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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4.17.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snakorea.rc@gmail.com
국회ㆍ정당
이민희 기자
2024.04.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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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04.17.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snakorea.rc@gmail.com
국회ㆍ정당
이민희 기자
2024.04.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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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 윤 대통령은 4·10 총선 여당 참패와 관련해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러면서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4·10 총선 여당 참패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윤 대통령이 총선 관련 입장을 육성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총선 참패에 대한 대국민 사과와 야당과의 구체적인 협치 언급은 없었다.윤 대통령은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모자랐다"고 밝혔다. 또 "큰 틀에서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 해도 세심한 영역에서 부족했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건전재정, 주택공급 확대, 자본시장 규제 개선, 수출 활성화, 첨단산업 육성 등 주요 경제 기조의 방향성을 재확인하면서도 다수 국민을 위한
대통령실
신현성 기자
2024.04.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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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제22대 총선 패배 이후 연이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힐난하고 있는홍준표 대구시장이 16일 "어차피 가야할 사람들은 미련없이 보내고 남은 사람들만이라도 뭉쳐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며 "전사(戰士)만이 생존하는 형국이 되었다"며 "바닥까지 왔다고 자위하지만 지하실도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그는 "싸움의 정석은 육참골단(肉斬骨斷)이다"면서 "내것을 내주지 않고 싸움에 이길 수는 없다"고 했다.이어 "한국정치는 해방 이후 지금가지 대결정치로 일관해왔고 그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끝없는 싸움에서 상처를 입으면서도 살아남는 것"이라고 짚었다.그러면서 "민주당은 이 세계에 익숙한 사람들이지만 우리당 사람들은 제 살기 바빠 몸사리기로 비겁한 생존을 이어왔다"고도 꼬집었다.앞서 홍 시장은 전날 페이스북에 한 위원장을 향해 "비대위원장은 선거 경험이 많은 사람이 해야지 한동훈은 안 된다고 이미 말
국회ㆍ정당
신현성 기자
2024.04.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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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더불어민주당의 '채 상병 특검법'(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 추진과 관련 "특검은 수사가 미진하거나 공정하지 못할때 한다. 그런데 아직 경찰수사가 진행 중에 있고, 공수처 수사는 사실상 착수했다고 보기에도 좀 애매한 단계"라고 밝혔다.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민의힘 당선인 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언급하며 "특검의 공정성이 최소한 담보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의원총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당의 입장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그런 것들이 다 진행되고 미흡하거나 공정하지 못했다는 결론이 난다면 (특검의) 전제조건이 충족됐다고 볼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이어 "이번주까지는 총선의 승자의 시간이라 생각한다. 선거에 진 입장에서 일일이 거기에 반박하거나 말을 하는 자체가 반성하지 않는 모습으로 비춰질까봐 묵언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선거 승리가 법안 내용의 독소조항이나 이런
국회ㆍ정당
신현성 기자
2024.04.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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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4.16.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snakorea.rc@gmail.com
국회ㆍ정당
이민희 기자
2024.04.1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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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4.16.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snakorea.rc@gmail.com
국회ㆍ정당
이민희 기자
2024.04.1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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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4.16.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snakorea.rc@gmail.com
국회ㆍ정당
이민희 기자
2024.04.1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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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이개호 정책위의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04.16.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snakorea.rc@gmail.com
국회ㆍ정당
이민희 기자
2024.04.1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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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4.16.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snakorea.rc@gmail.com
국회ㆍ정당
이민희 기자
2024.04.1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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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4.16.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snakorea.rc@gmail.com
국회ㆍ정당
이민희 기자
2024.04.1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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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위해 묵념을 하고 있다. 2024.04.16.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snakorea.rc@gmail.com
국회ㆍ정당
이민희 기자
2024.04.1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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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은 16일 "304명의 희생자를 추모하며 유가족과 생존자들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박근혜 정부의 외면과 거부는 윤석열 정부에서도 반복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세월호 참사는 생명이 존중받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과제를 우리 사회에 남겼다"며 "일정한 노력과 진전이 있었지만 여전히 미흡하고 부족한 점이 많다. 민주당도 책임을 느끼고 성찰한다"고 했다.이어 "세월호 후에도 이태원 참사, 해병대원 순직 사건,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산업현장의 중재대해까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보호받지 못하는 사건·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며 "박근혜 정부 당시 유가족은 국가로 보호와 위로를 받기는커녕 탄압의 대상이 됐다. 그런 외면과 거부는 윤 정부에서도 이태원 참사 유가족, 오송참사 유가족, 전세사기 피해자 등에 반복
국회ㆍ정당
이민희 기자
2024.04.1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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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4.16.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snakorea.rc@gmail.com
국회ㆍ정당
이민희 기자
2024.04.1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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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4.16.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snakorea.rc@gmail.com
국회ㆍ정당
이민희 기자
2024.04.1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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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4.16.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snakorea.rc@gmail.com
국회ㆍ정당
이민희 기자
2024.04.1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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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국민의힘과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4·10 총선 당선인들은 16일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가기 위해,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다시 받을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결의문을 낭독했다.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기득권을 내려놓고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한 마음 한 뜻으로 변화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이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다시 시작하겠다"며 "국민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일하겠다. 민생, 경제, 외교, 안보, 또 집권 여당으로서 해야 할 일들을 한 걸음, 한 걸음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그러면서 "치열한 자기성찰에 기초해 우리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한다.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자기혁신의 노력과 아울러 우리는 집권당으로서 당면한 민생과제에 책임 있게 대응한다"고 말했다.이들은 또 "민심을 보다 적극적으로 정부 정책에 반
국회ㆍ정당
신현성 기자
2024.04.1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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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여야 지도부는 16일 세월호 참사 10주년 추모행사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한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3시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리는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참석한다. 장혜영 녹색정의당 원내대표 직무대행,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재판 일정으로 불참한다.
국회ㆍ정당
신현성 기자
2024.04.1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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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은 16일 "304개의 우주가 무너졌던 10년 전 오늘. '국가가 왜 존재하는지' 온 국민이 되묻고 또 곱씹어야 했던 4월 16일이다"라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열 번째 봄'이란 제목의 글에서 '열 번째 봄'이란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언급하며 "그날 진도 앞바다에 국가는 없었다"며 "국가가 나와 내 가족의 생명을 지켜줄 것이라는 당연한 믿음은 산산조각 났다그는 "정치의 책무를 다하겠다"면서 "세월호 이후의 대한민국은 이전과 달라야만 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각자도생' 사회는 다시 도래했고, 이태원에서 오송에서 해병대원 순직사건에서 소중한 이웃들을 떠나보내고 말았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다시는 국가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국민의 목숨이 헛되이 희생되지 않도록, 더는 유족들이 차가운 거리에서 외롭게 싸우지 않도록, 정치의 책무를 다하겠다. 국민의 생명과 안
국회ㆍ정당
이민희 기자
2024.04.1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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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 총회'에서 제22대 국회 당선인들이 참석해 자리에 앉아있다. 2024.04.16.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nimini73@daum.net
국회ㆍ정당
신현성 기자
2024.04.16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