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16일부터 도시철도 광고판 등 홍보 매체 1139면을 무료로 이용할 업체를 공개모집한다.‘홍보 매체 이용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소상공인 등에 시 보유 홍보 매체 일부를 개방하는 것으로 지원되는 홍보매체는 대형홍보판(2면), 도시철도 광고판(82면),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1055면) 등에 이른다.응모 대상은 시에 본점 또는 주된 사무소를 두고 있는 사업체 중 ▲법령(조례)에서 행‧재정적 지원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는 법인(단체) ▲비영리법인(단체)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8조 제1항에 따른 소기업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시 홈페이지(행정정보→시정 자료실→공고)에서 응모 서식을 내려 받아 3월 15일까지 전자우편(cheony@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최근 2년 이내에 선정된 업체는 심사에서 제외된다.시는 4월 중 홍보매체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용 대상 업체 16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선정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2.16 13:49
-
【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자 지원에 대한 기준 연령을 올해 3월 18일부터 기존 6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16일 밝혔다.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자 지원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원 기준연령을 현실화하기 위해 ‘대전시 교통안전 증진 조례’를 개정 시행하기로 했다. 이달 16일 공포 후 내달 1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그동안 시는 2019년 9월부터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유도를 위해 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3년까지 14억900만원을 투입해 고령자 1만3221명의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유도해 왔다.그러나 매년 고령 운전자의 면허반납률은 1.6~3.1%로 저조했다. 특히 고령 운전자 대부분을 차지하는 65~69세의 운전면허 반납률은 5.9%로 실효성이 높지 않았던 터라 이번 개정되는 조례를 통해 지원제도가 정착되길 기대하고 있다.조례에 맞춰 운전면허 반납자에게 지원했던 교통카드는 대중교통 무임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2.16 13:49
-
【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15일 조직문화 개선 등을 위한 혁신 연구모임 ‘보훈이쥬’를 발족하고 1차 모임을 가졌다. 대전보훈청의 혁신 연구모임 ‘보훈이쥬(보훈 is you)’는 MZ세대 직원 등 15명으로 구성된 수평적 회의체다. ‘보훈이쥬’의 뜻은 보훈은 당신(직원)을 말한다. 일선에서 보훈을 실천하고 있는 직원 개개인을 존중하고 조직과 직원의 발전과 성장을 지원한다는 의미다.올해 혁신 연구모임에서는 일하는 방식 등 조직의 변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해 논의하고 특히 공무원 조직 내 MZ세대가 늘어나면서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 간의 가치관 차이에서 오는 갈등을 해소하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이날 연구모임에서는 올해 초 대전청 관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직문화 현황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자체 실천과제 선정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으며 연구모임에서 논의된 실천과제는 담당부서에서 검토 후 최종 과제로 확정되면 매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2.16 13:49
-
【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5일 일반전보 402명, 신규채용 135명, 정년퇴직 82명 총 619명에 대해 3월 1일자 교육공무직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정기인사는 2022년에 도입한 전보점수제를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하며 객관적이고 투명한 전보를 시행함에 중점을 뒀다.영양사 등 9개 직종을 대상으로 5년 이상 만기근무자(순환전보)와 2년 이상 근무한 희망전보자에 대해 전보점수 평정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전보를 추진했다.조리원, 영양사, 특수교육실무원은 격무지에 대해서 만기 근무연수 차등 적용, 가산점 부여 등 전보점수 우대를 통해 격무지 인사고충을 최대한 해소했다.특히 내신지를 공개하고 유예대상지를 반영해 추가 공개하는 등 근로자의 선택 기회를 확대해 전보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대전교육청 관계자는 “노사합의에 의해 마련된 인사기준에 따라 인사발령을 추진했다”며 “교육공무직원 전보점수 제도를 꾸준히 개선해 예측 가능하고 공정한 인사를 실현하겠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2.15 18:15
-
【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국장급(3급‧승진) ▲교통건설국장 최종문 ▲도시주택국장 최영준◇과장급(4급‧승진) ▲산업입지과장 신병철 ▲철도광역교통과장 이득규◇국장급(3급‧전보) ▲환경녹지국장 박도현◇과장급(4급‧전보) ▲도시계획과장 최종수◇팀장급(5급‧전보) ▲인사혁신담당관 김종필 ▲시민체육건강국 김동환 ▲교통건설국 이근희◇6급 이하(전보) ▲시민안전실 임택수 ▲전략사업추진실 박승혁, 박영호 ▲경제과학국 김동성 ▲복지국 유호성 ▲환경녹지국 육종경 ▲교통건설국 김재홍, 나한수 ▲도시주택국 김용원, 서원중, 이상진, 임종성, 장순, 한미영 ▲상수도사업본부 한진희 ▲건설관리본부 김용석, 남충희 ▲하천관리사업소 박종식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2.15 18:02
-
【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유성구의회 김미희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15일 간담실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불안정한 사회‧경제적 상황으로 인한 주민들의 마음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들의 마음건강 돌봄을 위한 민‧관‧학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코로나19 이후 청소년의 심리적 외상에 따른 피해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에 따른 대처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김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간담회는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정책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김미희 의원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주민들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지자체, 관계기관, 시민사회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역주민의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2.15 14:50
-
【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4일 오후 4시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3년도 기부금 사용계획(안), 임원 선임(안), 대전행복교육선발심의위원회 구성(안), 기본재산 변경을 위한 정관 변경(안) 등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서 제출한 5개 안건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지난해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은 저소득층 및 재능우수 학생 장학금 1억3600만원(136명 선발)과 체육우수 학생 장학금 4500만원(93명 선발) 및 국제교류 사업비 3200만원(8개교 선발) 등 총 2억1300만원(총 229명, 8개교 선발)을 지원하고 재단 설립 이후 최대 모금액인 2억7300만원의 기부금을 접수하는 등 활발한 장학사업을 펼쳤다.한편 재단 관계자는 “2008년 5월 5억원의 출자금으로 출발한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이 설립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2.15 14:40
-
【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중구 보문산에 14일 봄의 전령사인 ‘복수초’(사진)가 활짝 고갤 내밀었다. 복수초는 복(福)과 장수(壽)라는 이름으로 행복하고 부유하게 오래 살라는 뜻이 담겨 있다. 2024.02.15.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2.15 14:30
-
【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거동이 불편하고 돌봄이 필요한 구민을 대상으로 의료, 요양, 복지, 주거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유성형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유성형 통합돌봄사업’ 일환으로 75세 이상 노인 대상으로 하는 보건복지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과 74세 이하 노인, 장애인, 중장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대전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2023년부터 연계 추진함으로써 돌봄 지원을 강화했다.이에 더해 구는 2024년 3월부터 돌봄 대상자 확대 및 통합돌봄사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경우 작년에는 본인부담금을 부과하지 않았으나 대상자 증가에 따른 재정 여건을 고려해 ▲저소득층, 기초연금 수령자 비용 전액 지원 ▲기초연금 미수령자 본인부담 50%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대전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은 작년에는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2.15 11:50
-
【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동구는 이달 1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25일 동안 관내 모든 사업체 약 2만6000여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사업체조사’는 사업체의 산업별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1994년 첫 실시된 이후 올해 31회차를 맞이한다.조사 대상은 조사기준일(2023년 12월 31일) 또는 현재 동구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이며 조사는 조사원의 현장 방문조사를 기본으로 하되 전화조사와 인터넷조사를 병행한다.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창설년월 ▲사업자 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9개 항목이다.박희조 구청장은 “모든 조사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며 오직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며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적극적인 응답과 협조를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2.15 11:40
-
【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중구는 해빙기를 대비해 공원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달 말까지 야외운동기구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구는 관내 공원 총 58개소에 설치된 320개 야외운동기구에 대해 시설물 정상작동 여부, 주의사항 안내문, 훼손 및 파손 여부 등 집중적으로 점검해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자체 인력을 동원한 가운데 즉시 조치하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이용금지 조치 후 재정비해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운동기구를 이용하는 주민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조사를 통해 노후되거나 고장난 기구를 재정비하고 주민들이 운동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2.15 11:30
-
【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서구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업·임업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철선 울타리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설치비용의 60%를 지원하며 농가 자부담은 40%로 농가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금은 총 4800만원이다.지원 대상은 관내 경작지를 두고 있는 농업·임업인이며 매년 반복해 야생동물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과 피해 예방을 위해 자부담으로 예방시설을 설치하는 등 자구 노력이 있는 농가 등에 먼저 지원할 예정이다.신청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이며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는 구 홈페이지에 공고된 신청 서류를 작성해 기후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2.15 11:15
-
【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2024년 신규공무원 224명을 채용한다.15일 시에 따르면 올해 채용 규모는 지난해 317명 대비 93명(29.3%) 줄어든 것으로 정부 공무원 정원 동결 방침 기조 등에 따라 충원 인력을 최소화했다.시는 2024년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계획을 대전시 홈페이지(https://daejeon.go.kr) ‘시험정보’를 통해 공고했다. 채용하는 신규공무원은 공개경쟁 216명, 경력경쟁 8명이다.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94명 ▲기술직군 128명 ▲연구직 1명이다.직급별로는 ▲7급 6명 ▲8급 5명 ▲9급 212명 ▲연구직 1명이다.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직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17명(전체 7.6%), 저소득층 6명(9급 공채 3.2%), 고졸자 1명(9급 경력경쟁(기술직군) 30%)을 구분ㆍ모집 채용한다.9급 공개경쟁 채용 등 제1회 임용시험은 3월 25~29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6월 22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2.15 10:51
-
【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가 15일부터 QR코드를 활용한 ‘주차 안심번호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주차 안심번호 서비스’는 차주가 유사시 연락을 목적으로 차량에 남겨 놓는 연락처를 QR코드로 대체해 개인정보 노출 없이 연락을 제공 받는 서비스다.시는 행정안전부의 ‘2022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을 지원 받아 ‘주차 안심번호 서비스’를 개발했다.‘주차 안심번호 서비스’는 개인별 QR코드가 발급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이 QR코드를 직접 출력해 차량에 부착하면 차주와 연락을 원하는 사람이 QR코드 인식 후 메시지가 발송된다.서비스 신청 대상은 대전시 소재 차량 보유자이며 타 지역 소재 차량은 서비스가 제한된다.또한 시는 QR코드를 악용한 신종 사기 수법에 대비해 상시 신고 접수 및 적발시 서비스를 제한할 계획이다.최동규 운송주차과장은 “차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선진 주차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2.15 10:35
-
【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4일 오전 10시30분 기자실에서 올해 추진하는 ‘주요 교육정책’을 발표했다.이날 정흥채 교육국장(사진)은 “모든 학생을 위한 책임‧맞춤 교육 및 미래 교육 기반 조성, 학교 현장 학교폭력 대응 지원 및 교원 교육활동 보호 강화, 학교 민원 대응 지원 및 업무 경감 노력 등 2024학년도에 새롭게 달라지는 대전교육청 주요 교육정책에 대해 안내드린다”고 말했다.‘2022 개정 교육과정’이 올해 초등학교 1‧2학년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에는 초등학교 3ㆍ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으로 확대돼 오는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초ㆍ중ㆍ고 전 학년에 적용된다.특히 올해부터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에 결정적인 시기인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반 학업성취 평가를 통해 학력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집중 관리하는 ‘책임교육학년제’를 도입하며 ‘기초학력지원센터’를 신규 지정해 기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2.14 17:32
-
【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온라인 평생학습 플랫폼 ‘대전온on배움(on.dile.or.kr)’ 회원가입 이벤트를 15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신규 회원의 경우 대전온on배움 회원가입 후 기존 회원의 경우 이벤트 기간 내 수강 신청 후 메인화면 온라인 배너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하고 4월 19일 모바일 음료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한편 대전온on배움 사이트에서는 법정의무교육, 취‧창업, 외국어, 학력보완 등 500여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2.14 17:25
-
【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필수 예방접종 여부 체크 내용을 14일 안내했다.초등학교 필수예방접종은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5차, IPV(폴리오) 4차,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등 4종이다.중학교는 Tdap(또는 Td,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6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5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1차(여학생만 대상) 등 3종이다.예방접종 내역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미접종자의 경우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 받을 수 있다.또한 예방접종을 완료했음에도 전산 등록이 누락됐다면 접종 받은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 전산 등록을 요청해 접종 내역을 등록할 수 있다. 단 예방접종 금기자는 진단(접종) 받은 의료기관에 접종 금기 사유의 전산 등록을 요청하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2.14 15:03
-
【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14일부터 대전‧논산‧부여‧금산 등 대전보훈청 관내의 독립운동관련 현충시설에 대한 기관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검은 삼일절을 맞아 독립운동 관련 현충시설 7개소를 현장 방문해 시설 내・외부, 안내판, 주변 환경 등을 점검해 개보수 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특히 작년 12월쯤에 개보수가 완료된 ‘애국지사 임병직 박사 생가’를 방문해 개보수된 내용들을 살펴볼 예정이다.애국지사 임병직 선생(건국훈장 대한민국장, 1976)은 충남 부여사람으로 1913년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알선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오하이오대학에 재학 중 한국학생평론(韓國學生評論)을 창간하고 그 편집장이 돼 한국의 사정을 호소했으며 하와이에 설립된 한인중앙학원, 한국기독학원 등에 육영사업을 지원했다.1919년 국내에서 3‧1독립운동이 일어나자 일제의 양민학살, 고문 등의 만행을 여론에 환기시키고 독립운동 자금을 조달하는 등의 활동을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2.14 14:50
-
【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공사는 지난해 10월 27일 대전도시철도 1호선 갈마역에서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초동 대응 △지역사고수습본부 운영 △사고 복구 △유관기관 협력 등 훈련평가 전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인정 받아 행안부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 이번 수상으로 작년 12월 행안부장관 표창을 수상한‘2023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 이어 훈련분야에서도 장관 표창을 다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연규양 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재난안전관리의 행정과 훈련분야 모두 전국 최고 수준임을 공인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실제와 같은 재난대비 훈련과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공고히 해 재난 발생에 빈틈없이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2.14 14:37
-
【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서구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기존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원도심에 거주해 의료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공된다.기존에는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야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거동이 어려운 분들이 소외될 수 있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서철모 구청장은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촘촘히 살펴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2.14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