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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자유통일당은 8일 4·10 총선과 관련해 “야권이 200석 이상 얻으면 대통령 탄핵과 필요시 개헌까지 추진이 농후하다”며 “‘일당백’의 자유통일당이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밝혔다.석동현 자유통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권은 지난 2년 간 윤석열 대통령의 발목잡기도 모자라, 이번 총선을 앞두고는 야당 대표가 윤 대통령을 탄핵하겠다, 권력을 빼앗아버리겠다고 겁박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특히 석 위원장은 “또 다시 국제사회에 유례를 찾기 힘든 임기 중 대통령 탄핵으로 헌정체제를 유린하는 정치적 폭거를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야당 대표의 망언에 참담하고 또 공포감을 느낀다”며 “이번 총선에서 야권이 만약 200석 이상을 차지한다면 저들은 능히 개원하자마자 대통령 탄핵은 물론, 필요하다면 헌법 조항을 고치는 개헌 시도까지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지적했다.현행 헌법은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 뿐 아니
종합
이민희 기자
2024.04.09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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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구상찬 국민의힘 서울 강서갑 국회의원 후보는 8일 우장산역 사거리 일대에서 집중유세를 펼치며 ‘강서교체’를 강조했다. 구상찬 후보는 집중유세를 통해 “더 열심히! 더 겸손히! 새로운 강서를 강서구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며 “부족함은 채우고 불편함은 새로 고치겠다. 탱크 같은 추진력으로 여러분의 삶을 지키고 싶다”고 밝혔다.구상찬 후보는 “4월 10일 여러분의 소중하고 귀한 한표가 우리들의 삶을 바꾼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바꾼다”며 “투표소로 가셔서 위선과 부정부패를 일삼는 세력에게 강서구민의 투표로 이들을 심판해주시길 요청드린다”고 이같이 밝혔다.구상찬 후보는 “저와 국민의힘이 부족하다”며 “하지만 양아치 집단에게 또 다시 국회를 맡기시겠나, 또 다시 4년을 무능하고 아무일도 못 한 사람에게 다시 이곳 강서를 맡기시겠나”라고 집권당 일꾼론을 강조하기도 했다.구상찬 후보는 재차 “미치도록 일하고 싶다”며 “저 구상찬에게는 이번 선
종합
이민희 기자
2024.04.09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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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신현성 기자 =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으로 서울살리기’지원유세에 나선다. 오전 10시 창동역 지원유세를 시작으로 동대문, 성동, 광진, 강동, 송파, 동작, 영등포, 양천, 강서, 마포, 서대문, 용산을 돌아 청계광장에서 22대 총선 파이널 총력 유세에 나선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10 총선을 이틀 앞둔 8일 서울 접전 지역을 돌며 막판 표심 단속에 공을 들였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류삼영 후보가 출마한 동작을을 시작으로 영등포을, 동대문갑, 종로, 중·성동을, 서대문갑, 양천갑 등 7곳에서 지원 유세를 마친 뒤 인천 동·미추홀을, 연수갑에서 지원 유세를 이어갔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경기도와 인천에 대한 지원유세를 펼치며 “범야권의 200석 확보를 막아달라고”호소했다. 그는 "이재명과 조국이 200석을 가지면, 자기 죄를 스스로 사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또 지역 현장
종합
이민희·신현성 기자
2024.04.09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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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시 종로구 후보가 8일 오전 10시 서울시 종로구 무악동의 한 거리에서 유세차량을 타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04.09. 최재형 캠프 사진제공
종합
이민희 기자
2024.04.0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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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메기병장 이상운, 아나운서 김병찬, 야인시대 최준용, 동치미 최홍림, 개그맨 배영만 등 이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금남시장 입구에서 이혜훈 국민의힘 중구성동을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 지지호소를 하고 있다. 2024.04.09. 사진 이민희 기자 nimini73@daum.net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종합
이민희 기자
2024.04.0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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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메기병장 이상운, 아나운서 김병찬, 야인시대 최준용, 동치미 최홍림, 개그맨 배영만 등 이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금남시장 입구에서 이혜훈 국민의힘 중구성동을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 지지호소를 하고 있다. 2024.04.09. 사진 이민희 기자 nimini73@daum.net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종합
이민희 기자
2024.04.0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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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서울시의회 박중화 교통위원회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금남시장 입구에서 이혜훈 국민의힘 중구성동을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 지지호소를 하고 있다. 2024.04.09. 사진 이민희 기자 nimini73@daum.net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종합
이민희 기자
2024.04.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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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서울시의회 옥재은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금남시장 입구에서 이혜훈 국민의힘 중구성동을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 지지호소를 하고 있다. 2024.04.09. 사진 이민희 기자 nimini73@daum.net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종합
이민희 기자
2024.04.0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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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 백재현 국회사무총장, 이명우 국회도서관장, 조의섭 국회예산처장 등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22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 현판식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4.08. / snakorea.rc@gmail.com
종합
신현성 기자
2024.04.0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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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국민의힘 안동·예천 김형동 후보는 총선 본투표 전 마지막 주말을 맞은 7일 예천과 안동에서 총력 유세를 펼쳤다.김형동 후보는 오전 9시 예천 천보당사거리 집중유세로 공식 선거운동 11일 차를 시작했다.집중유세 현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모여, 김 후보를 지지하는 큰 함성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예천 유세현장에는 임이자 국회의원(경북 상주‧문경)도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다.김 후보는 “무엇보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여러분을 섬기겠다”며 “예천‧도청신도시 도약의 완성을 꼭 이뤄내겠다”고 예천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예천에서 유세를 마친 김 후보는 오전 11시 안동 신시장으로 이동하여, 안동 장날을 맞아 신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안동 유세현장에는 김광림 전 국회의원과 주호영 전 원내대표뿐만 아니라 예천군의원들도 함께하면서 북새통을 이뤘다.차를 타고 가는 시민들은 잠시 창문을 내려 파이팅을 외치고, 걸어 지나가던 시민들은 브이를 흔들며 뜨거
종합
이민희 기자
2024.04.0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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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4.10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은평(을) 장성호 후보는 6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시급한 은평을 지역 현안 관련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장성호 후보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은평을은 지난 14년간 민주당이 집권하면서 서울의 변두리라는 오명을 벗지 못한 채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특히 재개발ㆍ재건축, 교통, 상권 등 총제적으로 노후화ㆍ침체되어있다. 이에 서울 서북부 광역 중심의 도심으로 갈 수 있는 정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또한 장 후보는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최근에 발표한 서울시의 뉴빌리지 사업 등을 통해 서울시와 협의 하에 은평을의 노후 도시공간을 전면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상권활성화, 노후 상가 리모델링, 서울혁신파크를 비즈니스 중심 랜드마크로 해서 인구유인증대를 통해 은평의 고용, 문화, 교통의 일대 혁신을 반드시 이뤄내야만 한다”고 전했다.구체적인 정책건의 내용으로 장 후보는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GTX-A노선을 진관동과 연
종합
이민희 기자
2024.04.0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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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이진화 기자 = 4.10총선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전투표는 첫날인 5일 역대 최대 투표율을 보이면서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형국에소상공인연합회 4대 회장 출신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추천순위 7번 오세희 후보는 "입법안 등을 들면서 700만 소상공인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오 후보는 현재 여러 가지 정치적 경제적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가장 시급한 정책과 관련 "늘어난 대출과 높아진 금리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적극적인 부채 탕감 정책과, 줄어든 매출을 회복할 수 있는 내수 활성화 및 판로 확보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밝혔디.그는 이날 소상공인들을 위한 재무정책과 관련 "간담회 등을 통해 상환 유예와 소상공인들이 회복할 기간을 확보하고 상환 장기전환 프로그램을 통해 원리금 및 이자 부담을 낮출 필요성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환능력을 상실한 소상공인들에게 채무 부담을 덜어주고 무엇보다 재기할 수 있는 기
종합
이진화 기자
2024.04.0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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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6시 투표를 마감한 결과 전남지역 사전투표율이 23.67%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691만510명이 투표를 마쳤다. 마감 시간인 오후 6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15.61%다.지역별로는 민주당 우세지역 전남에는 사전투표소 298곳이 설치됐으며, 전체 선거인 156만5232명 중 37만442명이 사전투표를 마쳐 투표율 23.67%를 기록해 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았다.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8.18%보다 5.49%포인트 증가했다. 전남에서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신안군으로 37.22%를 기록했다.투표소 96곳이 설치된 광주는 전체 선거인 119만9920명 중 23만9483명이 투표해 투표율 19.96%로 전국 세 번째로 높았다.이에 반해 여권의 텃밭이라 불
종합
신현성 기자
2024.04.0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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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으가 투표율이 9.57%(423만6336명)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서울은 9.48%(78만7377명) △부산 9.0%(24만9598명) △대구 7.43%(15만2420명) △인천 8.78%(22만6807명) △광주는 12.17%(14만6006명) △대전 8.88%(10만9863명) △울산 8.71%(8만1435명) △세종 10.02%(3만197명) 등이다.경기 8.48%(98만3568명), 강원 11.24%(14만9733명), 충북 9.93%(13만6345명), 충남 9.89%(18만538명), 전북 13.53%(20만5347명), 전남 15.40%(24만1084명), 경북 10.37%(23만533명), 경남 9.41%(26만1605명), 제주 9.51%(5만3880명) 등으로 집계됐다.이는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7.19%)와 2022년 지방선거(6
종합
김부삼 기자
2024.04.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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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이 5.09%로 나타났고 밝혔다.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225만5천688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3.72%)과 대비해 1.37%포인트(p) 올랐다. 오전 11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사전투표가 적용된 총선 기준으로는 동시간대 최고치다.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8.65%)이고 전북(7.34%), 광주(6.36%), 강원(5.99%)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3.86%를 기록한 대구였다. 이어 경기(4.49%), 인천(4.62%), 부산(4.64%) 등 순이었다. 서울의 투표율은 4.99%를 기록했다.사전투표는 이날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종합
신현성 기자
2024.04.0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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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오늘(5일) 오전 6시부터 이틀간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전국 어디서나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운영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다.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 안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유권자(관내 투표자)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뒤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 밖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유권자(관외 투표자)는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함께 받는다. 기표 뒤 투표지를 반드시 회송용 봉투에 넣고 봉함해 투표함에 넣어야 한다.이날 한동훈
종합
김부삼 기자
2024.04.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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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서울특별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을 발의했다가 논란이 일자 철회하는 일이 벌어졌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일본 제국주의 상징을 공공장소에서 사용하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조례안 폐지도 당연히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을 통해 "해당 조례안 폐지를 발의한 시의원들에 대해서는 당 차원의 조사 후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욱일기 등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은 현행 조례상 서울 공공장소에서 사용할 수 없게 돼 있는데, 이 제한을 없애는 조례를 발의한 것이다.해당 조례는 김길영(국민의힘·강남6) 시의원이 발의했으며, 국민의힘 소속 다른 시의원 19명이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현 서울시의회는 110석 중 75명(68.2%)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조례폐지안이 철회되지 않았다면 그대로 통과될 가능성이 높았던 상황이었다.한
종합
이민희 기자
2024.04.0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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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은평(을) 장성호 후보는 4일 총선 제4호 공약으로 복지관련 내용을 내놨다. 공약발표에 앞서 장성호 후보는 “초고령사회 은평에서 지난해 11월 말과 지난달 언론을 통해 홀로 지내시던 고령의 구민이 쓸쓸히 생을 마감했다는 언론보도를 접한 바 있다”며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구민들의 복지증진과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언급해 숙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장성호 후보는 먼저 노인복지와 관련해 “초고령사회에서 노인복지제도의 재정립은 국가적 과제”라며 “건강한 노인들이 더욱 더 건강을 유지하고 존중받는 사회가 되어야 하며, 요양이나 보호가 필요한 노인들에게는 ‘노인장기요양서비스’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점검해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노인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 후보는 “노인전문의·노인복지상담가·노인생활운동사 등을 양성해
종합
이민희 기자
2024.04.0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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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울뉴스통신】 이진화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낙동강벨트 접전지인 경남 창원시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창원 성산구 후보와 김지수 창원 의창구 후보의 지원에 나섰다. 문 전 대통령은 4일 오후 특히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 정의당 여영국 후보와 3파전을 벌이며 국민의힘 강 후보와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찾은 창원시 성산구 창원교육단지 벗꽃길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났다.문 전 대통령은 이날 창원을 방문한 이유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번 선거는 꼭 이겨야 하는 선거로, 허성무 후보가 승리해야만 경남지역 전체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나도 힘을 보태기 위해서 왔다”며 “내일과 모레 이틀간 사전투표가 있기 때문에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서 이기도 하다”고 밝혔다문 전 대통령은 현장 분위기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봄이 왔지만 지금 우리나라의 형편은 혹독한 겨울이고, 민생이 너무 어렵다”며 “여러모로 대한민국이 퇴행하고 있는
종합
이진화 기자
2024.04.0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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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신현성 기자 = 국민의힘이 4일 수도권 26곳과 충청권 13곳, 부산·울산·경남 13곳, 강원 3곳 등 전국 55개 선거구에서 3~4% 이내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고 밝혔다.정양석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총선 판세 관련 브리핑을 열고 "지금 총선은 말 그대로 살얼음판"이라며 "국민의힘이 전국 55곳에서 3~4%로 이기거나 진다"고 말했다.정 부위원장은 "그중 서울이 15곳, 인천·경기가 11곳 등 수도권이 26곳"이라며 "충청권은 13곳, 부산·울산·경남은 13곳, 강원은 3곳 등"이라고 말했다.그는 "오늘 발표된 전국지표조사(NBS)에서도 총선 최종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초접전 양상이 나왔다"면서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39%, 민주당 29%, 조국혁신당 10%, 야권이 합치면 39%로 (여야)가 동률을 이룬다"고 말했다.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110곳에서 확실히 우세하고, 약 50곳이 경합중"이라고 발표했지만, 국민의힘은 우세지역
종합
이민희·신현성 기자
2024.04.04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