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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중구의회는 11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갖고 폐회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9건, 규칙안 1건, 동의안 2건 등 총 12건의 부의 안건을 처리했다.이 중 당초 원안대로 가결된 안건은 ‘중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이다.아울러‘중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 상임위원회 심사에서 조정된 수정안대로 가결됐다.윤양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바쁘신 일정에도 심도 있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의원들과 많은 협조를 해준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제258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6월 3일부터 24일까지 22일 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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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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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2048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초일류도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미래를 향한 큰 걸음을 내딛는 대전의 미래비전을 제시했다.이 시장은 11일 오전 11시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2048 그랜드플랜’브리핑을 통해 “대전의 독창성과 고유성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시민과 함께 미래를 그리기 위해 ‘2048 그랜드플랜’을 수립했다”며 “앞으로 그랜드플랜의 비전과 전략으로 대전의 미래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대전의 2048년 미래상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초일류도시’다. 1950년 대한민국 임시수도였던 대전이 미래에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어떤 도시도 뛰어넘을 수 없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과학?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으뜸인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목표는 대전의 정체성과 시민들이 바라는 대전의 미래모습을 담아 ‘사람과 문화, 과학과 경제를 하나로 잇는 창의융합 도시’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3.1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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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대덕구의회 전석광 의원(사진)이 제274회 임시회에서 ‘대덕구 반려식물문화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11일 대덕구의회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대덕구가 반려식물 육성을 장려하고 지원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구체적으로 구청장이 반려식물문화 조성과 지원을 위한 지원사업, 교육‧체험프로그램, 전시회‧경진대회 등 행사 개최를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전석광 의원은 “애착을 갖고 키우며 교감하는 반려식물을 향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반려식물을 통해 구민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조례안은 오는 13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한편 반려식물이란 식용이 주목적이 아닌 사람이 정서적인 교감을 통해 안정감을 얻고자 가까이 두고 기르는 식물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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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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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대덕구의회 박효서 의원(사진)이 제274회 임시회에서 ‘대덕구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11일 대덕구의회에 의하면 이 조례안은 중대재해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역할과 책임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구체적으로 대덕구청장은 중대재해 예방에 필요한 정책 수립과 추진 이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에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했다.또 구청장은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 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해야 하고 관련 실태조사와 중점관리대상 지정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박효서 의원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서는 사업주 등에 대한 의무 부과와 벌칙만을 규정하고 있다”면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자체의 역할과 책임도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조례안은 오는 13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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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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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대덕구의회 조대웅 의원(사진)이 제274회 임시회에서 ‘대덕구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11일 대덕구의회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 대상에 화재안전시설(옥상자동개폐시설 등)을 추가(신설)한 게 골자다.이는 공동주택 화재 발생 예방과 피해 감소를 통해 구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조 의원은 ‘대덕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발의했다.이 조례안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기능에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을 추가한 게 주요 내용이다.이는 청소년이 스마트폰 등에 과하게 의존하면서 신체‧심리‧사회적으로 부정적 결과가 발생하는 데 따른 피해 방지와 해소를 위한 것.이들 조례안은 오는 13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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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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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에 적극 나선다.시는 올해 체납액 징수 목표액을 497억원(지방세 333억원, 세외수입 164억원)으로 정하고 강력 징수 및 체납처분을 통해 징수 목표액 달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시는 최근 몇 년 간 경기침체에 따른 징수 여건 악화로 체납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실정으로 이월 체납액은 2023년 대비 225억원(15%)이 증가한 1744억원(지방세 925억원, 세외수입 819억원)이다. 올해 체납액 징수 목표액은 최근 어려운 징수 여건을 고려해 이월체납액의 28%로 설정했다.지방세 주요 체납 세목은 지방소득세(30%), 자동차세(20%), 재산세(13%)가 587억원으로 전체 체납액 중 63%를 차지하며 세외수입은 과태료 체납액이 469억원으로 체납액 가운데 57%를 차지한다.시는 본격적인 징수 활동에 앞서 지난달 28일 시‧자치구 세정부서장 간담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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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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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방글라데시 광궤용 객차 260량 공급 타당성 조사보고서(F/S) 검토 및 보완 용역’사업 수행을 위해 방글라데시를 방문 해 방글라데시 철도청과 신규 철도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11일 공사에 따르면 작년 12월에 수주하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용역 사업 외에도 이번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신규 철도사업의 방글라데시 현지 진출의 길이 확대돼 해외 철도사업 수익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연규양 사장은 7일 방글라데시 철도청을 찾아 캄룰 아산(Md. Quamrul Ahsan) 철도청장을 만나 두 기관의 철도사업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철도운영 및 유지보수(O&M) △철도안전 관리 지원 △기술 컨설팅 등 공사가 보유한 전문 운영 기술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 노하우을 활용한 방글라데시 철도사업 참여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했다.공사는 이번 방글라데시 철도청 방문과 현재 수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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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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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시민 참여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제안 포상금 제도’를 시행한다.지난해까지는 '시민제안' 중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경우에만 포상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왔으나 11일부터 접수된 제안에 대해서는 제안 채택 여부에 따라 별도의 포상금(2만원 상당 기프티콘)을 지급한다.'시민제안'은 연중 국민 누구나 국민신문고의 '국민제안'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의 채택 여부는 심사를 통해 접수한 날부터 30일 내에 통지하고 포상금 지급 결과는 상‧하반기 연 2회 발표된다. 또한 우수제안으로 선정되면 최대 15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선정된 우수제안은 공단 사업에 반영한 가운데 활용될 예정이다.이상태 이사장은 “국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청취해 공단 혁신을 이끌고 사회적 가치실현에 기여하겠다”며 “'시민제안'에 대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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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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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중구의회 오한숙 의원(사진)이 대표발의한 ‘대전시 중구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8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2차 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이번 개정안은 공무원이 국가검진 대상이 아닌 연도에 건강검진을 받지 않을 경우 공무원의 가족(배우자‧자녀‧본인 및 배우자 존속) 중 한 명에게 대체해 건강검진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오한숙 의원은 “공무원 대상 후생복지사업 가운데 하나인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의 수혜 대상 범위를 확대해 직원 업무 사기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 조례안은 오는 11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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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0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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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동구는 3월부터 식장산 진입도로 차량통행이 가능하도록 개방했다고 8일 밝혔다.식장산 정상부에는 대전의 대표 야경명소인 식장산 문화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나 겨울철 진입도로 결빙으로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매년 3개월 동안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구는 원활한 통행과 공원 이용을 위해 차량을 60대까지 출입이 가능토록 운영할 계획이다.박희조 구청장은 “이번 차량 통제기간 동안 협조해주신 대전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현재는 기온상승으로 진입도로가 녹아 차량 통행이 가능하나 추후 재결빙 및 태풍 등 통행에 위험이 우려될시 수시 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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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0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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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8일 오전 10시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국립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린‘제64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에 대전지역 고등학생 600여 명과 교사들이 자유와 정의를 외친 시민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제64주년 기념식은‘정의의 들꽃으로 빛나리라’라는 주제어로 진행됐으며 대전고, 호수돈여고, 우송고, 보문고, 대전여고 등 당시 의거를 이끈 학교의 교사들과 학생들이 대전둔지미공원에 위치한 3‧8민주의거 기념탑에서 식전 참배를 하고 이어 기념식에 참석해 헌시를 낭독하며 3‧8민주의거 정신을 되새겼다.3‧8민주의거는 1960년 3월 8일 대전 학생들과 시민들이 나서 자유와 정의를 위해 항거한 대전‧충청권 최초의 학생운동으로 4‧19혁명을 이끈 민주화운동으로 인정받으며 2018년 11월 국가기념일로 제정돼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대전교육청은 학생들에게 3‧8민주의거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내면화하고 3‧8의거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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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0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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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중구의회 류수열 의원(사진)은 8일 제257회 임시회에서 ‘대전시 중구 예산절감 및 낭비 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예산절감 및 낭비 사례 공개방법 ▲예산낭비신고센터 설치‧운영 ▲예산낭비신고 심사 및 성과금 지급 근거 마련 등이 있다.류수열 의원은 “예산의 절감 사례와 낭비 사례를 공개해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한편 이 조례안은 이날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를 통과해 오는 11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3.0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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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새봄을 맞아 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3대 하천 정비에 나선다.시는 날이 풀리면서 하천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새봄맞이 하천 쓰레기 집중수거기간 설정 운영 ▲하천 내 각종 시설물 일제점검 및 정비 ▲새봄맞이 3대 하천 대청소의 날 실시 등 3대 하천 정비를 본격 추진한다.먼저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봄철(해빙기) 3대 하천 환경정비 주간’으로 설정하고 3대 하천과 지방하천 22개소 정비에 나선다.시는 이 기간 하천 내 둔치, 제방 등에 방치 쓰레기와 농경지 주변 하천 영농폐자재, 폐비닐 등을 집중수거하고 환경위해식물(가시박 등), 잡목, 고사목 등을 제거할 계획이다.또한 하천 내 공중화장실 일제점검 및 보수, 청소, 소독 방역 등을 실시하고 각종 하천 시설물 안전 점검 및 위험 시설 보수, 세척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하천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보행데크, 산책로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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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0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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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운행경유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시에 등록된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소유주면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지원대 수는 약 221대이며 저감장치 부착비용의 최대 90%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사업 신청은 차량 소유자가 직접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사이트(https://www.mecar.or.kr/main.do)에서 저공해조치 신청하면 된다.대상자 선정 기준은 선착순 선정이 아닌 생계형 차량, 영업용 차량,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 최신 연식의 차량을 먼저 지원한다. 기존에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단속 유예를 위해 저공해조치 신청 완료한 차량도 저감장치 지원 신청기간에 재신청을 해야 한다.대상자로 선정된 차량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부터 적정 장치 제작사를 안내 받아 장치 제작사와 부착 계약을 체결 후 자부담금(28~6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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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0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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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고물가, 고금리 등의 경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의 경영위기 극복과 식문화 트렌드에 대응을 위한 ‘외식업소 경영컨설팅사업’수행기관 및 참여업소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와 1인 가구 등의 증가로 포장‧배달 등 비대면 외식 급증 등 소비환경 변화에 따라 배달메뉴, 포장 디자인 개발, 배달플랫폼 활용, 경영관리, 고객서비스 및 홍보마케팅 등 매출 증대를 위한 종합컨설팅을 제공한다.사업 수행기관과 참여업소 신청 기간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이다.컨설팅 수행기관은 공고일 현재 3명 이상의 컨설턴트를 구성한 법인 사업자로 변화된 외식소비 환경에 따른 컨설팅 수행이 가능한 기관이어야 한다.외식업소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시에 영업신고를 한 후 1년이 경과하고 종사자 5명 미만으로 개선 의지가 있는 소규모 일반음식점이다. 공고일 기준 1년 이내 식품위생법을 위반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 받은 업소와 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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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0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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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중구의회 유은희 의원(사진)이 대표발의한 ‘대전시 중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7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심사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이 조례안은 △경력직공무원 및 특수경력직공무원의 연가일수가 가산되는 재직기간 기준을 2년 미만에서 5년 미만으로 확대 △ 시간외근무수당을 연가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규정 신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유은희 의원은 “‘지방공무원 복무규정’등 개정에 따라 관련 조례의 조항을 정비해 소속 공무원에 대한 체계적인 복무 관리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 조례안의 최종 의결은 오는 11일 열리는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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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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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중구의회 안형진 의원(사진)이 대표발의한 ‘대전시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7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심사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이 규칙안의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윤리자문위원회의 연임 규정을 당초 ‘연임할 수 있다’에서 ‘한 차례만 연임할 수 있다’로 변경하고 자문위원의 제척‧기피‧회피 규정을 정비하는 내용이 있다.안형진 의원은 “‘대전시 중구의회 기본조례’신설과 중구의회 자치법규 부패영향평가 개선 권고 사안에 따라 윤리자문위 연임 제한 및 위원에 대한 제척‧기피‧회피 규정 등을 정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 조례안의 최종 의결은 오는 11일 열리는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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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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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7일 오후 대전테크노파크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추진 전담 기관인 ‘대전 RISE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을 비롯해 윤소영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과장, 오용준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육성지원협의회 공동의장, 박대현 한국연구재단 센터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추진계획 보고 및 인사 말씀, 축사, 현판 제막식으로 진행됐고 폐회 후에는 대전시, 교육부, 출연연, 지역기관이 함께 RISE 추진체계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RISE'는 교육부 대학재정지원사업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권한 일부를 지자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대학육성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체계다.시는 지난해 10월 RISE 전담 기관으로 대전테크노파크를 지정하고 '대전 RISE' 기본계획 수립, 시범사업 기획 등을 추진했으며 올해에는 'RIS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3.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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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7일부터 '대전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3월 한 달 동안 전체 '늘봄학교' 45개교를 직접 방문해 집중지원한다고 밝혔다.'대전늘봄학교'는 늘봄업무를 담당하는 한시적 정원 외 기간제교사 및 실무지원인력, 초1 맞춤형 프로그램 강사 채용을 완료하고 대기자 없이 희망학생 전원을 수용했다.아울러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공간 및 놀이 쉼터와 교원‧강사를 위한 사무환경 공간을 조성해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그럼에도 신학기 시작과 함께 시행되는 만큼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 등 어려움을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부교육감‧교육국장‧교육장 등 간부급 공무원으로 지원단을 구성한 가운데 '늘봄학교'를 방문‧지원한다.대전교육청은 이번 집중지원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추가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살펴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또한 대전교육청은 '늘봄학교'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3.0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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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특별사법경찰은 올해 1월부터 약 2개월 동안 설 명절 전‧후 성수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진행한 결과 식품위생법 등 위반행위 업체 6곳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위반 내용은 총 6건으로 ▲소비기한 임의 연장(3건) ▲미신고 영업행위(1건)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1건)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1건)이다.주요 위반사례를 보면 식품제조‧가공업소인 A, B업체는 품목제조 보고시 신고한 소비기한보다 생산 판매하는 제품의 소비기한을 초과 표시해 판매하다 적발됐다.식품소분업체인 C업소는 타 사의 한과 제품을 매입해 선물세트로 포장‧판매하면서 소비기한을 임의 연장해 적발됐다.또한 D업소는 식품소분업 영업 신고 없이 타 식품제조ㆍ가공업소에서 제조한 만두, 칼국수, 청국장, 도토리묵 등을 임의로 소분해 일반소비자에게 판매하다 적발됐다.E업소는 식품제조가공업소로서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자체 생산한 제품이 기준 및 규격에 적합한 지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3.07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