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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김동초 대기자 =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동천리에는 무봉산이 있다. 정상이 208m로 높지도 낮지도 않은 정겨운 산이다. 서울타워가 서있는 남산(목멱산·木覓山)이 262m라고 하니 그 높이가 짐작이 갈만하다.무봉산은 북으로 오산과 접한 평택의 최북단에 위치한 오지중의 오지라고 할 수 있다. ‘깡 촌’이라 할 수 있는 무봉산 기슭에서 1954년 8월 23일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이 태어났다. 농사를 짓던 집안에서 7남매(4남 3녀) 중 4째이며 차남으로 태어났다고 했다.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김동초 대기자
2021.03.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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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김동초 대기자 = 안성시는 우리나라 수도권 도시 중 나름대로 정체성이 강한 도시 중의 하나라고 여겨진다. 특히 ‘안성맞춤’의 유래는 경기도에서만 실시했던 대동법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다. 유성룡의 ‘대공수미법’을 개량해 전답의 양에 비례, ‘쌀’로 세금을 매기고 수공업자의 방납을 폐지하면서 조정에서 직접 주문, 구매하는데 탄생했다고 한다. 수공업자들의 좋은 솜씨와 우수한 품질이 합쳐지며 판로가 뚫리고 ‘안성’에서 유기를 통한 수공업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며 번창하기 시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김동초 대기자
2021.03.0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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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 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윤동주의 서시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시집의 첫머리에 나오는 시 구절이다. 이 구절 하나만으로도 윤동주란 시인의 삶이 얼마나 인간적이며 순수했을까란 짐작을 하고도 남음이 있다. 동시에 참혹한 일제 강점기를 온 몸으로 받아낸 독립운동가의 애끓는 처절한 삶을 느끼게도 한다. 해방을 6개월 앞두고 옥사한 윤동주는 일제말기 우리나라 민중들의 독립의식을 고취시킨 대표적인 시인이다. 이광수나 서정주가 일제에 협력한 걸 보면 윤동주는 제국주의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글=김동초 대기자
2021.03.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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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스포츠맨 스타일이다. 짧은 머리에 다부진 체격으로 하얀 피부를 갖춘 전형적인 체육인의 분위기를 풍긴다. 몸가짐이 단정하고 미소가 좋으며 예의가 무척 바르다. 순간 일본을 넘어 세계를 호령했던 바람의 파이터인 ‘최배달’ 최영의씨가 강하게 오버랩 되었다. 코로나19로 청사가 한산한 가운데 지하주차공간의 여유가 눈에 띄게 늘었다. 나름 한가로움을 느끼며 인터뷰를 위해 방문한 309호실 이철승 의원의 집무실은 일전 엄청나게 친근감을 가지고 ‘토크쇼‘같은 인터뷰를 했던 ‘핸섬 가이’ 이희승 의원과 한방을 쓰고 있었다. 이름의 돌림자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글=김동초 대기자
2021.03.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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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 김인종 기자 = 코로나로 부진했던 道 장애인체육 사업이 올해는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취임 3년차를 맞은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신년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장애인 분들이 가장 어려울 것"이라며 "집에서 따라할 수 있는 종목이나 심신발달 운동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오 사무처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재도약의 물꼬를 트기 위해 학술연구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는 장애인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으며 '장애인체
인터뷰
김인종 기자
2021.02.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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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김동초 대기자 = 1960년대 박정희 정부시절 전국을 휩쓸었던 새마을 운동이 사회각지로 퍼지며 점차 세분화 되어갔다. 그리고 직장이나 공장에서도 새마을운동의 기치를 이어받아 회사발전과 직원의 단합, 친목을 넘어선 효율의 극대화를 추구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중앙정부위주의 통제·관리보다는 정부와 기업, 그리고 시민사회가 함께 어우러져 발전해나가는 3영역의 공존·공동의 사회가 되어갈 것이다. 이런 시대의 흐름에 따라 직장·공장의 상생기업가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김동초 대기자
2021.02.0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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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김동초 대기자 = (주)피앤이시스템즈가 제6회 수원시 중소기업인대상 부분 中 벤처창업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이 회사는 수원시 권선구 산업로 185번 길에 위치한 회사로 2014년 1월에 창업된 회사다. 만 7년의 연혁으로 벌써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시스템·EV 전장시스템·전기자동차용 배터리 팩·에너지 저장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 등을 전문 생산하는 차세대 4차 산업의 주역으로 뻗어나갈 최첨단 회사다. 지구촌의 화석연료 고갈은 목전에 다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김동초 대기자
2021.02.0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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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글·사진=이상원 기자 = 중동사랑시장은 2020년 초, 중동시장에서 중동’사랑’시장으로 이름을 바꿨다. 왜일까. 시장의 설명으로는 고객을 제일로 섬기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 시대에 사랑은 흔한 단어다. 노랫말에서, 연인들과의 밀어에서, 자식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부모의 입에서 등장한다. 너무 자주 들어서 식상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사랑에 열광하는 이유는 그만큼 우리 삶에 떼어 놓을 수 없는 강력한 힘을 지녔기 때문 아닐까. 중동사랑시장은 이름에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글·사진=이상원 기자
2021.02.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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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글=김동초 대기자 =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의 이력이 참으로 독특했다. 군의원이라면 지방자치단체 가장 일선 조직의 모세혈관 같은 정치인이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최 일선에서 지역주민들과 호흡을 같이 하는 기초정치인을 뜻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군의원이나 시의원들은 그 고장에서 평범한 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근하게 살아온 이웃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리고 그런 현상이 어찌 보면 자연스럽기까지 하다. 그 마을의 이장이나 지역사업가, 또는 봉사단체 출신의 인물들이 그 지역정서를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글=김동초 대기자
2021.02.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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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김동초 대기자 = 2021년 신축년 새 해 들어 벌써 한 달이 지났다. 2월의 시작인 1일 날, 수도권에서 제일 물 맑고 공기 좋은 양평에서 정동균 양평군수와 인터뷰가 예정되어있는 관계로 취재진들이 아침 일찍 서둘러 양평으로 향했다. 양평은 경기도 동쪽 제일 끝에 위치한 곳으로 도시인들이 전원생활의 최적지로 삼는 보기 드문 청정지역이다. 남한강을 끼고 들어선 양평군 군 청사는 강바람이 늘 신선함을 실어다 주는 명소 중의 명소다. 2월 초순임에도 3월 말 같은 포근한 나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김동초 대기자
2021.02.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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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이상원 기자 = 부천상동시장은 과거에 포도밭과 복숭아밭이 있던 야산이었다. 주변에 상가와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자연스럽게 상동시장이 생겨났고, 최근에는 노후된 시설을 현대화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의 식단을 책임지는 부천의 대표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상동시장을 본 첫 느낌은 “어, 산뜻한데?”였다. ‘전통시장’이라고 하면 흔히 떠오르는 낡고 오래된 모습이 없었다. 알록달록 무지개색으로 존재감을 뿜어내는 시장 간판이 밝은 인상을 주는 것 같다. 나중에 들어보니 7개 구역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이상원 기자
2021.01.2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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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허성민. 1975년생. 성별 남성. 직업 헤드헌터(headhunter). 무역학 전공. 외국계 및 국내상장사에서 인사업무 12년. 헤드헌팅사 7년 경력. 2020년 12월 21일, 인사컨설팅 사업자(직업소개사업 등록증)등록. 주식회사 인핸스파트너스 허성민 대표의 간단한 약력이다. 허 대표를 만난건 서울 서초 반포IC 뒤 새롭게 둥지를 튼 그의 사무실이다. 새해들어 시무식 등이 한창인 1월 첫주, 새롭게 사무실을 개소한 허 대표를 만나 헤드헌터의 인간 냄새 나는 애기를 들어봤다.경기도 최초 경제신문인 경인경제와 신생 헤드헌팅사 대표는 무슨 연관이 있을까 생각 했는데, 답은 의외의 곳에 있었다. 그가 두번째 직장을 다닌 곳이 경기도 소재 외국계 투자 회사였던 것이다. 허성민 대표가 지금 헤드헌팅업을 하고있는 이유가 경기 소재 회사와의 인연 때문 이라고 한다. 대학에서 무역학을 전공한 허 대표는 처음 회계쪽을 공부해 미국공인회계사 시험에서 부분 합격까지 했다. 첫 직장에서 회계 관련
인터뷰
글·사진=이민희 기자
2021.01.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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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김동초 대기자 = 코로나 19사태 속에서 경기도 수부도시인 125만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정책과 포스트 코로나에 관한 대담의 자리를 마련했다. 코로나3차 대 확산으로 거리두기 2.5단계에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실시한지 한 달 정도가 되었다. 소상공인이나 영세 자영업자들이 직격탄을 맞으며 덩달아 지역경제의 추락은 끝이 안 보인다.먼저 경기도가 실시하고 수원시가 호응하는 2차 재난기본소득에 관해 조석환 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방역은 ‘양날의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김동초 대기자
2021.01.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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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김동초 대기자 = 상대의 첫인상이 ‘인자(仁慈)’하다는 느낌이 드는 건 참으로 ‘편안(便安)’하다. 사람이 편안해지면 대화가 부드러워지고 각박한 현실 속에서도 살짝 긴장의 끈을 풀어놓을 수 있는 즐거움을 준다. 그런 ‘인자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가져다줄 수 있는 대표적인 사람이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이다.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어찌 보면 매우 자연스럽다. 25년 동안 순수한 마음으로 어린아이들을 돌보고 교육한 진용복 부의장의 직업정신이 자연스레 품행에 배어나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김동초 대기자
2021.01.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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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 김인종 기자 = 젊다는 것은 언제나 새롭고 신선해 보인다. 인간의 수명을 평균 85세 정도로 놓고 볼 때 만 40세란 나이는 아직 인생의 전반부라고 볼 수 있다. 일반적인 직업군 중에서 나이 대(代)가 별로 영향을 안 받지만 정치에서는 거의 예외다. 일반적으로 연륜이 있어야만 정치에 어울린다는 일종의 고정관념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40세 정도라면 의원이란 직업정치인들 중에서 기초든 광역이든 국회의원이든 비서나 참모진에 많이 포진되어있는 나이다. 아마 팀원이라 할지라도 신참 쪽에 속할 나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김동초 대기자
2021.01.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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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김동초 대기자 = ‘파이’주식회사란 명칭에서 달콤함이 느껴졌다. 언뜻 들으면 제과나 제빵업계, 혹은 피자체인점 같은 ‘사명(社名)’이란 느낌이 강하게 든다. 오렌지색 타원형의 정감이 가는 심볼 마크와 어우러진 ‘PIE’란 영문로고가 정겨워 첫 대면인데도 낯설기 보다는 친근감마저 들었다. 암튼 만남의 시작은 참으로 흥미로운 느낌이었다. 그래서 회사에 대한 설명을 먼저 부탁했다. 하지만 선입견이나 상상과는 달리 ‘전문 전자기기’를 개발·제조하는 최첨단 업체였다. 주력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김동초 대기자
2021.01.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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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 서울뉴스통신 】 김인종 기자 = 경기아트센터 이우종 사장은 관계자들을 만나 함께 작년 한해를 돌아보고, 또 두 번째 시즌제를 준비하는 소회와 포부를 이야기했다. 새해, 어떤 방향성으로 경기아트센터를 이끌지 이우종 사장의 일문일답이다.Q1. 지난해 10월, 연임을 하게 됐다. 소회와 포부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린다.A1.“행인임발우개봉(行人臨發又開封)”이라는 말이 있다. 편지를 보내려다가 행여 할 말을 다 못하고 보낸 듯해 봉투를 다시 뜯어본다는 뜻인데, 편지를 부치기 전 빠진 것이 있는지 점검한다는 내용이다. 경기아트센
인터뷰
김인종 기자
2021.01.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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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 = 서울뉴스통신 】 김인종 기자 = 오산시는 이미 지난해 ’교육중심 AI특별도시‘를 도시 비전으로 선포하면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미래 역군으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신축년 새해를 맞아 시가 올해 추진하려는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 곽상욱 오산시장과 신년 인터뷰를 통해 들어보기로 한다.Q 2020년 시가 추진한 주요 정책과 2021년 주요 역점사업은?2020년 가장 큰 과제가 세계를 덮친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는 것이었습니다. 모두가 힘들었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K방역’으로 세계적인 모범을
인터뷰
김인종 기자
2021.01.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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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글·사진=이상원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인지역본부와 경기·인천 최초 경제일간지 경인경제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와 인천의 17개 문화관광형 시장(경기도9 · 인천8) 취재에 나섰다.이번에 취재하게 된 곳은 파주의 적성전통시장이다.관광 시장으로서 천혜의 조건을 타고난 이 시장은 감악산이나 임진강 같은 유명한 관광자원은 물론, 삼국시대 신라의 칠중성이나 6.25 영국군 전적비 등 인근 관광지와의 연계를 통해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시장에
인터뷰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글·사진=이상원 기자
2021.01.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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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 대담=김현채 본부장 / 글·사진=장선희 기자 = ‘돼지갈비 무한리필’이란 키워드를 내걸고 2017년 가맹사업개시 3년만에 546개 가맹점을 돌파한 ‘명륜진사갈비’고기의 품질을 높이면서 고기 원가를 낮춰 1인당 1만3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요식업계에서 대박행진을 이어간 (주)명륜당의 강형준 대표의 인터뷰를 위해 서울 송파구 가락동 본사를 찾았다.사무실을 들어서니 은은한 조명에 아늑함이 느껴졌다. 사무실 분위기가 명륜진사갈비 음식점 인테리어와 비슷했다.학창시절 그는 음악 공부를 하고 싶었다.
인터뷰
대담=김현채 본부장 / 글·사진=장선희 기자
2021.01.11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