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 전국의 아파트 4월 둘째 주 매매가격이 소폭 하락하고 전셋값은 상승하는 양상이 이어졌지만 서울의 경우 -0.01%로 1주 전(0.02%)보다 하락 폭이 줄었고 전셋값 상승 폭도 0.12%에서 0.09%로 감소했다.18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시장 동향에 따르면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5% 떨어지고 전셋값은 0.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수도권 매매가격은 0.02% 하락했다. 서울은 0.01% 떨어졌으며 하락 폭은 점차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지난 4주간 추이를 살펴보면 3월25일 -0.04%→4월1일 -0.06%→4월8일 -0.02%→4월15일 -0.01%로 감소세다.용산구(0.14%)와 마포구(0.07%), 강남구(0.06%), 성동구(0.06%), 서초구(0.03%) 등이 상승했고 금천구(-0.08%), 도봉구(-0.08%), 중구(-0.07%), 중랑구(-0.07%) 등은 하락했다.경기도와 인천은 전주 대
경제일반
이성현 기자
2024.04.18 15:28
-
【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 쌀 의무 매입과 농산물 가격 보장을 위한 양곡관리법과 농산물 가격 안정법 개정안이 야당 단독으로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정부와 여당은 두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을 경우 쌀과 농산물 과잉 생산을 부추기고, 연간 2조600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재정 투입이 불가피해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18일 국회와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단독으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열고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농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법 개정안 등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하는 안을 가결했다. 여당 위원들이 불참한 채로 진행된 표결에서는 정원 19명 중 민주당과 무소속 농해수위원 12명이 모두 가결에 표를 던졌다.두 법안은 지난 2월 야당의 주도로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된 바 있다. 국회법에 따르면 법사위 계류 60일 이상이 지나면 상임위에서 재적 위원 5분의 3 이상 찬성으로 본회의 직회부를 요청할 수 있다.제2의 양곡
경제일반
김부삼 기자
2024.04.18 14:00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1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치킨의 봄과 월드푸드 페스티벌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24일까지 나들이에 나서는 고객 수요에 맞춰 생닭·간편식·델리 등 각종 치킨 품목을 최적가로 제공하는 치킨의 봄 행사를 개최한다. 2024.04.18. / 홈플러스
경제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18 09:15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1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치킨의 봄과 월드푸드 페스티벌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24일까지 나들이에 나서는 고객 수요에 맞춰 생닭·간편식·델리 등 각종 치킨 품목을 최적가로 제공하는 치킨의 봄 행사를 개최한다. 2024.04.18. / 홈플러스
경제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18 09:10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악재가 국제유가 파장에 상승폭을 키워 국내 물가 상승을 부추길 수 있는 원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올해 초 고물가를 잡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쏟아냈던 정부는 난감한 상황이다.정부는 농식품 중심으로 예산을 투입하면서 가격안정대책을 추진했는데, 이는 향후 가공식품을 비롯해 공산품, 공공요금 등 물가 상승 압박이 심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 초기부터 건전재정을 앞세우며 이전 정부와는 다른 노선을 표방한 만큼 위기 상황에서 재정 운용을 어떻게 할 지 여부도 관심이다. 대체적인 견해는 재정 신속 집행을 통해 경기 개선을 도모할 수 있다고 모아진다.지난 1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3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137.85(2015=100)로 전월(137.24)대비 0.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물가는 1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3월 수입물가 상승의 이유는 국
경제일반
이민희 기자
2024.04.18 09:00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제작 및 수입·판매한 23개차종 1만1159대에 대해 제조사가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우선 현대차에서 생산한 싼타페 등 2개 차종 6468대에서는 2열 시트 제조 불량이 발생했고, G80 등 4개 차종 572대에서는 자동차 본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앞바퀴 어퍼암 고정볼트 제조 불량이 발견됐다. 또한 그랜저 등 2개 차종 769대에서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가 발견됐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오는 1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국토부는 벤츠 S500 4MATIC 등 11개 차종 2485대는 연료펌프 내 부품(임펠러)의 내구성 부족으로 오는 19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스텔란티스에서 제작한 Peugeot e-2008 Electric 등 3개 차종 557대는 전자장비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지난 12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만
경제일반
이성현 기자
2024.04.18 08:40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에서시민들이 KIA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24.04.17.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경제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17 17:30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 내 KIA 부스에서 시민들이 시승체험을 하고 있다. 2024.04.17.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경제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17 17:25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에서 관람객들이 LG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24.04.17.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경제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17 17:20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월드 IT쇼에서 관람객들이 LG전자 부스에 전시된 컨셉트카 '알파블'을 둘러보고 있다. 2024.04.17.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경제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17 17:15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월드 IT쇼에서 관람객이 LG전자 부스에 전시된 컨셉트카 '알파블'을 둘러보고 있다. 2024.04.17.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경제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17 17:10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월드 IT쇼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2024.4.17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경제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17 17:05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카카오가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브레인, 카카오헬스케어 등 주요 계열사와 ‘카카오가 만드는 일상 속 AI(인공지능)’라는 주제로 ‘2024 월드 IT쇼(WIS)’에 참가했다. 2024.04.17.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경제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17 17:00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SK텔레콤이 ‘2024 월드IT쇼’에 참가해 AI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였다 2024.04.17. / 사진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경제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17 16:55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SK텔레콤이 ‘2024 월드IT쇼’에 참가해 AI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였다. 전시장에서는 1984년 출시한 국내 최초의 무선전화 서비스인 ‘카폰’을 포함한 이동통신 40년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2024.04.17.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경제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17 16:50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가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4.04.17.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경제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17 16:45
-
【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가 최근 '2024년 5G 경량화(레드캡) 관통 행동에 관한 통지'(이하 통지)를 발표했다. 공신부는 이를 통해 5G 레드캡 상용 프로세스를 촉진하고 5G 레드캡 표준·네트워크·칩·모듈·단말기·앱(APP) 등 핵심 단계를 연결해 5G 혁신 발전을 가속화할 방침이다.통지는 기술 표준·네트워크·칩 모듈 관통 등 7가지 핵심 업무를 배치했다. 공신부는 5G 레드캡 표준 프로세스를 적극 추진하고 기지국·단말기·범용 모듈 등 설비를 포괄하는 테스트 표준 체계를 구축해 올 12월 전에100개 이상의 지급시(地級市) 및 지급시 이상 도시 지역을 커퍼할 예정이다.통지는 전력·산업·보안 등 분야의 응용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산업 게이트웨이, 웹캠, 무인운반차량(AGV) 등 100여 개의 5G 레드캡 단말 제품을 출시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스마트워치 등 소비용 전자제품 및 차량용 단말 설비 분야에서 연구개발(R&D) 혁신을 실현해 5G
경제일반
김부삼 기자
2024.04.17 16:41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가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4.04.17.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경제일반
최정인 기자
2024.04.17 16:40
-
【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홍콩국제공항이 세계에서 화물량이 가장 많은 공항으로 선정됐다.잭 소(蘇澤光) 홍콩공항관리국(AAHK) 회장은 이에 대해 홍콩국제공항이 도전이 가득한 환경에서도 높은 효율성과 세계적인 화물 서비스로 선두 자리를 다시 한번 지켜냈다고 전했다.국제공항협회가 지난 15일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홍콩국제공항은 430만t(톤)에 달하는 화물을 처리했다. 2010년 이후 세계에서 가장 바쁜 항공화물 공항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13번째다.AAHK에 따르면 홍콩국제공항은 장기적인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운송 능력을 갖추기 위해 제3활주로를 증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홍콩국제공항은 연간 1천만t에 달하는 화물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올해 말 제3활주로가 완공되면 활주로 3개가 동시에 운영될 예정이다.이 밖에 홍콩국제공항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모든 운송 인증을 받은 세계 최초의 공항으로 의약품 콜드체인,
경제일반
김부삼 기자
2024.04.17 16:38
-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중국의 리튬이온 배터리 산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했다.16일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올 1~2월 중국 리튬이온 배터리 총 생산량은 117GWh(기가와트시)를 넘어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같은 기간 전력 저장용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량은 17GWh를 돌파했다. 신에너지차 동력 배터리 탑재량은 약 50GWh를 기록했다. 리튬이온 배터리 수출액은 619억4천만 위안(약 11조8천305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양극재∙음극재 생산량은 각각 4.5%, 5.6%씩 증가한 27만7천t(톤), 23만t에 달했다. 분리막 생산량은 24억5천만㎡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고 전해액 생산량은 13만5천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늘었다. 탄산리튬, 수산화리튬 생산량은 각각 7만5천t, 4만1천t에 달했다.
경제일반
이민희 기자
2024.04.17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