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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3년 호스피스 전문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호스피스 전문기관과 호스피스 시범사업 기관 175개 기관을 대상으로 인력‧시설‧교육이수 등 법적 기준 준수 여부, 기관 운영의 적정성, 운영 실적, 치료‧돌봄에 대한 만족도 등에 대한 심사로 이뤄졌다.평가 결과 대전성모병원은 입원형·자문형 호스피스 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병동은 국가암관리 완화의료 전문기관으로 14개 병상과 1개의 임종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사, 호스피스 전문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 호스피스팀이 말기 암환자들의 통증관리와 정서·영적지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강전용 병원장은 “환자의 증상 관리를 비롯해 미술치료, 음악요법, 돌봄 교육 등 다양한 호스피스 완화의료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사별 가족 모임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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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2.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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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선메디컬센터 선병원 간호국(국장 김영임)이 13일부터 23일까지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 각각 ‘2024년 신규 간호사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유성호텔에서 열린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김영임 간호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질 향상과 환자안전, 낙상, 욕창 통증간호/진정간호/ CP, △CPCR이론 및 실기(제세동기사용법) △ 직원안전관리(성희롱예방교육, 직장 내 폭력예방)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이규은 경영총괄원장의 △선병원의 문화 이야기 △랜드마크 서비스 교육을 통해 환자를 향한 간호사의 헌신과 봉사, 돌봄 자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도 가졌다.김영임 간호국장은 “사회인으로서의 첫 발걸음을 선병원에서 시작해 준 것과 더불어 간호사가 되기 위해 힘든 과정을 극복한 여러분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사람의 출생부터 임종에 이르기까지 돌보고 보살피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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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2.2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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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8일 NH농협은행 대전본부(본부장 이재윤)로부터 지난해 각급학교와 산하기관 및 교직원이 대전교육사랑카드를 사용해 모은 적립금 5억8600만원을 전달 받았다.대전교육사랑카드는 교육청이 2004년부터 NH농협은행과 제휴해 만든 신용카드로 이번에 전달 받은 적립금은 대전교육청과 산하기관(학교) 및 대전교육가족들의 대전교육사랑카드 이용액의 일정부분(기업카드 1%, 개인카드 0.3%)을 적립해 조성된 것.올해 제시된 전년도 실적은 이전년도보다 약 6000만원 증가한 5억8600만원으로 2004년부터 지금까지 총적립금은 54억326만원에 달한다.대전교육사랑카드 적립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 재능우수 및 체육우수 학생 장학금 등으로 매년 사용되고 있으며 2023년에는 229명의 학생들에게 지원됐다.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교육가족 여러분들이 대전교육사랑카드 사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적립금이 작년 대비 11.5% 증가했다”며 “적립금은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2.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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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지방시대 구현과 지역 공교육 경쟁력 제고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시와 교육청은 28일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교육발전특구는 지방정부,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정책이다.국비지원과 다양한 교육 관련 규제 특례를 우선하고 지원 받을 수 있어 사회경제적으로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큰 사업이다.그동안 민선 8기 시는 지역인재 양성을 바탕으로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면서 대한민국 교육도시 일번지 ‘대전’의 명성에 걸맞도록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에 교육청과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해 왔다.대전시만의 차별화된 비전 수립을 위해 교육전문가가 참여하는 전문가 포럼, 학생‧학부‧교사‧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심층 면접, 기업체 대상 설문조사 등 다양한 의견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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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2.2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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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3월 1일 오전 10시30분 시청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기념식에 앞서 애국지사를 기억하기 위한 현충원 참배와 기미독립선언서의 민족 대표 33인을 기리고 3‧1운동의 정신을 시민들에게 일깨워 주기 위한 타종행사를 가진다.기념식은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보훈단체,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표창, 기념사, 기념공연,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올해 기념식에서는 모든 세대가 3‧1절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기존과 다르게 양준영 광복회 대전지부장, 김요한 학생, 김이삭 학생, 최희윤 시 홍보대사 등 4명이 독립선언서를 나눠 낭독한다.김요한, 김이삭 학생은 의열단의 일원이자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했던 김상옥 의사의 외고손으로 독립선언서 낭독을 통해 3‧1운동의 의미와 정신을 되새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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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2.2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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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8일부터 석면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구는 사업비 9904만원을 투입해 26개 동에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석면 슬레이트의 철거 및 처리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택은 소규모 주택을 먼저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하고 축사‧창고는 철거면적 200㎡까지 전액 지원하나 초과분에 대해서는 신청자가 자부담하며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우선으로 선발한다.신청 방법은 내달 15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구청 청소행정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정용래 구청장은 “노후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돼 장기간 노출될 경우 건강에 몹시 유해하다”며 “이번 사업으로 방치된 석면 슬레이트를 철거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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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2.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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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제105주년 3·1절을 계기로 관내 지역별로 다양한 계기 행사가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대전·세종·충남지역 3·1절 기념식은 대전시(시청 대강당), 세종시(시청 여민실), 충남도(도청 문예회관), 충북도(청주 예술의전당) 각 시·도별로 개최될 예정이다.대전보훈청은 3·1절 계기 문화 및 재현행사로 ▲3월 1일 자전거 대행진(엑스포 시민광장) ▲3월 6일 충남 최초 3·1운동 부여의거 기념행사(부여 기미 3·1독립운동의거 기념비 광장, 충남 최초 독립운동선양회 주최), ▲3월 15일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대전 동구 인동 만세로 광장) ▲3월 19일 유성장터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유성장터 앞 공원) ▲4월 1일 두계 4·1만세운동 재현행사(계룡시 두마면사무소 앞)를 실시할 예정이다.한편 대전보훈청은 다가오는 3·1절을 맞아 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3·1운동의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3·1절 계기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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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2.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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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은 27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 실천 의지 공표를 위한 ‘대전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노사공동 인권경영헌장 선포식 참여자들은 “인권을 존중하고 실천하기 위한 의지를 선언하며 지역사회 및 이해관계자 인권을 보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6년 만에 개정을 거친 인권경영헌장은 △인권에 대한 국제규범 존중 △차별 금지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 보장 △임직원 건강 보호 △공급망 관리 △강제노동 및 아동노동 금지 △환경보전 △개인정보 보호 △인권침해에 대한 신속한 구제 등 9개 기본원칙으로 구성됐다.공단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임직원의 인권의식 함양을 위한 인권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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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2.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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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유성구의회 김미희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가운데)은 27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지역자율방재단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김 의원과 유성구 자율방재단 단장 및 동별 대표단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각종 재난 대응 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는 자율방재단의 현장 속 애로사항을 듣고 자율방재단의 역할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김미희 의원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각종 재난‧재해가 다양한 형태로 예고 없이 찾아오고 있어 이에 따른 방재활동의 중요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과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자율방재단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대전유성구의회 예결특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지역자율방재단의 운영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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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2.2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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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사회도시위원장ㆍ뒷줄 오른쪽에서 아홉 번째)은 27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유성구 청소년 정책 발전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역의 청소년 관련 시설 대표들과 함께 유성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정책 및 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송 의원이 진행한 간담회에는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유성구 청소년 관련시설 대표, 유성구청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송재만 의원은 “청소년 정책은 청소년 관련 기관과의 협력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해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대전청소년시설협회로부터 ‘2023년 청소년에게 힘이 돼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송재만 의원은 ‘청소년지도사 처우 개선 촉구’(5분발언), ‘청소년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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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2.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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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6일 오후 4시30분 접견실에서 대전갈마초 이재학 영양교사(왼쪽)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27일 밝혔다.2월말 정년퇴직을 앞둔 이재학 영양교사는 “평소 중요한 가치로 여겨온 나눔을 실천하고자 우수인재 육성과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한편 이재학 영영교사는 1982년 입직한 뒤 대전교육청, 대전혜광학교, 대전산성초, 대전삼천초, 대전갈마초 등에서 영양교사로 근무했으며 대전영양교사회 회장 및 대전시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 등을 두루 거쳐 욌다.설동호 교육감은 “40년 이상 대전교육청과 학교현장에서 근무하며 학생들의 건강과 균형 잡힌 식단 및 양질의 급식 제공을 위해 헌신하신 선생님께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까지 기탁해주시니 무척 뜻깊고 감사하다”며 “선생님께서 보내주시는 소중한 장학금을 우리 학생들을 위해 가치 있게 사용하겠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2.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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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식중독 사고가 빈발하는 시기를 맞아 신속하고 원활한 보고체계를 구축한 가운데 대응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식중독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27일 시에 따르면 대전시는 3월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식중독 비상근무 상황실’을 설치해 평일은 오후 8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하고 비상근무 시간 외에는 식중독 보고관리시스템을 통한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키로 했다.특히 관내 식중독 환자 발생 현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시 비상연락망 가동 및 현장 출동 지시 등 응급조치, 식중독 확산 여부 및 역학조사를 통해 식중독 발생에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또한 관내 학교 집단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발생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을 운영하고 관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4단계로 나타내는‘식중독 지수 문자 서비스’도 실시간 제공한다.손철웅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2.2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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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올해 8월 개최되는 ‘2024 대전0시축제’의 체계적이고 공격적인 홍보를 위해 전국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27일 시에 따르면 모집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12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16명, 블로그 5명, 유튜브 9명 등 30명이다. 서포터즈는 전국적인 영향력과 인지도, 콘텐츠 제작 능력, 소통능력, 활동 신뢰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뽑게 된다.특히 SNS 영향력이 중요한 선정 요소로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은 팔로워(친구) 2000명 이상, 유튜브는 구독자 3만명 이상, 블로그는 1일 방문자 500명 이상인 경우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이나 공식 SNS 계정, 대전시 관광진흥과(270-3998)로 문의하면 된다.SNS 서포터즈는 ‘대전0시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하고 팔로워(구독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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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2.2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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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중장년지원센터는 대전지역 중장년 세대의 사회참여를 위한 교육 수강생을 내달 6일부터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생애 전환 지원’과‘일ㆍ활동 지원’으로 이뤄진 교육은 3월 6일부터 8일까지 과정별 15~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중장년 세대의 인생 2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생애 재설계, 문화‧여가, 건강 분야로 이뤄진 생애 전환 지원교육은 ▲스마트폰 활용 백서 ▲50+타로 상담사 ▲내 몸 사용 설명서 ▲드론 조종사 도전 총 4개의 강좌가 운영된다.재능과 능력을 개발해 새로운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일ㆍ활동 지원교육은 ▲몬테소리 실버 케어단 ▲반려동물 돌봄 활동가 ▲부동산경매사 총 3개 강좌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대전에 주소를 둔 만 50~64세(1960년 1월 1일~1974년 12월 31일)의 중장년은 누구나 센터 누리집(daejeonsenior.or.kr)을 통해 ‘생애 전환’ 및 ‘일‧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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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2.2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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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올해 대전·세종·충남·충북·전북지역의 국가하천유지보수를 위해 국비 총 33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국가하천유지보수사업은 국가하천을 선제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홍수 및 가뭄 등 이상기후에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천의 기능을 유지하고 친환경적인 하천 공간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2024년 금강유역환경청의 국가하천유지보수사업비는 332억원으로 금강본류의 제방, 수문 등 국가가 관리하는 하천시설을 대상으로 정밀안전점검 및 유지보수공사 등 148억원의 직접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등 친수시설과 금강지류의 제방, 수문 등 지자체가 관리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한 유지보수사업에는 184억원을 대전 등 5개 시·도에 교부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홍수피해 예방을 위해 갑천·유등천·대전천의 국가하천에 장기간 퇴적된 퇴적토를 정비하는 사업(대전시, 국가하천 재해예방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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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2.2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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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6일 대전과학기술대에서 초ㆍ중ㆍ고 및 기관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 협력교사 총 99명을 대상으로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2024 상반기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는 영어 지도교사 자격을 보유한 우수인력으로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EPIK)에서 일주일 간 진행된 사전 집합연수를 통해 교수능력 강화, 문화 수용력, 역할 인식, 안전교육 등 한국문화 및 학교생활에 적응할 준비를 마쳤다.이번 ‘만남의 날 행사’는 신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들과 협력교사들의 대면식을 시작으로 학교생활 복무규정 안내, 배치학교 소개, 한국어 강좌 소개 및 질의응답 순으로 한국문화와 학교 현장 이해를 증진하는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대전교육청은 앞으로도 원어민 지원단의 정기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및 한국문화 적응, 방학 중 영어캠프 운영 등을 면밀히 지원하고 영어교육 전문성 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직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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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2.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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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한국효문화진흥원은 ‘2024년 효문화진흥 단체 지원사업’과 ‘2024년 찾아가는 효문화 교육사업’ 참여 기관를 공모한다.26일 한효진에 따르면 ‘2024년 효문화 진흥 단체 지원사업’은 비영리 단체(기관) 지원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효문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운영되는 것으로 지원 규모는 총 6900만원이다.접수기간은 내달 4일까지로 지원 자격은 대전시에 본부(지부)를 두고 활동 중인 공모 해당분야의 목적사업을 추진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기관, 법인 등이다.또한 ‘2024년 찾아가는 효문화 교육사업’은 세대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효문화를 전파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초‧중‧고에 파견해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1차 지원 규모는 총 5000만원이다. 사업 진행 단체 공모는 3월 8일까지다.김기황 원장은 “올해 다양한 분야의 효문화 사업을 지원해 민간 영역의 역량 발휘를 통해 대전시가 효문화 일류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2.2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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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이달 29일부터 BRT급행간선버스 B1노선 요금을 당초 1700원에서 2000원으로 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구간 간 요금 기준은 교통카드 금액 일반인 기준 대전 내, 세종 내에서는 2000원, 대전에서 세종, 세종에서 대전은 2300원, 대전에서 오송까지는 2600원이다. 다만 청소년과 어린이 요금은 전과 같다.이번 요금 인상은 2024년 1월 1일자 시내버스 요금 인상으로 BRT간선급행버스 운송업체의 환승수입금이 감소했고 2016년부터 현재까지 인건비와 연료비가 매년 상승했음에도 운행 요금을 동결, 누적돼 온 운송업체의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실제로 올해 1월 1일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1500원으로 인상한 후 운송업체 환승수입금은 1인당 450원에서 200원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간 수입 감소액은 1억34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최종문 교통건설국장은 “B1노선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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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2.2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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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이진영씨(뉴스프리존 대전‧세종‧충남본부 본부장) 모친상 = 25일 오후 8시50분 별세, 빈소 충남 보령 SH수협장례식장 2층 백합실, 발인 28일 오전 8시30분, 장지 1차 홍성추모공원, 2차 청양 화성추모공원.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2.2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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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서구는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선도 및 국내 승마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년 학생승마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학생승마는 일반·생활·재활승마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승마는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는 총 32만원의 강습비 중 9만6000원만 부담하면 된다.생활승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의 학생을 대상으로 재활승마는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강습비 전액을 지원한다.학생들은 1인당 10회에 걸쳐 강습 매뉴얼에 따라 승마에 대한 이론과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말과 교감하기, 말 끌기, 기승 등을 배우게 된다.일반, 생활승마는 대전승마장(서구 흑석동), 퀸즈승마장(서구 흑석동), 유성승마장(유성구 갑동)에서 운영되며 재활승마는 복용승마장(유성구 덕명동)에서만 운영된다.신청 접수는 내달 4일부터 11일까지 말산업정보포털(www.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2.26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