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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홈플러스는 델리 메가 히트 상품의 후속작인 '당당 뿌렸당치킨' '보먹돼 로스트 통삼겹' '고백스시 실속모둠·특선초밥' 등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2024.03.14. / 홈플러스
경제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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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삼성전자가 오는 1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갤럭시 S24 시리즈'를 비롯해 갤럭시 AI 업데이트 대상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 갤럭시 S23 FE, 갤럭시 Z 플립5·Z 폴드5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갤럭시 스마트태그2'를 증정한다. 사진은 서울 마포구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디테일러가 ‘갤럭시 Z 플립5’ 구매 고객에게 프로모션 사은품을 증정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2024.03.14. / snakorea.rc@gmail.com
산업
이민희 기자
2024.03.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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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삼성전자가 오는 1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갤럭시 S24 시리즈'를 비롯해 갤럭시 AI 업데이트 대상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 갤럭시 S23 FE, 갤럭시 Z 플립5·Z 폴드5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갤럭시 스마트태그2'를 증정한다. 사진은 서울 마포구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디테일러가 방문객에게 갤럭시 AI 적용 모델 확대 기념 프로모션을 안내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2024.03.14. / snakorea.rc@gmail.com
산업
이민희 기자
2024.03.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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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AI’ 적용 모델의 확대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삼성전자는 15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갤럭시 S24 시리즈’와 갤럭시 AI 업데이트 대상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갤럭시 스마트태그2’를 증정한다고 14일 밝혔다.업데이트에 해당하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S23 시리즈△갤럭시 S23 FE △갤럭시 Z 플립5·Z 폴드5 등이다. ‘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블루투스와 스마트싱스 파인드를 기반으로 제품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액세서리다. ‘갤럭시 스마트태그2’를 스마트싱스 앱에 등록한 후 열쇠, 가방, 자전거, 반려동물 등에 부착하면 제품이나 반려동물의 위치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또 신학기를 맞아 갤럭시 AI 업데이트 대상인 '갤럭시 탭S9' 시리즈 태블릿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음 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정품 액세서리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굿노트, 한컴독스, 삼성에듀 1년 이용권과
산업
이민희 기자
2024.03.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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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중국 중앙기업(중앙정부의 관리를 받는 국유기업)이 지난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신장(新疆) 내 고용 확대 기조를 이어가며 현지 고품질 발전을 이끌어 나가기로 했다.지난 11일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정부와 중국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가 주최한 회의에 따르면 중앙기업이 지난 2년간 신장(新疆)에서 추진한 사업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41개 중앙기업이 지원한 227개 프로젝트에 약 1조1천억 위안(약 200조2천억원)의 투자가 진행 중이다.해당 프로젝트는 석유∙천연가스∙석탄∙신에너지∙교통∙환경보호∙통신∙헬스케어∙인프라 건설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천웨이쥔(陳偉俊) 신장(新疆)자치구 상무부주석은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 2년 동안 약 25만1천 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고 말했다.중앙기업은 2024~2026년 신장(新疆)에서 133개 프로젝트에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액은 약 6천950억 위안(126조4천900억원)으로
경제일반
김부삼 기자
2024.03.1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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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지난해 중국 싱예(興業)은행이 녹색 대출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싱예은행이 발표한 최근 자료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녹색 대출 잔액은 8천90억 위안(약 147조2천380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27% 증가했다.지난해 싱예은행은 신에너지차∙태양광∙풍력 발전∙에너지 저장 등 신에너지 업종에 주목해 신용대출을 확대했다. 동시에 전통산업의 녹색 개조∙업그레이드를 적극 지원해 기업의 녹색 전환형 발전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말 기준 싱예은행의 청정에너지 산업 녹색 대출 잔액은 1천742억 위안(31조7천44억원)으로 지난 2022년 말 대비 30%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해당 은행은 석유화학∙철강 등 고탄소 업종의 저탄소 전환에 1천321억 위안(24조422억원)의 융자를 제공한 것으로 집계됐다.최근 수년간 싱예은행은 신용대출∙채권∙신탁∙임대∙펀드∙재테크 등을 모두 아우르는 다원화된 녹색 금융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탄소금융연구원을 설립
금융증권
이민희 기자
2024.03.1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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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지난 일주일여 동안 양회에 국제 여론의 이목이 집중됐다. 여러 외신에서는 국제기구와 전문가의 분석을 인용해 양회를 통해 중국 경제 회복의 긍정적인 신호가 방출됐다고 보도했다.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올해 양회를 통해 국제사회가 중국 경제·사회 발전의 거대한 잠재력에 더욱 긍정적인 시각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왕 대변인은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양회는 중국의 주요 정치 행사이자 국제사회가 중국의 주요 정책 방향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창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정부업무보고서에서 제시된 5% 안팎의 국내총생산(GDP) 성장 목표와 '새로운 질적 생산력' '고품질 발전' '높은 수준 개방' 등의 키워드는 국제 언론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다고 덧붙였다.그는 5% 안팎의 GDP 성장 목표는 중국의 강인성, 잠재력, 활력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이 내놓은 중국의 올해 경제 성장 예상치를 상회하
산업
이민희 기자
2024.03.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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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 중국에서 수많은 신규 이주 시민과 청년층의 주택 수요를 충족시켜 안정적 경제 성장 및 취업을 뒷받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양회에 참석한 다수의 대표와 위원들은 전문화∙브랜드화∙규모화된 장기 임대주택 운영 기관의 발전을 지원하고 기관형 장기 임대주택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 신규 주택 수요 문제를 해결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입을 모았다.관련 연구조사에 따르면 중국의 세입자는 이미 2억 명이 넘었다. 그중 도시 청년층의 거주 품질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졌지만 직장이 밀집해 있는 도심 지역 대부분이 노후 거주 지역이고 소형 주택 공급이 부족해 거주 비용이 높은 상황이다.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위원인 친룽성(秦榮生) 베이징국가회계학원 교수는 경제참고보(經濟參考報)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년간 중국 각지에서 건설된 보장형 임대주택은 508만 채(칸)로 1천500만 명에 가까운 신규 이주 시민과 청년의 거주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건설ㆍ부동산
김부삼 기자
2024.03.1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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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얼른 주문하세요. 이번 시즌 여러분의 최애템을 놓치지 마세요!" 상하이에 자리한 라이브 방송실이 열기로 가득하다. 기다란 테이블 위는 콜드브루 커피액, 드립백, 커피 캡슐, 커피를 테마로 한 각양각색의 파생상품 등으로 꽉 차 있다. 판매자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비자에게 중국 커피 브랜드 융푸(永璞)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위예(郁曄) 융푸커피 공동 창립자는 1만5천 명의 고객이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고 있으며 콜드브루 커피액이 1초당 평균 2잔씩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콜롬비아산 원두로 만든 휴대용 커피 캡슐은 총 3억 잔 넘게 판매됐다.최근 중국에서 오래된 차 문화와 함께 새로운 차 음료 문화가 생겨나고 있다. 특히 수입 커피의 인기가 수직 상승 중이다. 이 같은 커피 열풍 덕에 방대한 규모와 왕성한 수요를 자랑하는 중국 커피 시장이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지난 2023년 '상하이 커피 문화 주간' 개최 기간 제1재경상업데이터센터, 상하이
경제일반
김부삼 기자
2024.03.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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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13일 이명구(가운데) 관세청 차장이 경남 사천에 소재한 항공기부품 제조기업 ㈜아스트를 방문해 보세공장 제도를 활용한 수출품 제조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이 차장은 이날 업체 관계자들과 우주항공 분야 수출 활성화를 위한 관세행정 규제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24.03.13. / 관세청
경제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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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 지난 2월 국내 경유(디젤)차 등록 대수가 처음으로 액화석유가스(LPG)차에 추월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탈탄소 흐름에 따른 친환경차 인기에 국내에서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다는 평가다.13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시장에 등록된 경유차(승용·상용 포함)는 총 1만1523대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5.3% 줄었다. 전체 등록 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2%에 그쳤다.반면 LPG차 등록 대수는 137.7% 늘어 경유차보다 많은 1만1730대를 기록했다. LPG차 등록 대수가 경유차를 추월한 것은 지난달이 처음이다.LPG차는 연료별 등록 대수 순위에서도 휘발유차 5만8717대, 하이브리드차 2만7828대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경유차가 이었고, 전기차는 국내 보조금 결정이 늦어지는 등의 이유로 2003대 팔리는 데 그쳤다.경유차는 판매 규모는 2016년 87만3000대, 2017년 82만1000대, 2018년
경제일반
이성현 기자
2024.03.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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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지난 2월 국내 경유(디젤)차 등록 대수가 처음으로 액화석유가스(LPG)차에 추월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코스트코인근 LPG 충전소에 LPG가스를 차량에 충전하고 있다. 2024.03.13.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경제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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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국내 경유(디젤)차가 이제는 액화석유가스(LPG)차의 등록대수보다도 밀리는 처지가 됐다. 탈탄소 흐름에 따른 친환경차 인기에 국내에서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진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코스트코인근 LPG 충전소에 LPG가스를 차량에 충전하고 있다. 2024.03.13.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경제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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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지난 2월 국내 경유(디젤)차 등록 대수가 처음으로 액화석유가스(LPG)차에 추월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코스트코인근 LPG 충전소에 LPG가스를 차량에 충전하고 있다. 2024.03.13.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경제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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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과거 휘발유차보다 많이 팔리며 50%에 육박하는 등록 비중을 자랑하던 국내 경유(디젤)차가 이제는 액화석유가스(LPG)차의 등록대수보다도 밀리는 처지가 됐다. 탈탄소 흐름에 따른 친환경차 인기에 국내에서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진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코스트코인근 LPG 충전소에 LPG가스를 차량에 충전하고 있다. 2024.0313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경제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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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지난 2월 국내 경유(디젤)차 등록 대수가 처음으로 액화석유가스(LPG)차에 추월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코스트코인근 LPG 충전소에 LPG가스를 차량에 충전하고 있다. 2024.0313.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경제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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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과거 휘발유차보다 많이 팔리며 50%에 육박하는 등록 비중을 자랑하던 국내 경유(디젤)차가 이제는 액화석유가스(LPG)차의 등록대수보다도 밀리는 처지가 됐다. 탈탄소 흐름에 따른 친환경차 인기에 국내에서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진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코스트코인근 LPG 충전소에 LPG가스를 차량에 충전하고 있다. 2024.0313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경제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1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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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 국세청은 부동산 거래 행태로 서민생활에 피해를 야기해 폭리를 취하고 탈세행위까지 저지른 96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국세청은 부동산을 이용한 탈세 행위를 총 네 가지로 나눠 조사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주택 거래량은 지난 2020년 202만1865건에서 2021년 162만781건, 2022년 93만3347건, 지난해 92만8795건으로 떨어지고 있다. 지난 2021년 104.6까지 올랐던 주택 가격지수는 2022년 98.2, 2023년 96.2로 떨어졌다.국세청은 지난 2년간 주택 거래량이 감소하고 가격이 하락하는 등 부동산 경기 하락을 틈타 양도소득세 등을 탈루하는 지능적·악의적 탈세 사례가 누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우선 개발 가능성이 없는 땅을 지분으로 쪼개 팔면서 텔레마케터 등을 통해 투자를 유도해 서민생활, 노후자금에 큰 피해를 입히는 기획부동산 혐의자 23명이다. 이들은 가공경비를 계상하거나 폐업하는 등
경제일반
이성현 기자
2024.03.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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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12일 홍콩익스프레스항공에서 운항하는 베이징 다싱(大興)~홍콩 항공노선이 개항했다. 이번 노선 개통으로 베이징과 홍콩을 오가는 여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가 제공될 뿐만 아니라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와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간 교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베이징 다싱국제공항에 도착한 여객들이 홍콩익스프레스항공 카운터에서 탑승 수속을 밟고 있다. 2024.3.13/신화=서울뉴스통신
산업
이민희 기자
2024.03.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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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 사과값이 작년 하반기부터 치솟고 있는 가운데 올해 들어 10㎏당 도매 가격이 역대 최대인 9만원대로 올라서며 1년 만에 두 배 넘게 급등했다.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12일 기준 사과(후지·상품) 10㎏당 도매가격은 9만1700원으로 1년 전(4만1060원)보다 123.3% 올랐다. 지난해 사과 도매가격이 평년(4만1165원)과 비슷했던 것을 감안하면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이다.정부 할인 지원으로 소매 가격 상승세는 다소 주춤한 모습이지만 재배면적 감소와 이상 기후 영향으로 생산량이 줄면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사과 도매가격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다가 연말부터는 8만원대로 올라선 뒤로도 상승세를 거듭했다. 올해 1월17일 사상 처음으로 9만원(9만740원)을 돌파했다. 같은 달 29일에는 9만4520원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2월에는 8만원대로 내려오긴 했지만 이달
경제일반
이성현 기자
2024.03.13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