관람객이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 . 오는 3일까지 열리는 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외 4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구, 생활 소품 등 콘텐츠를 선보인다. 2024.02.28.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문화일반
최정인 기자
2024.02.2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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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방문한 관람객이 전시품을 사용해 보고 있다. 오는 3일까지 열리는 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외 4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구, 생활 소품 등 콘텐츠를 선보인다. 2024.02.28.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문화 행사ㆍ전시
최정인 기자
2024.02.2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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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방문한 관람객이 전시장을 둘러 보고 있다. 오는 3일까지 열리는 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외 4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구, 생활 소품 등 콘텐츠를 선보인다. 2024.02.28.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문화 행사ㆍ전시
최정인 기자
2024.02.28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