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뉴스통신】 조수현 기자 = 부산의 중견건설업체 '남지' 김경호 사장(68)이 지난 1일 안중근의사교육문화재단(대표 류재복.중국 하얼빈도리소학교 명예교장)에 자신의 고향인 경남산청군 단성면 소남리 소재 소남청소년수련원 부지 약 1만여평 시가50억 상당을 기부키로 합의, 애국애족 정신을 되살리고 있어 화제다.안중근의사교육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26일은 8000만 민족의 영웅인 안중근의사가 32세의 젊은 나이로 중국 뤼순 감옥에서 사형이 집행 돼 순국한지 107주년이 되는 날. 안중근의사의 일생은 비록 짧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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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기자
2017.03.03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