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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최응천 문화재청장(가운데)이 22일 오전 경북 경주시 소재의 사적 ‘동궁과 월지’ 발굴현장을 방문해 출토유물을 살펴보고 있다. 2024.03.22. / 문화재청
문화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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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최응천 문화재청장(왼쪽)이 22일 오전 경북 경주시 소재의 신라월성연구센터를 방문해 지난해 사적 ‘경주 흥륜사지’에서 출토된 청동 유물들의 보존상태를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살펴보고 있다. 2024.03.22. / 문화재청
문화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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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최응천 문화재청장(오른쪽)이 22일 오전 경북 경주시 소재의 신라월성연구센터를 방문해 지난해 사적 ‘경주 흥륜사지’에서 출토된 청동 향로를 살펴보고 있다. 2024.03.22. / 문화재청
문화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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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방송인 붐(41·이민호)이 아빠가 됐다.22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붐 부부는 이날 오전 9시40분 여아를 출산했다. 소속사 측은 “2.9㎏으로 태어났으며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붐은 곁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2022년 4월 일곱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지 2년 만이다. 붐은 지난해 12월 '2023 KBS 연예대상'에서 "내년에 아빠가 된다. 붐 2세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며 "태명이 꼬마 붐이라서 '꼬붐'이다. 사랑하는 꼬붐이 고맙다. 훌륭한 아빠는 못될 수도 있지만, 좋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하겠다. 2024년에 아빠와 건강하게 만나자"고 밝혔다.한편 붐은 tvN '놀라운 토요일'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서 활약 중이다.
연예
송경신 기자
2024.03.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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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배우 클라라가 근황을 밝혔다.클라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스(health), 헬시 라이프(healthy life style)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튜브톱 의상에 레깅스를 입고 고혹적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거울에 비친 클라라의 모습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우월한 비율로 눈길을 끈다.한편 클라라는 2019년 2세 연상 사업가와 1년여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으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연예
송경신 기자
2024.03.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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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영화 '파묘'가 이번 주말 1000만 관객에 도전한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6만8254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959만1010명을 기록 중이다. 현재 추세라면 이번 주말 중에 1000만명을 넘어설 거로 예상되며, 늦어도 다음 주 초에는 1000만 고지를 밟을 거로 보인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파묘' 예매 관객수는 약 9만명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듄:파트2'(약 5만4000명)였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로,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를 만든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열연했다.이밖에 21일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듄:파트2'(1만5830명·누적 165만명), 3위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화이트'(1만3930명·누적 6만명), 4위 '탐정 말로'(42
연예
송경신 기자
2024.03.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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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에버랜드가 튤립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 화사한 봄꽃으로 가득 채워진 정원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22일 개막하는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봄꽃들과 함께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산리오캐릭터즈 중 가장 인기있는 일곱 캐릭터가 축제 기차, 굿즈, 먹거리와 같은 다양한 테마로 손님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2024.03.21. / 에버랜드
문화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2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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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에버랜드가 튤립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 화사한 봄꽃으로 가득 채워진 정원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22일 개막하는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봄꽃들과 함께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산리오캐릭터즈 중 가장 인기있는 일곱 캐릭터가 축제 기차, 굿즈, 먹거리와 같은 다양한 테마로 손님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2024.03.21. / 에버랜드
문화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2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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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에버랜드가 튤립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 화사한 봄꽃으로 가득 채워진 정원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22일 개막하는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봄꽃들과 함께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산리오캐릭터즈 중 가장 인기있는 일곱 캐릭터가 축제 기차, 굿즈, 먹거리와 같은 다양한 테마로 손님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2024.03.21. / 에버랜드
문화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2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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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경복궁에서 궁중음식을 먹고 야경을 즐기는 행사가 열린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오는 4월3일부터 5월4일까지 매주 수~일요일에 하루 두 차례씩 ‘경복궁 별빛야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복궁 별빛야행'은 궁궐 부엌인 소주방에서 궁중음식을 체험하고 전문 해설사와 함께 경복궁 북측권역 야경을 탐방하는 궁궐 문화 복합 체험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시작됐다.참가자들은 소주방에서 전통 국악공연을 관람하면서 궁중음식 '도슭수라상'을 체험할 수 있다.'도슭수라상'은 조선시대 왕과 왕비가 받았던 12첩 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유기 도시락에 담아 제공된다.올해부터는 채식 메뉴가 새로 선보인다. 채식 메뉴는 행사 참여 3일 전까지 티켓링크 전화 상담실을 통해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궁중음식 체험 후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경복궁 야간 탐방이 이어진다. 자경전을 시작으로 장고, 집옥재, 팔우정, 건청궁을 거쳐 향원
문화일반
송경신 기자
2024.03.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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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남매 듀오 '악뮤(AKMU)'(이찬혁·이수현)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프로젝트를 가동한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악뮤의 첫 공식 팬덤명을 '악카데미(AKKADEMY)'로 확정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악카데미'는 '악뮤(AKMU)'와 '아카데미(ACADEMY)'를 합성한 단어다. YG는 "예술의 중심이 되는 단체를 의미한다"고 소개했다. 악카데미 엠블럼은 빈티지한 무드 속 마법 학교를 떠올리게 한다.악뮤는 올해 악카데미와 함께 악뮤의 세계관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2014년 데뷔한 AKMU는 남다른 음악적 역량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대중성을 꽉 잡으며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최근 총 10개 도시 17회에 달하는 대규모 전국 투어 '악뮤 2023~2024 콘서트 투어 '악뮤토피아''를 마친 이들은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출격, 글로벌 저변 확장에 나선다.한편 악뮤의 '
연예
송경신 기자
2024.03.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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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본 군함도에 조선인 '강제노역'을 알리는 안내판은 여전히 없다고 지적했다.서경덕 교수는 21일 “최근 하시마(군함도) 탄광, 다카시마 탄광, 미이케 탄광 등 일제 강점기 조선인이 끌려가 강제노역을 당했던 유네스코 세계유산 시설을 직접 둘러봤다”며 이같이 밝혔다.서 교수는 "세계유산 등재 이후 군함도 등 곳곳에 새로운 안내판도 많이 생겼지만 여전히 '강제노역'을 알리는 문구는 찾아볼 수 없었다"고 전했다.이어 “일본은 2015년 메이지 산업혁명 유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때, 조선인 강제노역을 포함한 전체 역사(full history)를 알리겠다고 약속했지만 9년째 지키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군함도를 소개하는 다국어 안내서에도, 군함도 투어를 담당하는 일본인 가이드 역시 '강제노역'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고 오직 일본의 유산으로만 소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서 교수는 "또 군함도 투어를 진행하는 한 여행사
문화일반
송경신 기자
2024.03.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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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태국어를 구사하는 노련한 가이드 양야오위(楊耀宇)는 베이징 내 여러 대학을 방문한 태국 교사 일행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이어 또 다른 태국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곧바로 중국 산시(山西)성으로 달려갔다.양야오위는 지난 3월 1일 중국-태국 간 상호 비자면제 정책이 발효된 이후 태국 관광객들의 방중 열기가 한층 더 달아올랐다고 전했다.폰팁 로잔수난은 비자면제 정책의 수혜자다. 그와 일행은 지난 9일 태국 방콕에서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太原)까지 직항으로 비행한 후 현지 유명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세 곳을 방문하며 5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예전에는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의 유명 도시만 잘 알고 있었습니다. 산시성에 와서 이곳의 깊은 역사와 풍부한 문화에 깊은 인상을 받았죠. 의심할 여지 없이 내 친구와 친척에게 산시성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추천할 것입니다." 폰팁의 설명이다.이처럼 비자면제 정책으로 중국과 태국 국민 간의 문화
여행ㆍ여가
이민희 기자
2024.03.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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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겸 배우 황민현(28)이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다.황민현은 21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된다.입소 당시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입소 현장 및 대체 복무 근무지 방문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 아티스트를 향한 마음은 위버스 메시지를 통해 남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황민현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짧게 머리카락을 자르는 과정을 사진으로 게재하며 "황도들(팬덤명). 진짜 많이 고마워. 나 잘 다녀올게. 많이 보고 싶을 거야"라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황민현은 입대에 앞서 지난 8~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단독 팬미팅 '도원결의'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13일에는 신곡 '럴러바이(Lullaby)'를 발표하는 등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미 촬영해 둔 차기작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스터디그룹'은 올 하반기 공개될 예정
연예
송경신 기자
2024.03.2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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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20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문 앞 현충광장에서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기 위한 '불멸의 빛' 이 점등하여 대전 하늘을 비추고 있다. 2023.03.20. / 국가보훈부
문화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2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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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20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문 앞 현충광장에서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기 위한 '불멸의 빛' 이 점등하여 대전 하늘을 비추고 있다. 2023.03.20. / 국가보훈부
문화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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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수사반장 1958'을 뜨겁게 달굴 전설의 형사들이 뜬다.MBC TV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측은 20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선 형사 '박영한'(이제훈), '김상순'(이동휘), '조경환'(최우성), '서호정'(윤현수)의 모습이 담겼다.'촌놈 형사' 박영한의 등장으로 영상은 시작된다. 이어 박영한과 함께 활약하는 수사 1반 형사들이 소개됐다. 종남경찰서 내에서 '미친개'로 소문난 요주의 인물인 김상순과 괴력의 쌀집 청년 조경환, 금수저 엘리트 서호정의 모습이 그려진다.'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1971~1989)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다.이제훈은 대책 있는 '깡'을 장착한 난공불
연예
송경신 기자
2024.03.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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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안보현, 박지현 주연 '재벌X형사'가 마지막 2회를 확대 편성한다.SBS TV 금토극 '재벌X형사'는 오는 22·23일 방송되는 15·16화를 각각 70분 분량으로 확대 편성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수 부모 목숨을 앗아간 진범을 밝히기 위한 공조수사가 펼쳐질 예정"이라며 "25년이라는 시간 차를 두고 발생한 두 사건을 다뤄 극적 갈등과 반전 등 놓칠 수 없는 이야기들이 많다. 아쉬움 없는 결말을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드라마 ‘재벌X형사’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으로 맞서는 전대미문 재벌 3세 형사 '진이수'(안보현)의 수사기를 담았다. '마이네임' 김바다 작가와 '악귀'를 공동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만들었다. 1회 시청률 5.7%(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시작, 8회 최고 시청률 11.0%를 찍었다. 14회 9.8%로 주춤한 상태다. 시즌2도 준비 중이다. 이미 김 작가는 극본 작업 중이며, 안보현, 박지현 등도 긍정적으
연예
송경신 기자
2024.03.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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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권나영 기자 = 18일(현지시각) 시리아 다마스쿠스 마다미예 교외의 라마단 기간 동안 여성들이 자선 부엌에서 이프타르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2024.3.20/신화=서울뉴스통신
문화 행사ㆍ전시
권나영 기자
2024.03.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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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축구선수 출신 박주호의 아들 박건후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박주호가 둘째 건후·막내 진우와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박주호는 "건후가 초등학교에 입학한다"고 말했다. 박건후는 생후 11개월부터 '슈돌'에 줄곧 출연해왔다.앞니가 빠져 더욱 귀여워진 모습을 드러낸 건후는 "초등학교 1학년 3반 박건후다. 초등학생이 돼서 너무 좋다"며 신입생의 설레는 마음을 담아 인사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빠 박주호로부터 초등학교 입학 선물로 휴대전화를 받고 "아빠 고마워"라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이후 건후는 제일 먼저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나 휴대폰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신나"라며 누나인 나은(첫째, 초등학교 3학년)이에게도 휴대전화가 생긴 걸 자랑했다. 또 박주호와 건후-진우는 체육 시간을 대비해 운동장으로 향했고, 건후는 전과
연예
송경신 기자
2024.03.20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