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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중구는 위치 찾기 편의성 향상과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10년 이상 노후화된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을 추진한다.18일 구에 따르면 지자체가 직접 설치하고 관리하는 도로명판과 달리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소유자가 직접 설치하는‘건물번호판’은 개인 차원의 번호판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구는 연 1회 순차적으로 정비하고 있다.구는 지난해 2208개소에 대한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정비를 완료했고 올해는 2023년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훼손‧망실 및 내구연한(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 등을 대상으로 6월까지 3300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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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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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동구는 사회관계망(SNS) 사용에 익숙지 않은 구민들도 손쉽게 구정소식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매월 2회 주요 구정소식과 지역정보 등을 문자로 발송해 주는 구정소식 문자서비스 ‘바로알림’을 시행한다.18일 구에 따르면 ‘문자서비스’ 내용으로는 ▲주요 구정 소식(시설개선?지원사업) ▲행정 정보(안전요령, 예방접종) ▲축제 정보 등 구민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바로알림’ 서비스를 제공 받고 싶은 구민이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 ‘동구소식’-‘새 소식’-‘바로알림 구정소식 문자서비스’에서 본인인증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박희조 구청장은 “아무리 구민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도 구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성공한 사업이라고 볼 수 없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구정 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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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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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유성구가 혼자 사는 1인가구의 건강한 식습관을 챙기기 위해 2024년 소셜다이닝 ‘함께하는 식사’를 본격 추진한다.18일 구에 따르면 소셜다이닝 ‘함께하는 식사’는 평소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1인가구를 위해 계절별, 주제별로 함께 요리와 식사를 하는 자리를 마련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소통과 교류를 통한 관계망 형성을 지원해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이다.특히 올해는 지역농가를 방문하는 지역먹거리 수확체험(딸기, 블루베리)과 이색 음식(전통장, 전통주 등), 명절·제철음식,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주제의 먹거리 체험을 추진하며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상·하반기(총8회)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4월에는 딸기 수확체험(1회차)이 진행될 예정으로 참여 신청은 유성구 1인가구 온라인 플랫폼인 ‘슬유살롱’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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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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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 국민생활관은 노후 시설물 교체 및 보수공사를 완료하고 내달 1일 수영장을 재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휴장 기간 공단은 시설개선을 위한 온수탱크 설치, 수처리 효율 향상을 위한 여과재 교체 등을 실시했고 고객편의를 위한 주차 공간을 추가 확보했다.공단은 재개장에 맞춰 이달 20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신규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에 따라 4월부터 방송댄스, 건강리듬댄스 등 신규 운영한다.이상태 이사장은 “휴장기간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고 재개장까지 기다려 주신 국민생활관 이용 고객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공단은 앞으로 시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하게 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리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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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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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2024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이달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운영한다.열람 대상은 대전시 내 단독, 다가구, 다중주택 등 개별주택 7만4304호이며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주택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이 산정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열람가격은 온라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realtyprice.kr)를 이용하거나 구청 세무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고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작성해 온라인 또는 팩스, 우편, 방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의견에 대해선 검증 절차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김호철 세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과세 기준과 그밖의 복지업무 등 다양한 행정 목적으로 활용되므로 열람 및 의견제출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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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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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 한밭수영장은 노후시설 보수공사를 위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임시휴장에 돌입한다.18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노후된 지붕천정 및 수영장 내부 타일을 국비와 시비 등 13억6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휴장기간 동안 음향시설 및 여자탈의실 냉난방기 교체, 수위조절판 보강 등 시설물 전반을 정비할 계획이다.재개장은 7월 1일 예정이며 강습 회원 모집(7월분)은 6월 25일 오전 6시부터 인터넷과 현장 동시에 접수한다. 강습프로그램 및 운영사항은 추후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한밭수영장 관계자는 “노후된 시설물 개선 공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 및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장기간 휴장으로 인해 수영장 이용에 불편함이 있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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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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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15일 충남 천안시 백석대학교에서 의료ㆍ요양ㆍ돌봄을 위한 수급자 건강 ‘OㆍNㆍE Top Project’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건보공단은 올해 수급자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단국대(천안), 천안시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백석대와 함께 천안지역 내 11개 기관의 입소자를 대상으로 구강ㆍ영양ㆍ운동 토탈 관리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단국대 치위생학과 학생들은 수급자 구강상태 체크, 잇몸 관리ㆍ교육 등을 월 1~2회 제공하며 천안시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 지원센터는 수급자 치아 수준별 식단 제공과 식재료?조리실 등의 현장점검을 실시한다.백석대 사회복지학부생 2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는 수급자를 대상으로 근력 강화 프로그램 및 정서 지원을 월 2회 이상 제공하며 지역사회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이정수 본부장은 ”이번 서포터즈 활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3.1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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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6급(승진) ▲감사실 이은정◇7급(승진) ▲은행선화동 신창수◇4급(전출 승진) ▲대전시 이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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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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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영세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16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18세 이상(2006.1.1.이전 출생)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 연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으로 채용 근로자의 월 실제 근로시간이 120시간 이상이어야 하며 4대 사회보험 가입이 유지돼 있어야 한다.신규 채용한 근로자에 대해 3개월 고용이 유지될 경우 월 50만원씩 총 150만원을 사업주에게 일괄 지급한다. 근로자의 고용안정 강화를 위해 6개월 이상 고용 유지한 경우에는 50만원의 고용유지 장려금을 추가로 지급한다.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www.djbea.or.kr/biz)에서 2024년 영세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사업 공고를 확인하고 팩스(380-3093) 또는 이메일(sbc@djbea.or.kr)로 하면 된다. 18일부터 접수하며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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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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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대전시인재개발원에서 관내 소속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조직문화개선을 위한 소통워크숍 ‘원더풀 대ㅇ전’ 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소통의 장벽을 느꼈던 MZ세대와 기성세대가 세대 간 다름을 이해하고 올바른 상호소통을 통해 조직 내 화합을 이끌어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슬로건인 ‘원더풀 대ㅇ전’의 ‘원더풀’은 퇴근은 원하는 시간에, 업무지식은 더하고, 업무긴장은 풀고라는 의미를, ‘대ㅇ전’은 대전보훈청 조직문화의 대반전과 대역전을 통해 대충전하자는 의미로 직원 혁신연구모임을 통해 선정됐다.워크숍은 조직문화개선 전문강사를 초빙해 ‘세대공감 소통’을 주제로 이미지 게임을 통한 MZ문화 이해, DISC 유형별 소통방법 공유, 조직문화개선을 위한 실천과제 설정, 리버스멘토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강만희 청장은 “직원 간 소통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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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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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도시철도 1호선이 16일 개통 18주년을 맞이한다.2006년 3월 16일 개통한 대전도시철도는 단절됐던 대전의 동서를 관통하며 원도심과 신도심 간 균형발전을 견인하고 시민 교통 복지 실현을 선도해 왔다.지금까지 누적 이용객은 6억1000만명으로 국민 1인당 13회, 대전 시민 1인당 421회씩 이용한 셈이다.개통이후 대전도시철도는 지구 둘레를 750바퀴 돌고 지구에서 달까지 39회 왕복하는 거리에 해당하는 3000만㎞를 운행하면서 18년 동안 대형 열차운행 사고가 한 건도 없었다. 이 기록은 전국적으로 알아주는 대전의 자랑이기도 하다.대전도시철도는 대표적인 친환경 교통수단이다. 누적 이용객 6억 1000만명을 기준으로 자가용 이용 대비 50만톤의 이산화탄소 감소 효과를 가져왔다. 이를 이산화탄소 흡수량으로 환산할 경우 소나무 1억1000만그루를 심는 효과로 지구온난화 예방에도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됐다.대전도시철도는 대전의 균형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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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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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국장급(3급‧승진) ▲경제과학국장 권경민◇과장급(4급‧승진) ▲재해예방과장 원기연 ▲일자리경제과장 배정란◇팀장급(5급‧승진요원) ▲인사혁신담당관 윤명근 ▲정책기획관 김수정 ▲균형발전담당관 김정희 ▲정보화담당관 지태현, 차윤증 ▲안전정책과 김정자 ▲재난관리과 조애리 ▲바이오헬스산업과 최정순 ▲산업입지과 박양일, 박영호 ▲기업투자유치과 오은덕 ▲창업진흥과 박주아 ▲대학혁신지원과 정혜은 ▲에너지정책과 엄인재, 전숙향 ▲농생명정책과 한소영 ▲운영지원과 권영덕, 신용준 ▲자치행정과 길태근, 송일남, 양시영, 표경숙 ▲세정과 김양중 ▲회계과 어월용, 이정애 ▲문화예술과 김영기 ▲문화유산과 고윤수, 박미란 ▲문화콘텐츠과 김선예 ▲교육도서관과 변옥진 ▲노인복지과 정수현 ▲장애인복지과 전부자 ▲여성가족청소년과 손지권, 이병일 ▲수질개선과 육종경 ▲산림녹지과 이재만 ▲자원순환과 윤석준 ▲생태하천과 고영복, 한연규 ▲보행자전거과 김동진 ▲운송주차과 가기호 ▲건설도로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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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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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물산업 박람회인 ‘2024 워터코리아(WATER KOREA)’를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한국상하수도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환경부, 행정안전부, K-water, 한국환경공단 등의 후원으로‘맑은 물 상생협력’이라는 주제 아래 상하수도 분야 166개 기업과 기관‧단체 등이 참가한다.2002년 첫 개최 이후 올해 21회째를 맞이하는 워터코리아는 정부, 지자체, 기업, 학계 등 상하수도 각 분야의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물산업‧기술 발전 촉진과 기업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물산업 분야 종합박람회로 행사 기간 1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하고 투자 유치 등 기업성과는 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워터코리아 전시장 내 6개 광역시 공동홍보관을 운영하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대전 수돗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행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3.1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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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2024년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분야’참여자 5207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분야'는 자동차의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연말에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참여 대상은 시에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의 소유자이며 법인 또는 단체의 소유 차량과 사업용으로 등록된 차량, 친환경차량(전기‧하이브리드‧수소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참여 신청은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홈페이지(https://car.cpoint.or.kr)에서 회원가입 후 문자로 전송된 링크를 통해 차량번호판 사진과 차량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1차 모집에서 선착순 마감이 완료되지 않은 경우 4월 1일부터 12일까지 추가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박도현 환경녹지국장은 “친환경 운전과 대중교통 이용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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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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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의회는 15일 제27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8건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질문, 상임위원회 활동, 현장방문 등을 통해 집행부의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했다.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대전시 다자녀가정 지원 조례안’등 조례안 21건,‘2024년도 전략사업추진분야 출연 동의안’등 동의안 6건,‘충청지방정부연합 규약안’1건 등 모두 2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이어진 5분자유발언을 통해 ▲황경아 의원은‘장애인주차구역 운영개선 방안 마련 촉구’를 ▲정명국 의원은‘여성 경력단절 문제 해결을 위한 협업 행정’을 ▲박종선 의원은‘문화누리카드 사용 활성화 촉구’등에 대해 각각 밝혔다.이상래 의장은 “이번 제276회 임시회에서 의원들의 폭넓은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의 삶 개선을 위한 성숙한 의정 역량을 발휘했다”면서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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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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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서구의회는 14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설재영 의원(국민의힘‧사진)이 대표발의한 ‘탄방동 남선근린공원 야외공연장 시설개선 건의안’을 채택했다.설 의원은 “접근성이 양호하고 각종 운동시설과 휴식공간이 잘 갖춰져 있어 대전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남선공원은 근린공원으로 조성된 지 35년이 넘어 시설 노후화로 인한 불편함이 있었으나 대전 서구에서 지속적으로 시설을 정비하고 최근에도‘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과 조도개선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반면 공원 내에 지리적ㆍ환경적 이점을 활용한 야외공연장이 설치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후화된 공연장 시설과 잔디로 덮인 관람석 등이 정비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어 주민들의 야외공연장 이용률이 저조한 편으로 시설개선의 필요성이 자주 지적됐다”고 언급했다.이와 함께 “도시 경쟁력 측면에서 문화예술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자연환경과 어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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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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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서구의회는 14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진미 의원(더불어민주당‧사진)이 대표발의한 ‘특수교육대상학생 학습권 강화를 위한 특수교육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신 의원은 “출산율 저하로 전체 학생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반면에 특수교육대상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2023년 교육부의 특수교육통계와 특수교육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특수교육대상자 수는 총 10만9703명으로 최근 5년 간 18% 불어났다”고 밝혔다.이어 “반면 일반 공립학교를 기준으로 법정 정원 대비 특수교사 배치율이 83.4%에 그쳐 교사 1명이 법정 기준인 4명을 넘어 많게는 6~7명의 학생을 관리해야 한다”며 “특수교육대상자의 증가 추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올해 2월 1일 통합교육의 정의 규정 등을 반영한 법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가장 중요한 특수교사 배치기준 완화에 대한 내용은 반영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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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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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서구의회는 14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사진)이 발의한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한 둔산지구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지정 건의안’을 채택했다.최 의원은 “작년 12월 1기 신도시 특별법으로 명명되던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약칭 노후계획도시정비법)이 국회의 문턱을 넘어 그 시행을 한 달여 앞두고 있다”며 “대전 서구에서는 둔산지구가 ‘노후계획도시정비법’의 적용 대상에 속한다”고 밝혔다.또한 “둔산지구는 1990년대 초반 개발된 이래로 30여년이 지난 만큼 대부분의 아파트가 노후화되고 17만명의 거주인구와 중심 상업지역의 유동인구를 수용할 기반시설은 점차 한계를 드러내 정주 여건이 갈수록 취약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둔산지구는 오랜 기간 광역의 중추적 기능을 했던 곳인 만큼 이를 선도지구로 지정해 성공적인 모델로 구현한다면 순차적으로 진행될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전반에 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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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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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서구의회는 14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손도선 의원(더불어민주당‧사진)이 발의한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손 의원은 “4차 산업혁명과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전기차의 수요가 급증해 2023년 11월 기준 전기차 누적 등록대수는 55만대를 넘어섰고 전기차 충전시설은 28만6000개에 달한다”며 “정부는 매년 충전시설 설치 보조 사업을 통해 충전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있어 설치 수량은 앞으로도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어 “대부분의 공공 충전시설이 지상에 위치한 반면 공동주택의 경우 화재에 취약한 지하주차장에 충전시설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대전시도 2022년말 기준으로 전체 충전시설의 약 72%가 지하에 설치돼 있다”고 밝혔다.한편 “그동안 정부의 정책은 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확대에 중점을 두고 화재 예방과 안전에 관한 관심은 부족했다”며 “민간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3.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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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서구의회는 14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명자 의원(더불어민주당‧사진)이 발의한 ‘지역사랑상품권의 부활을 위한 지방교부세법 개정 추진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전 의원은 “정부에서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국비 지원 예산을 삭감해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캐쉬백 등의 혜택을 축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초래됐고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사용량이 급격히 감소했다”고 밝혔다.또한 “지방비를 들여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해도 물건 구입에 따른 부가가치세는 국가에 귀속되는 반면 중앙정부는 지역사랑상품권 사업이 지방정부의 사업이라는 이유로 국비 지원을 중단하려는 입장만을 취하고 있다”며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의 구조적인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했다.이어 “지역사랑상품권의 효과적인 운용을 위해서는 교부세의 종류를 추가해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구매한 물품의 부가가치세가 지방교부세의 재원이 돼 다시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3.14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