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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성모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1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에서 100점 만점으로 종합등급 ‘A’를 받았다.이번 평가는 시설, 장비, 인력 등 필수영역과 기능성 영역에 대한 평가가 종합적으로 이뤄졌으며 대전성모병원은 1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해 응급의료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평가 결과 대전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필수영역 부분을 비롯해 중증상병해당환자 분담률, 중증상병해당환자 구성비, 최종치료 제공률, 전입중증응급환자 진료 제공률 등 중증응급환자 책임진료 부분 모든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했다.김용남 병원장은 “그동안 중증상병해당환자 진료를 위한 자원을 확보하고 질적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특히 ‘코로나19’로 응급의료체계가 불안한 상황에서도 선제적 대응시스템으로 안전하고 체계적인 진료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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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1.12.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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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팀장급(5급‧승진) ▲시민안전실 김종윤, 양영란(1.4.) ▲문화체육관광국 오제문 ▲보건복지국 권혜영, 손석진 ▲청년가족국 양수경 ▲환경녹지국 정대수 ▲교통건설국 김해영 ▲감사위원회 정영준 ▲자치경찰위원회 서옥주(1.4) ▲인재개발원 이태원(1.12.) ▲상수도사업본부 유병연 ▲과학기술정보통신부(파견) 이완우◇팀장급(5급‧승진요원) ▲대변인 김민정 ▲홍보담당관 박은숙 ▲기획조정실 윤희숙 ▲시민안전실 정인찬 ▲일자리경제국 정현주, 나민숙 ▲보건복지국 박현규, 이효중 ▲환경녹지국 송재용 ▲교통건설국 강문식, 박선희 ▲트램도시광역본부 구은자, 임숙향 ▲도시주택국 송인규, 유명삼 ▲인재개발원 이혜일◇팀장급(5급‧전보‧파견) ▲대변인 최문범 ▲인사혁신담당관 김지영 ▲기획조정실 김태현, 김태훈, 박현재, 장화연 ▲시민안전실 임영미, 하태산 ▲일자리경제국 가정지, 서소원, 손해중, 양인석, 이종상, 임민태 ▲과학산업국 공운식, 김광덕, 김영주, 신현재, 전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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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1.12.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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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의회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관련해 규정 및 지침 7건을 제·개정하고 1건을 폐지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정비된 자치법규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한 법적 근거를 규정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21.1.12. 공포, '22. 1. 13. 시행)의 후속입법으로 지방의회가 소속 공무원에 대해 자율적인 인사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인사관리 전반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대전시의회는 14일 제262회 제2차 정례회에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근간이 되는 18건의 조례·규칙을 의결한 바 있는데 이번 후속입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모든 제도적 정비를 마치게 됐다.이번에 정비된 규정ㆍ지침의 주요내용으로는 ▲대전시의회 인사관리규정 ▲대전시의회 실무공무원 대외직명제 운영규정 ▲대전시의회 공무원 공무국외출장 규정 ▲대전시의회 지방공무원 휴가운영 규정 ▲대전시의회 공무원 국외훈련업무 처리지침 ▲대전시의회 공무원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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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1.12.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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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돼 온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재정분권화로 2020년부터 광역지자체로 이관됨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는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을 선제적으로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2020년 중앙정부로부터 이관 받은 지방하천은 대전천 ㆍ 갑천 일부 구간 등 총 26개소이며 길이는 119.97km이다.자치구별로는 동구(3개소), 중구(5개소), 서구(3개소), 유성구(12개소), 대덕구(3개소) 등이다.이번에 수립한‘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은 하천으로부터 발생하는 재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계획으로 시가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 동안 추진할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시행기준으로 적용된다.시는 이번 계획수립을 위해 2020년 10월부터 현장조사에 착수해 대상지구를 면밀히 검토한 뒤 투자우선순위, 연차별 투자계획 등을 수립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지역수자원관리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정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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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1.12.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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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특별사법경찰은 겨울철 환경오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11월 1일부터 8주간 산업단지 및 공업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5개소에 대한 기획단속을 벌여 대기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한 4개소를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겨울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관리가 소홀한 점에 착안해 대전 ㆍ 대덕산업단지 및 테크노밸리 등 공장이 밀집된 지역을 대상으로 단속이 이뤄졌다.이번에 적발된 위반 사례를 보면 ㄱ업체는 자동차정비업체가 밀집한 지역에 위치한 사업장으로 방지시설이 없는 장소에 가림막을 설치하고 차량표면의 페인트 분리작업을 실시해 먼지를 발생시키고 인체에 유해한 톨루엔 성분이 함유된 도료를 분사하는 방식으로 1차 도장작업을 하면서 대기오염물질을 대기 중에 그대로 배출하다 적발됐다.ㄴ·ㄷ업체는 산업단지에 위치한 사업장으로 주방용 가구, 목상자를 제작하는 업체로 동력이 15킬로와트 이상인 제재시설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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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1.12.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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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공업고등학교 드론지형정보과 출신 쌍둥이 형제가 올해 나란히 대전의 토목 시설직 공무원이 되는 경사가 났다고 29일 밝혔다.형 김건희는 대전시교육청(사진‧왼쪽), 아우 김찬희(사진‧오른쪽)는 대전시청에 최종 합격했다.대전공고는 매년 공무원과 한국철도공사 등의 공기업에 대전특성화고 중 최다 합격생을 배출해왔다. 이들 쌍둥이도 과거 진잠중을 다니면서 학교 외부에 붙은 선배들 합격 홍보 현수막을 보고 토목직 공무원이 되고자 드론지형정보과(토목과)에 선택 지원하게 됐다.이들은 토목과 전공 교사로부터 공무원 시험과목인 측량을 배워 측량기능사 국가공인 자격증까지 취득했으며 토목 일반론을 깊이 공부해 콘크리트기능사 시험에도 합격했다.또한 토목 심화와 CAD를 섭렵해 지도제작기능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쌍둥이 형제는 “공무원이 되는 지름길이 있음을 입시설명회를 통해 알게 됐고 진학 후 전공 교과 선생님들을 믿고 꾸준히 공부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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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1.12.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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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는 28일 지역관광 콘트롤타워로서의 도약 의지를 담은 최종 CI를 공개함으로써 '대전관광공사'로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그간 공사는 지난달 22일 ‘대전관광공사’로의 사명 변경을 위한 대전시의회 상임위원회(행정자치위원회) 심의 통과 절차 완료와 11월 25일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을 완료하는 등 대전환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이행해왔다.이어 미션과 비전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신(新) 미션·비전을 ‘대전의 매력을 자랑거리로 만들어, 시민이 행복하고 방문객이 머물고 싶은 대전의 즐거운 일상을 선물’하는 ‘사람과 도시를 즐거움으로 이어주는 꿀잼도시 행복 동반자’로 설정했다.공사가 공개한 CI는 이를 녹여내 관광·과학·MICE·축제 등 각양각색의 관광 경험을 ‘다채로운 색상의 점’으로 표현함으로써 대전의 다양한 매력을 담았고 이 ‘점’들을 서체와 연결해 도시와 시민을 행복으로 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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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1.12.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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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300개사를 대상으로 ‘2022년 1‧4분기 기업경기 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가 지난 4‧4분기(‘98’)보다 13포인트 하락한 ‘85’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조사에서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글로벌 원자재가 인상,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양적완화 축소 등 국내‧외 불확실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지난 4‧4분기 BSI 실적지수는 3‧4분기 대비 21포인트 상승한 ‘99’로 집계돼 일시적 위드코로나 생활전환에 따른 내수시장 개선,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의 요인으로 기업들의 영업 실적이 다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각 부문별 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 부문이 107, ‘영업이익(97)’, ‘설비투자(101)’, ‘자금조달 여건’은 ‘93’을 기록해 ‘코로나19’ 변이 확산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실적이 크게 나빠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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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1.12.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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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해외에서 입국한 6명이 ‘오미크론’에 추가 확진됐다고 28일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주 미국에서 입국한 1명, 타 지역 접촉자 1명을 포함해 총 8명의 ‘오미크론’에 확진자가 지역에서 발생했다.6명의 입국 국가는 미국 4명, 캐나다 1명, 멕시코 1명이며 미국은 현재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자리 잡고 있다.입국자 모두는 ‘오미크론’ 확진 판정 전 재택치료 격리 중으로 이 가운데 가족 1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시는 해당 환자에 대해서도 ‘오미크론’ 확정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이들 대부분은 자차로 이동해 외부 접촉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KTX(1명) 탑승자와 방역택시 이용(1명)시 운전자에 대해 동선을 파악해 진단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시는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에 대해서는 생활치료센터 등으로 격리할 예정이며 심층 역학 조사를 통해 혹시 모를 접촉자에 대해 심도 있고 폭넓게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질병관리청은 ‘오미크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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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1.12.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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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163번째 사망자(85‧여)가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11969번 확진자는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가운데 확진 당일 오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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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1.12.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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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한남대학교와 대전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지역대학교내의 일부 공간을 활용해 초·중·고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한 위(Wee) 프로젝트 One-stop 연계 지원사업을 운영한다.이광섭 한남대 총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8일 오전 10시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위(Wee) 공감의 집’ 공동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남대내에 설치되는 위(Wee) 공감의 집은 일반·위기 학생에 대해 원스톱 지원사업과 초‧중‧고 및 대학을 연계한 심리상담 및 정서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또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인해 코로나블루, 스트레스, 학생 주변의 가족·교사·친구와의 갈등 등으로 지치고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심리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정 및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이광섭 총장(사진‧왼쪽)은 “우리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갖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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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1.12.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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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내년에는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발행규모를 올해보다 1000억 원을 늘린 2조원 규모로 발행하고 충전한도와 캐시백율은 올해 수준으로 유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시는 내년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온통대전’을 통한 소비촉진을 통해 매출 증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온통대전’은 올해 한해 발행액과 가입자 수가 대폭 늘어나는 등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각종 여론조사와 정부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많은 성과를 나타냈다.먼저 양적 성장세가 두드러진데 발행액은 1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50%가 증가했으며 가입자는 지난해 48만명에서 76만명으로 58% 늘었다. 카드발급수도 70만장에서 99만장으로 41% 증가했다.여기에 시민 여론도 뜨겁다. 2년 연속‘시민이 뽑은 대전시정 10대 뉴스 1위’에 이어 2021년 시민여론 조사‘가장 잘한 정책 1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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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1.12.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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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3년 동안 관내 모든 학교(301개교)에 118억여원을 투입해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지능형 과학실'은 지능정보사회에 필요한 과학적 소양 및 탐구 역량 함양을 위해 디지털 기기를 기본으로 갖추고 VR, IoT 센서 기기, 시뮬레이션 등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탐구활동이 가능한 과학실이다.교육부는 지난해 5월 ‘제4차 과학교육종합계획’을 통해 2024년까지 모든 학교에 대한 '지능형 과학실' 구축 계획을 발표했으며 2022년 2월부터 빅데이터와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과학탐구활동 지원 온라인 플랫폼인 ‘지능형 과학실 ON’을 제공할 계획이다.대전교육청은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과학과 교수학습 혁신에 대한 요구에 발맞춰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탐구활동과 학습자 중심의 참여형 과학수업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2022년 103개교(40억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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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1.12.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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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서대전육교 지하화 공사를 서대전육교 철거 전에 지하 통행로를 우선 시공하고 계백로 폐쇄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서대전육교 지하화 공사는 서대전육교를 철거하고 호남선 철도 하부에 길이 687m, 폭 46m의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것으로 트램 2개 차로와 일반차량 6개 차로 그리고 양측 보도로 구성되며 2023년에 착공할 예정이다.철거 대상인 서대전육교(계백로)는 대전의 동‧서 방향을 가로지르는 주간선도로로 버스노선 10개가 통과하고 일평균 교통량이 약 6만 3000대에 이르는 대전의 주요 교통축으로 도로폐쇄시 사회적 손실 비용이 약 17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시는 서대전육교 철거 전에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육교 하부구조물 조사, 호남선 철도의 안전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시는 검토결과 지하차도 구조물 일부를 호남선 철도 하부에 우선 시공해 상‧하행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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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1.12.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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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 30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정 검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그동안 ‘오미크론’ 의심 검체 발생시 기존의 변이 PCR 검사로는 확인할 수 없어 질병관리청에 검체를 송부하고 유전자 전장체 검사를 요청하다보니 최대 3~4일이 소요됐으나 이제 3~4시간 만에 빠르게 판별할 수 있게 됐다.한편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5월 20일 변이 3종(알파, 베타, 감마) 선별검사를 시작으로 7월 8일 확정검사로 전환했으며 그 후 국내 델타 변이의 확산이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8월 2일부터 델타바이러스 확정검사를 실시했다.이에 따라 ‘코로나19’ 주요변이 5종(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 모두 연구원 자체 확정 검사가 가능해져 확진자 및 접촉자 관리 등이 보다 신속해질 전망이다.대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시 오미크론 포함 5종 변이 신속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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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1.12.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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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경익운수(주) 원용호 운수종사자(55‧사진)를 올해 최고의 친절왕인 '버스킹(BUS-KING)’으로 선발하고 24일 표창했다고 2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로 근무경력 16년째인 원씨는 급행1번 노선을 운행하며 온화한 이미지로 승차부터 하차까지 친절한 인사와 언행으로 승객 배려는 물론 안전운행에 충실해 대중교통 이미지를 한 단계 올렸다는 공을 인정받아 버스킹(BUS-KING)에 선발됐다.원씨는 항상 웃는 모습으로 승·하차시 “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등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상냥하게 인사하며 맞이하고 있다.아울러 승객의 안전을 위해 버스 정차 구획선에 정차하며 승객의 안전한 승·하차와 다른 차량의 통행에 방해 없는 운행하는 등 한결 같은 세심한 승객 배려로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시 주관 및 시민모니터단의 현장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한 원씨는 대전시에서 버스 승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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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1.12.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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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가 ‘코로나19’에 확진된 환자들의 재택치료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시는 27일부터 대전한국병원을 ‘코로나19’재택치료 환자를 위한 단기·외래진료센터를 지정해 운영한다.이에 따라 재택치료 환자들은 매일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을 통한 비대면 건강모니터링을 제공받음과 동시에 x-ray나 혈액체취 등 검사 또는 대면진료가 필요한 경우 단기·외래진료센터 방문을 통해 전문의료인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진료절차는 재택 건강모니터링 관리의료기관에서 재택치료 환자와 해당 보건소에 대면진료를 허가하면 재택치료자는 단기·외래진료센터에 사전예약을 하고 대면진료와 필요한 검사를 받을 수 있다.입원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감염병 전담병원과의 연계를 받을 수 있다.재택치료 환자의 외래센터 이송을 위해 시는 방역택시 4대를 확보해 재택에서 병원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편의를 제공한다.이번에 지정된 단기·외래진료센터는 재택치료 환자의 신속한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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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1.12.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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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소상공인을 위해 현재 지급되고 있는‘소상공인 일상회복자금’특별지원 신청기간을 3주간 연장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현재 신청 접수한 소상공인은 7만3000여 업체로 전체 9만5000여 업체의 81% 수준이다. 시는 지원대상에 해당되는 소상공인이 누락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당초 이달 31일인 신청기간을 내년 1월 21일까지 연장키로 결정했다.‘소상공인 일상회복자금’은 7월 7일 이후 집합금지ㆍ영업제한 행정명령을 이행한 업체와 매출감소 일반업종이 신청대상이다.집합금지를 이행한 업체는 사업체당 200만원, 영업(시간)제한을 이행한 업체는 사업체당 100만원, 매출이 감소한 일반업종 소상공인은 50만원의 일상회복자금을 지급받게 된다.지난달 17일 부터 지급된‘소상공인 일상회복자금’은 현재 총 4만9273개 업체에 409억9800만원이 지급됐다.이는 금지ㆍ제한업종이 2만9376개 업체에 310억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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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1.12.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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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의회 홍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ㆍ중구2ㆍ행정자치위원장ㆍ54‧사진)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좋은조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홍 의원은 ‘대전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조례’를 대표발의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효율적 지원으로 지역경제의 선순환과 건강한 공동체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만들었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홍 의원은 “시민분들의 응원과 공감으로 공약했던 것을 지킬 수 있었다. 앞으로도 대전 그리고 중구의 발전을 위해 언제나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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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1.12.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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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소속 지방공무원 전체를 대상으로 내년 지방공무원 행정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한다고 27일 밝혔다.행정배상 책임보험이란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피소될 경우 민·형사 구분 없이 손해배상액 등 관련 비용을 보장하는 보험으로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직무수행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됐다.보험의 주요 내용은 공무원이 직무수행 중 발생한 우연한 사고, 업무상 부주의 또는 과실 등 업무로 피소를 당한 경우 발생한 소송 비용, 손해배상액을 민・형사 구분 없이 1건당 3000만원 연간 1인당 총 3회까지 보장하는 것을 주요 요지로 하고 있다.대전교육청 관계자는 “지방공무원 책임보험 가입을 통해 공무원이 안심하고 소신껏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교육현장을 안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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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1.12.27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