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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관광공사가 이달 15일부터 대전의 야간 대표명소인 엑스포과학공원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올해 엑스포과학공원은 기존 음악분수와 한빛탑 미디어파사드에 야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레이저와 고보조명을 추가 설치한 가운데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빛과 물의 향연이 펼쳐진다.레이저는 한빛탑 전망대 아래에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빛을 내뿜으며 음악분수와 결합된 연출도 가능하며 물빛광장의 12미터(M) 높이의 사이언스트리 22개에 설치된 고보조명은 빛과 물이 만나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또한 지난해 12월에 대전 꿈씨 시조 꿈돌이의 주야간 놀인터인 ‘별빛광장’이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북측에 새롭게 조성돼 가족, 연인 등 많은 시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공사는 이날부터 가동되는 음악분수에 가족, 연인, 친구, 어린이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곡을 새롭게 구성했으며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1시간 간격으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3.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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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대덕구의회 김기흥 의원(사진)이 12일 제274회 임시회에서 ‘대덕구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이 조례안은 대덕구 내 거주하는 발달장애인의 권리보장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특히 구청장이 발달장애인의 인권보호와 자립 지원을 위한 기본 계획을 ‘대덕구 지역사회보장계획’에 포함하도록 했고 복지시설 확충 지원을 위한 노력과 고용‧직업 훈련 등 각종 지원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구에는 지난달 기준 전체 장애인 1만700여명 가운데 13.5% 수준인 1440여 명이 발달장애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김기흥 의원은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이 조례안은 13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3.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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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유성구가 탄소중립 비전인 ‘다함께 행복한 유성, 탄소중립과 함께’ 실현을 위한 친환경 현수막 사용 활성화 사업을 시행한다.12일 구區)에 따르면 현수막의 주성분인 플라스틱 합성섬유는 땅에 묻어도 잘 분해되지 않고 소각처리시 다이옥신 등 인체 유해물질이 배출돼 심각한 환경오염을 발생시키고 있다.또한 지난해 대전 유성구 현수막 폐기 처리량은 82.7톤(ton)에 달하고 불법 현수막의 수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어 현수막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 저감을 위해 마대, 장바구니 제작 등 일부 재활용을 시행하고 있으나 폐기시에는 환경오염 발생이 불가피한 실정이다.구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저단형 행정게시대에 게시하는 공공 현수막과 각 부서에서 제작하는 홍보용 현수막을 친환경 현수막으로 대체사용해 탄소중립 활성화를 선도해나갈 계획이다.정용래 구청장은 “친환경 현수막 사용 활성화와 함께 재활용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올바른 재활용 순환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3.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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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국민의힘‧중구3‧사진)이 대표발의한 ‘마약류 중독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1일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조례안은 마약류 중독 치료를 위한 재활 및 사회복귀,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 개발, 중독 위험이 높은 사람에 대한 중독예방 및 상담, 자조모임 활성화 등의 사업에 대한 지원과 교육청‧자치구‧보건의료기관 등 관계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해당 조례안 제정은 대전시 마약류 사범의 증가와 10‧2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마약류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마약류 중독에 대한 정책적 접근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조례 제정에 앞서 지난달 28일 대전시의회 복환위에서는‘마약류 중독 치료 및 사회복귀 지원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대전시, 교육청, 참다남병원, 대전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충청권중독재활센터 등과 효과적인 치료보호 및 사회복귀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또한 대전시는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3.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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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국민의힘‧서구1‧사진)이 대표발의한 ‘대전시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제276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1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김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길고양이 관리에 필요한 사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해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개선에 기여하고 사회갈등을 해소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길고양이 관리 사업은 △길고양이의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중성화 사업 △길고양이 위생적 관리와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시설의 설치 및 운영 △길고양이 보호 및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김진오 의원은 “최근 길고양이는 이를 돌보는 캣맘과 반대하는 시민 사이에서 사회적 갈등 요소가 되고 있다”면서 “이번 개정조례안으로 길고양이가 안전한 장소에서 보호를 받으면서, 중성화 사업 지원으로 개체 수를 조절해 동물과 사람, 사람 간의 갈등을 줄여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김 의원은 제2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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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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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국민의힘‧대덕구2‧사진)이 대표발의한 ‘대전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돼 소상공인 대한 촘촘한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송 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최근 고금리, 고물가의 장기화와 정보통신 기반 신생기업의 지속적인 등장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고충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에 온라인 판로와 임대료, 법률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규정하고 있어 소상공인의 고충해소뿐만 아니라 자생력 확보까지 도모해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일부개정 조례안에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지원에 관한 사항 △폐업 소상공인에 관한 사항 △소상공인 임대료, 법률서비스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송활섭 의원은 “조례가 시행될 경우 대전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가능해 고금리와 고물가 장기화로 고충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완화할 것으로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3.1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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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유성구2‧사진)이 대표발의한 ‘대전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11일 산업건설위원회 심사에서 통과됐다.이 조례안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여건 조성과 이를 위한 시책의 수립‧시행을 시장의 책무로 규정하고 기본목표와 정책 방향, 지원 방안 등을 포함해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명시했다.또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기본계획 추진을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예산 범위 내에서 창업 및 경영 안정 지원사업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송대윤 의원은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인 육성 및 지원을 통한 농업 생산력 증대와 안정적인 수입 보장으로 청년농업인의 대전시 정착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번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면서 “이번 조례안 제정을 통해 청년들도 농업에 대한 인식이 변화돼 젊고 유능한 인재가 대전시 농업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3.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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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국민의힘‧동구1‧사진)이 대표발의한 ‘대전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었다.송 의원은 “대전시는 국가 또는 시가 주최하거나 주관하는 행사,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 또는 가족을 위한 행사, 학교 및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체육활동 또는 시가 유치한 전지훈련팀 행사 등에 대해 체육시설의 사용료를 전부 면제하거나 감경하도록 조례로 규정하고 있지만 실제 체육활동 및 행사에 사용되는 부속시설은 별도의 사용료를 징수하고 있어 이용자에게 부담감을 주고 시설물 이용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번 조례안은 체육시설의 부속시설 사용료 경감을 통한 각종 대회 유치‧개최는 물론 시민의 체육시설 이용 활성화에 목적을 뒀다.송인석 의원은 “지방정부가 운영하는 공공 체육시설은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 문턱을 낮춰야 하지만 그동안 체육활동이나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3.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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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중구의회는 11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갖고 폐회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9건, 규칙안 1건, 동의안 2건 등 총 12건의 부의 안건을 처리했다.이 중 당초 원안대로 가결된 안건은 ‘중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이다.아울러‘중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 상임위원회 심사에서 조정된 수정안대로 가결됐다.윤양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바쁘신 일정에도 심도 있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의원들과 많은 협조를 해준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제258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6월 3일부터 24일까지 22일 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3.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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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2048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초일류도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미래를 향한 큰 걸음을 내딛는 대전의 미래비전을 제시했다.이 시장은 11일 오전 11시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2048 그랜드플랜’브리핑을 통해 “대전의 독창성과 고유성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시민과 함께 미래를 그리기 위해 ‘2048 그랜드플랜’을 수립했다”며 “앞으로 그랜드플랜의 비전과 전략으로 대전의 미래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대전의 2048년 미래상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초일류도시’다. 1950년 대한민국 임시수도였던 대전이 미래에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어떤 도시도 뛰어넘을 수 없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과학?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으뜸인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목표는 대전의 정체성과 시민들이 바라는 대전의 미래모습을 담아 ‘사람과 문화, 과학과 경제를 하나로 잇는 창의융합 도시’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3.1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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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대덕구의회 전석광 의원(사진)이 제274회 임시회에서 ‘대덕구 반려식물문화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11일 대덕구의회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대덕구가 반려식물 육성을 장려하고 지원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구체적으로 구청장이 반려식물문화 조성과 지원을 위한 지원사업, 교육‧체험프로그램, 전시회‧경진대회 등 행사 개최를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전석광 의원은 “애착을 갖고 키우며 교감하는 반려식물을 향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반려식물을 통해 구민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조례안은 오는 13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한편 반려식물이란 식용이 주목적이 아닌 사람이 정서적인 교감을 통해 안정감을 얻고자 가까이 두고 기르는 식물을 말한다.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3.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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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대덕구의회 박효서 의원(사진)이 제274회 임시회에서 ‘대덕구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11일 대덕구의회에 의하면 이 조례안은 중대재해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역할과 책임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구체적으로 대덕구청장은 중대재해 예방에 필요한 정책 수립과 추진 이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에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했다.또 구청장은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 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해야 하고 관련 실태조사와 중점관리대상 지정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박효서 의원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서는 사업주 등에 대한 의무 부과와 벌칙만을 규정하고 있다”면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자체의 역할과 책임도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조례안은 오는 13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3.1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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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대덕구의회 조대웅 의원(사진)이 제274회 임시회에서 ‘대덕구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11일 대덕구의회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 대상에 화재안전시설(옥상자동개폐시설 등)을 추가(신설)한 게 골자다.이는 공동주택 화재 발생 예방과 피해 감소를 통해 구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조 의원은 ‘대덕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발의했다.이 조례안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기능에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을 추가한 게 주요 내용이다.이는 청소년이 스마트폰 등에 과하게 의존하면서 신체‧심리‧사회적으로 부정적 결과가 발생하는 데 따른 피해 방지와 해소를 위한 것.이들 조례안은 오는 13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3.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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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에 적극 나선다.시는 올해 체납액 징수 목표액을 497억원(지방세 333억원, 세외수입 164억원)으로 정하고 강력 징수 및 체납처분을 통해 징수 목표액 달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시는 최근 몇 년 간 경기침체에 따른 징수 여건 악화로 체납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실정으로 이월 체납액은 2023년 대비 225억원(15%)이 증가한 1744억원(지방세 925억원, 세외수입 819억원)이다. 올해 체납액 징수 목표액은 최근 어려운 징수 여건을 고려해 이월체납액의 28%로 설정했다.지방세 주요 체납 세목은 지방소득세(30%), 자동차세(20%), 재산세(13%)가 587억원으로 전체 체납액 중 63%를 차지하며 세외수입은 과태료 체납액이 469억원으로 체납액 가운데 57%를 차지한다.시는 본격적인 징수 활동에 앞서 지난달 28일 시‧자치구 세정부서장 간담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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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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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방글라데시 광궤용 객차 260량 공급 타당성 조사보고서(F/S) 검토 및 보완 용역’사업 수행을 위해 방글라데시를 방문 해 방글라데시 철도청과 신규 철도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11일 공사에 따르면 작년 12월에 수주하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용역 사업 외에도 이번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신규 철도사업의 방글라데시 현지 진출의 길이 확대돼 해외 철도사업 수익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연규양 사장은 7일 방글라데시 철도청을 찾아 캄룰 아산(Md. Quamrul Ahsan) 철도청장을 만나 두 기관의 철도사업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철도운영 및 유지보수(O&M) △철도안전 관리 지원 △기술 컨설팅 등 공사가 보유한 전문 운영 기술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 노하우을 활용한 방글라데시 철도사업 참여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했다.공사는 이번 방글라데시 철도청 방문과 현재 수행 중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3.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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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시민 참여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제안 포상금 제도’를 시행한다.지난해까지는 '시민제안' 중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경우에만 포상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왔으나 11일부터 접수된 제안에 대해서는 제안 채택 여부에 따라 별도의 포상금(2만원 상당 기프티콘)을 지급한다.'시민제안'은 연중 국민 누구나 국민신문고의 '국민제안'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의 채택 여부는 심사를 통해 접수한 날부터 30일 내에 통지하고 포상금 지급 결과는 상‧하반기 연 2회 발표된다. 또한 우수제안으로 선정되면 최대 15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선정된 우수제안은 공단 사업에 반영한 가운데 활용될 예정이다.이상태 이사장은 “국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청취해 공단 혁신을 이끌고 사회적 가치실현에 기여하겠다”며 “'시민제안'에 대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3.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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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중구의회 오한숙 의원(사진)이 대표발의한 ‘대전시 중구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8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2차 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이번 개정안은 공무원이 국가검진 대상이 아닌 연도에 건강검진을 받지 않을 경우 공무원의 가족(배우자‧자녀‧본인 및 배우자 존속) 중 한 명에게 대체해 건강검진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오한숙 의원은 “공무원 대상 후생복지사업 가운데 하나인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의 수혜 대상 범위를 확대해 직원 업무 사기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 조례안은 오는 11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3.0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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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동구는 3월부터 식장산 진입도로 차량통행이 가능하도록 개방했다고 8일 밝혔다.식장산 정상부에는 대전의 대표 야경명소인 식장산 문화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나 겨울철 진입도로 결빙으로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매년 3개월 동안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구는 원활한 통행과 공원 이용을 위해 차량을 60대까지 출입이 가능토록 운영할 계획이다.박희조 구청장은 “이번 차량 통제기간 동안 협조해주신 대전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현재는 기온상승으로 진입도로가 녹아 차량 통행이 가능하나 추후 재결빙 및 태풍 등 통행에 위험이 우려될시 수시 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3.0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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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8일 오전 10시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국립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린‘제64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에 대전지역 고등학생 600여 명과 교사들이 자유와 정의를 외친 시민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제64주년 기념식은‘정의의 들꽃으로 빛나리라’라는 주제어로 진행됐으며 대전고, 호수돈여고, 우송고, 보문고, 대전여고 등 당시 의거를 이끈 학교의 교사들과 학생들이 대전둔지미공원에 위치한 3‧8민주의거 기념탑에서 식전 참배를 하고 이어 기념식에 참석해 헌시를 낭독하며 3‧8민주의거 정신을 되새겼다.3‧8민주의거는 1960년 3월 8일 대전 학생들과 시민들이 나서 자유와 정의를 위해 항거한 대전‧충청권 최초의 학생운동으로 4‧19혁명을 이끈 민주화운동으로 인정받으며 2018년 11월 국가기념일로 제정돼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대전교육청은 학생들에게 3‧8민주의거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내면화하고 3‧8의거 정신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3.0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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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중구의회 류수열 의원(사진)은 8일 제257회 임시회에서 ‘대전시 중구 예산절감 및 낭비 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예산절감 및 낭비 사례 공개방법 ▲예산낭비신고센터 설치‧운영 ▲예산낭비신고 심사 및 성과금 지급 근거 마련 등이 있다.류수열 의원은 “예산의 절감 사례와 낭비 사례를 공개해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한편 이 조례안은 이날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를 통과해 오는 11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3.08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