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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서울뉴스통신】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홍승혁 기자 = 가을마다 선물용으로 곱게 포장된 배를 볼 때면 명절이 돌아왔구나 느끼곤 한다. 가을이 제철인 배는 보름달처럼 둥근 모양과 고급스러운 황금빛은 보는 것만으로 풍족한 기분을 들게 한다. 배는 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아왔다. 제사상에 오르는 ‘조율이시’에서 대추·밤·감과 함께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것이 배이며,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기위해 육회, 김치 등 요리에도 자주 들어가기도 한다. 그만큼 우리에게 친숙하고 사랑받는 과일이 바로 배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홍승혁 기자
2021.11.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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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은 현장 전문가다. 수원에서 나고 자라 수십여 년의 세월 동안 수원시민의 곁에서 지방자치와 수원시의 성장·발전을 함께 만들어 낸 인물이기 때문이다. 지난 8월 12일 수원시 제2부시장으로 취임한 당일에도 그는 현충탑 참배 직후 코로나19 대응 현장으로 달려갔다.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등 방역 현장을 가장 먼저 살폈고, 곳곳의 공원과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및 각종 기반시설 등을 점검했다. 쓰레기 분리배출이나 산불 대응 등 생활과 밀접한 곳을 찾아다니며 시민과 소통하고
인터뷰
김인종 기자
2021.11.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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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서울뉴스통신】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김은빈 기자 = 지난 7월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가 우리나라의 지위를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변경하면서 대한민국은 명실공히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다. 선진국이라 함은 경제, 문화, 정치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얼마나 살기 좋은지, 즉 복지에 대한 역량 또한 그 기준이 된다. 장애인, 보육, 다문화가정에 이르기까지 복지사각지대에 누락되는 시민이 없도록 찾아 혜택을 주는 촘촘한 복지가 필요하다.수원시 복지정책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이귀만 복지여성국장은 1988년 공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김은빈 기자
2021.11.0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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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서울뉴스통신】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홍승혁 기자 = 떡은 예로부터 ‘귀하고 좋은 것’으로 여겨져왔다. 이사를 왔을 때나 경사가 있는 날이면 이웃들에게 그 귀한 떡을 돌리며 따스한 정을 나눠왔다. 오랫동안 우리나라에서 사랑받아온 떡은 이제 K-FOOD라는 이름으로 국내를 넘어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에서도 정남농협 화성웰빙떡사업단은 이라는 브랜드 제품을 통해 우리 쌀로 만든 우리 떡을 해외로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13개국에서 600톤이 넘는 수출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홍승혁 기자
2021.11.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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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서울뉴스통신】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홍승혁 기자 = 정준호 주식회사 그이름 대표는 2001년부터 20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양심을 담은 ‘진짜 참기름’을 생산해온 전문가이자 명장이다. 그는 2001년 10월 방앗간을 인수하며 참기름업에 처음 몸담았다. ‘가짜 참기름’이 만연하던 시기에 ‘진짜 참기름’을 만든다는 그를 사람들을 믿어주지 않았다. 그는 ‘참기름이 가짜라면 10억을 드리겠다’는 약정서를 만들기도 하고, 식당에 직접 찾아가 돕는 등 발로 뛰며 납품을 해나갔다.2005년 공장을 확장하고, 고깃집을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홍승혁 기자
2021.11.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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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지난 9월 14일 취임한 경기아트센터 신임 임진택 이사장이 최근 관계자들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취임 후 한 달이 되셨다. 경기아트센터의 가장 중요한 현안이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이렇게 경기아트센터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면서 경기도와 인연을 맺게되어 매우 반가운 마음이다. 현재 경기아트센터에서는 무엇보다 ‘코로나19’ 문제가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연예술이 갈 길은 무엇인지, 그리고 공연장은 이 상황을
인터뷰
김인종 기자
2021.10.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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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서울뉴스통신】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홍승혁 기자 = 국내 제작 넷플릭스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세계적으로 화제다. ‘오징어게임’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영상미,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실업문제, 빈부격차 등에 대한 사회적 메시지로 전세계인의 환호를 이끌어내고 있다. 어쩌면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벼랑 끝에 선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우리 사회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일지도 모른다.어머니 수술비가 없어 목숨을 건 게임에 참가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그가 경기도민이었다면 상황이 달랐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홍승혁 기자
2021.10.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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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서울뉴스통신】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홍승혁 기자 = 지난 2월 15일 3명의 장관 임명식이 청와대에서 열렸다. 이날 임명식에서는 각 신임 국무위원들에 각기 다른 의미가 담긴 꽃다발이 전달되었는데, 세계와의 각종 협력 및 외교정책의 수립이라는 중책을 맡은 외교부장관에게 건네진 것은 ‘세계 속의 한국’이라는 뜻의 ‘비모란 선인장’이었다.우리나라 토종 ‘접목선인장’은 세계시장에서 점유율이 70%에 달할 만큼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선인장 수출액은 2020년 기준 연간 432만불로 우리나라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홍승혁 기자
2021.10.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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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서울뉴스통신】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글·사진=홍승혁 기자 =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은 실력만으로 해결하기 힘든 일들을 해결할 수 있는 지혜, 관록이 된다. 특히 ‘관록있는 정치인’이란 명칭은 단순히 정치에 오래 몸담았다고 해서 붙는 말이 아니다. 주민들과 부대끼며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쌓인 시간과 유대가 정치인에게 큰 자산 이 된다.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원은 수원시에서 5선을 지낸 지역의 ‘관록있는 지방정치인’이다. 그는 제7대, 8대, 9대, 10대를 거쳐 현재 제11대 수원시의원으로 시를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글·사진=홍승혁 기자
2021.10.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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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종합우승을 탈환을 위해 여러 정책을 펼쳤는데 결과는 어떠하였나?중점 육성종목 선정, 학생 등 신인선수 육성, 체육영재 발굴 육성, 상시 훈련 강화, 종목 전문지도자 배치 등 전 종목에 고른 경기력 향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였으며, 그 결과로 지난 대회 서울에 종합우승을 내주었으나 여유 있는 점수차로 탈환했다.▲대회 기간 동안 전종목의 격려를 다니셨다. 현장에서 느낀점은?쌀쌀한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장애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각 종목별 활력이 넘쳤고 종합우승은
인터뷰
김인종 기자
2021.10.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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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취임 후 한 달 간 경기도무용단과 함께하셨는데, 첫 인상이 어떠셨는지 궁금하다.무엇보다 국내 무용단 중 비교적 젊은 무용단이라고 할 수 있다. 젊은 단원들에게서 나오는 열정 그리고 싱그러움이 경기도무용단의 큰 장점이다. 또한 단원들의 기량도 훌륭하다. 경기도무용단이 가진 다양한 모습을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취임 후 대화하면서 느꼈던 것은 단원들도 다양한 레퍼토리를 경험하고, 소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관객이다
인터뷰
김인종 기자
2021.10.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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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코로나 시기 속에도 무대를 준비하는 경기도예술단 단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2021년 릴레이 인터뷰의 두 번째 주자이면서, 불가리아 출신의 경기필 첼로 단원인 카멜리아 키릴로바가 지난 5일 경기도예술단 연습실에서 관계자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경기필 9년차 첼로 단원 카멜리아 키릴로바입니다. 불가리아에서 한국에 처음 와서 공부하고 단원으로 활동한 시간을 합하면 15년째입니다.▲한국에 오셔서 경기필
인터뷰
김인종 기자
2021.10.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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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서울뉴스통신】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홍승혁 기자 = 우리나라에는 과거 삼국시대부터 흉년이나 춘궁기에 가난한 백성들을 대상으로 국가가 곡식을 대여해주고 낮은 이자로 갚게 하는 구휼제도가 존재했다. 고구려의 진대법, 고려의 흑창, 조선의 의창 등을 대표적인 예로, 구휼제도는 국민을 위해 국가가 시행한 초기의 복지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현대에 이르러 우리나라는 보편적 복지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시작점에 서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는 국가 복지의 능력을 시험대에 오르게 했으며, 우리나라는 재난지원금·백신 접종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홍승혁 기자
2021.10.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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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서울뉴스통신】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홍승혁 기자 = 지난해 정부는 코로나19가 불러온 경제위기와 4차산업혁명에 대비해 ‘한국판 뉴딜’ 계획을 발표했다. 그중에서도 녹색산업혁신 생태계 구축 등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그린뉴딜’ 정책은 큰 축 중 하나를 차지하고 있다.환경설비전문기업 ㈜셀텍은 금속가공에서 발생하는 폐절삭유를 정화·재생,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폐수로 인한 환경오염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세계에서도 독창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각종 특허는 물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홍승혁 기자
2021.10.0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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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서울뉴스통신】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홍승혁 기자 = 보름달이 탐스럽게 차오르기 시작하고 풍족함과 넉넉함이 그득해지는 추석 명절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성과 마음을 담은 선물로 고마운 사람들에게 그동안의 감사함을 표현하곤 한다. 특히 올 추석에는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선물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 과일선물세트의 매출이 크게 늘기도 했다. 특히 과일 중에서도 배는 황금빛으로 둥근 모양새에 고급스러운 맛으로 과거로부터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왔다.전라남도 나주의 나주배, 경기도 안성의 안성맞춤배 등 유명 산지의 배가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홍승혁 기자
2021.10.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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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서울뉴스통신】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글=홍승혁 기자 = 칠레 북부에 위치한 아타카마 사막은 세상에서 가장 메마른 장소로 유명하다. 아타카마 사막은 약 2천만년동안 건조 상태로 유지되어 왔으며, 심지어 단 한 방울의 비조차 내리지 않는 곳도 있다. 2015년 이런 아타카마 사막에 갑작스럽게 폭우가 쏟아졌다. 그리고 비가 불러온 결과는 놀라웠다. 오랜 세월동안 비를 기다려왔던 씨앗들이 일제히 꽃을 피워 사막 일대가 분홍빛으로 물드는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한 것이다. 사막 속의 씨앗도 꽃을 피우는 꿈을 꾼다. 그리고 만개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글=홍승혁 기자
2021.10.0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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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헤드헌팅 법인 및 개인이 한국에 대략 3~4천여 개가 있는데, 그 중에서 예전 방식이 아닌 차별화된 방식으로 고객사 및 후보자 들과의 외연을 확장해 나가는 회사가 있다. 지난 1년 동안 개소 후 단독으로 약 20건 이상 '석세스(합격 매칭)'시켜, 헤드헌팅 업계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있는 인핸스파트너스다.㈜인핸스파트너스 허성민 대표는 "코로나 펜데믹시대, 국내 기업 중 많은 제조업 등은 지난해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IT 관련 업 등은 재택근무 를 병행하면서 인원 및 외형을 보강한 경우도 많았다"고 15일 밝혔다.과 만난 허 대표는 "고객사도 취업 및 이직 후보자도 우리회사와 같이 상생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이념으로 이 사업을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관련해 피해가 없냐는 기자 질문에 "외국계기업을 대상으로 전략을 준비해왔고, 본사 기업고객사들의 주 무대가 미국, 유럽, 독일 등 이어서 막대한 영
인터뷰
이민희 기자
2021.09.1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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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서울뉴스통신】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홍승혁 기자 = 매년 9월 8일은 지난 1965년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문해(文解)의 날’로, 세계 문맹퇴치를 위해 노력한 개인 및 단체에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을 수여하고 있다. 백성들 누구나 글을 쉽게 익히고 쓸 수 있도록 노력한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을 기리기 위함이다.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처럼, 배움에서 소외되는 이가 없도록 하는 것의 중요함은 굳이 말할 필요가 없다. 현재 혁신교육 등 새로운 미래교육을 위한 준비에 한창인 경기교육에 있어 특히 중요한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홍승혁 기자
2021.09.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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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서울뉴스통신】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홍승혁 기자 = 최근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는 ‘젊은 리더’들이 불러일으키는 돌풍이 거세다. 이러한 변화는 기존 정치에 변화를 바라는 MZ세대의 요구일 것이다. 오산시는 이러한 시대의 요구를 가장 먼저 받아들인 도시다. ‘젊은 도시’이자 ‘AI 교육도시’를 표방하는 오산시는 미래세대를 준비하는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산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제8대 오산시의회에서는 ‘젊은 리더’ 장인수 의장이 있다.장인수 제8대 오산시의회 의장은 20대에 민주당 청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홍승혁 기자
2021.09.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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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서울뉴스통신】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홍승혁 기자 = 이용학 수원지구원예농협 조합장을 처음 봤을 때 느낀 인상은 ‘정통 농협인’이었다. 20년이 넘는 오랜 기간 수원원예농협에 몸담아오며 아로새겨진 농협인의 자세가 은은하게 흘러나왔다.그러나 그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처음 받은 인상은 180도 바뀌었다. 이용학 조합장은 농협인임과 동시에 경영가이자 개혁가였다. 그가 지난 2019년 수원지구원예농협의 제20대 조합장으로 취임하고 보낸 2년동안 ‘경기농협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을 2019년과 2020년 연달아 수상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홍승혁 기자
2021.09.13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