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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과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업무협약 10주년을 맞이해 18일 오후 2시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지속가능한 예술교육 환경을 위한 ESG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고 협력을 다짐했다.서울문화재단과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4년 문화예술교육으로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공동 선언은 지속가능한 예술교육의 ESG 실천을 위해 서울문화재단의 '리스테이지 서울(Re:Stage Seoul)' 사업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서울문화재단의 ‘리스테이지 서울’ 은 쉽게 버려지던 공연물품의 재사용과 공유를 위해 만들어진 온ㆍ오프라인 플랫폼으로 공연에 사용된 의상과 소품을 맡기고, 맡겨진 물품은 다른 이용자가 저렴한 비용으로 빌려 사용하는 사업이다. 서울문화재단과 서울시교육청은 '리스테이지 서울' 사업을 통해,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의 연극, 뮤지컬 등의 협력종합예술활동, 학생예술동아리
사회일반
이민희 기자
2024.03.1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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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오후서울 중구 소재 한 식당에서 서울대병원 등 서울지역 주요 5개 병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윤승규 서울성모병원장,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하종원 신촌세브란스병원장이 참석했다. 조 장관은 이날 자리에서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비상진료의 어려움을 덜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다.서울지역 주요 5개 병원장은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중증·응급환자 및 난이도 높은 치료에 모든 진료 역량을 쏟고 있지만, 병원 내 의료진들의 체력적 소진이 커, 진료 유지가 쉽지 않은 상황임을 보건복지부에 전달했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의과대학 교수들의 집단 사직이 예상되는 가운데, 주요 병원들의 중증 수술이 연기되거나, 응급상황 대처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비상진료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을 이번 간담회에서 재차 당부하며, 진료과별 의료인력 소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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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4.03.1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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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내일(19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오전에는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북북부에 비가 시작되어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권북부, 경북권, 경남내륙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모레(20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강원영서, 충북중·남부 5~10mm, 서울·인천. 경기서부, 대전·세종·충남, 전북 5mm 내외, 서해5도, 광주·전남북부, 경남내륙, 제주도 5mm 미만, 강원영동 5~30mm, 충북북부, 경북북부 5~20mm, 대구·경북남부, 울릉도·독도 5mm 내외이다.모레(20일)까지의 예상 적설량은 경기동부, 전북동부, 제주도산지 1~3cm, 강원산지 5~15cm(많은 곳 20cm 이상), 강원내륙 2~7cm, 강원북부동해안,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 울릉도·독도 1~5cm, 강원중·남부동해안, 경북남서내륙, 경남서부내륙, 경북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3.1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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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8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일·생활 균형 정책 세미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03.18. / 고용노동부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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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8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일·생활 균형 정책 세미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03.18. / 고용노동부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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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8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일·생활 균형 정책 세미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03.18. / 고용노동부 제공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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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중국집에서 짬뽕을 먹다 바퀴벌레가 나왔는데 사장이 "볶음밥값을 빼주겠다"는 제안을 했다는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식당에서 밥 먹는데 짬뽕 국물에서 바퀴나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첨부된 사진을 보면 면은 이미 다 먹고 남은 짬뽕 국물 안에 바퀴벌레로 보이는 벌레 한 마리가 떠 있는 모습이다.글쓴이 A씨에 따르면 A씨가 해당 사실을 아르바이트생에게 전달하자 아르바이트생은 "사장님한테 여쭤보고 온다"며 자리를 떴다.그리고 다시 돌아온 아르바이트생은 "볶음밥값 한 개 빼주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불쾌했던 A씨는 "됐다"며 음식값을 전부 지불하고 나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A씨는 "어디에 신고하면 되느냐"며 누리꾼들 조언을 구했다.또 "그 자리에서 바로 위생과에 신고했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A씨는 "주말이라 유선 연결이 되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바퀴벌레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3.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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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정부와 의료계간의 강대강 대치가 어느덧 한 달이 된 가운데, 방재승 서울대 의대 비상대책위원장(전국 의대 교수 비대위원장)이 "의료이용에 불편을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는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방재승 서울대 의대 비대위원장은 18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같이 언급하며 "의료 이용에 불편을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면서 "아픈 몸을 이끌고 혹은 아픈 가족을 동행해 겨우 진료를 받으러 오셨는데 이번 사태로 진료에 차질이 빚어짐은 물론 불안한 마음으로 지켜보게 만든 것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아울러 이번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 결의는 의료계와 정부의 강대강 대치가 좀처럼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자 의료 파국을 막기 위한 '고육지책'이었다고 해명했다.또한 "특히 교수 집단도 정말 잘못했다"면서 "국민 없이는 저희 의사도 없다는 걸 잊었다. 저는 이제 국민 여러분과 그간 미흡했던 소통을 해 국민 여러분의 고충과 어떠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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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주요 5개 병원과 국립대병원장 간담회를 통해 비상진료체계 현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인 가운데 의료 행위에 대한 적정한 보상을 위해 의료 비용 분석 기반을 상반기 중에 마련할 계획이다.조 장관은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사직 의사를 밝힌 의대 교수들을 향해 "국민 생명을 두고 협상을 해서는 안 된다"라며 "실제로 환자 곁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5일부터 일부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조 장관은 "국민의 우려와 정부의 거듭된 당부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의사를 표명한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대화와 타협의 장을 만들기 위해 집단으로 환자 곁을 떠나겠다는 말도 국민들께서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어떠한 경우라도 국민 생명을 두고 협상을 해서는 안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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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 각종 규제로 인해 재개발이 쉽지 않은 소규모 노후 저층주택을 정비할 방안이 생긴다.서울시는 그동안 재개발이나 모아타운 추진이 쉽지 않았던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의 정비를 지원하는 '휴먼타운 2.0' 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휴먼타운 2.0은 최소 1500㎡ 이상의 부지에 중층 아파트를 건립하는 모아타운(모아주택)과는 달리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의 신축이나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노후 저층 주거지이지만 고도지구·경관지구·1종 주거 등 각종 규제 등으로 정비가 어려웠던 소규모 노후 저층주택을 정비할 방안이 마련된 것이다.이번 사업은 지난 2010년 오세훈 시장이 처음 도입한 '휴먼타운 1.0'에서 현재의 주거 실정을 반영해 맞춤형 '휴먼타운 2.0' 사업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기존의 전면 철거형의 아파트 개발 방식이 아닌 개별건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시는 그동안 재개발 추진이 어려웠던 △종로구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3.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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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의대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생 유급 조치와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 등을 막기 위한 집단행동 움직임이 확산일로다.'빅5' 병원 중 한 곳인 세브란스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연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18일) 대응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다.서울대 의대를 비롯한 16개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 제출에 참여키로 했다. 의대 4곳은 내주 설문조사를 거쳐 사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연세대 의대 교수협 비대위는 이날 오후 5시 신촌 윤인배홀(의대강당)과 강남 대강당(2동3층), 용인 대강당(4층)에서 임상교수, 진료교수 등 1336명을 대상으로 연세 의대 임시 전체 교수 회의를 열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비대위는 이날 연세대 의대 교수의 현황 인식 및 대처 방안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와 전국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관련 활동 사항을 보고할 예정이다. 또 연세대 의대 교수에게 요구되는 대처 방안을 논의하고 결정하기로 했다.비대위는 지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1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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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오늘(1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고,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륙을 중심으로 0도 내외(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5도 이하)로 추워지겠다고 예보했다.오전까지 강풍특보가 발효된 강원산지와 충남서해안, 전라해안, 경북동해안·북부내륙, 제주도는 바람이 초속 20m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도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불겠다.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가 되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 서울 1도 △ 인천 1도 △ 수원 -1도 △ 춘천 -3도 △ 강릉 1도 △ 청주 1도 △ 대전 -1도 △ 대구 1도 △ 광주 1도 △ 전주 1도 △ 부산 5도 △ 제주 5도이겠다.낮 최고기온은 △ 서울 12도 △ 인천 10도 △ 수원 12도 △ 춘천 13도 △ 강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1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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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17일 오후 7시 10분께 전남 담양군 대덕면 고창담양 고속도로 고창 방면 40㎞ 지점에서 차량 4대가 연속으로 추돌해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2024.03.18. / 담양소방서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1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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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17일 오후 7시 10분께 전남 담양군 대덕면 고창담양 고속도로 고창 방면 40㎞ 지점에서 차량 4대가 연속으로 추돌해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2024.03.18. / 담양소방서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1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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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내일(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고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륙을 중심으로 0도 내외(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5도 이하)로 추워지겠다고 예보했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가 되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 서울 1도 △ 인천 1도 △ 수원 -1도 △ 춘천 -3도 △ 강릉 1도 △ 청주 1도 △ 대전 -1도 △ 대구 1도 △ 광주 1도 △ 전주 1도 △ 부산 5도 △ 제주 5도이겠다.낮 최고기온은 △ 서울 12도 △ 인천 10도 △ 수원 12도 △ 춘천 13도 △ 강릉 13도 △ 청주 14도 △ 대전 15도 △ 대구 16도 △ 광주 17도 △ 전주 15도 △ 부산 14도 △ 제주 14도이겠다.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도와 충북, 경상권, 일부 전남동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3.1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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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내일(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차차 낮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에 오전까지 한때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mm 그 외의 지역 1mm 내외로 내리겠다.기온은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11도 낮 최고기온은 10~19도가 되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 서울 7도 △ 인천 6도 △ 수원 6도 △ 춘천 5도 △ 강릉 10도 △ 청주 9도 △ 대전 8도 △ 대구 9도 △ 광주 10도 △ 전주 9도 △ 부산 11도 △ 제주 12도이겠다.낮 최고기온은 △ 서울 11도 △ 인천 10도 △ 수원 11도 △ 춘천 13도 △ 강릉 15도 △ 청주 12도 △ 대전 13도 △ 대구 16도 △ 광주 14도 △ 전주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3.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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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내일(1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늦은 오후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 전라권과 경남권에 비가 오겠으며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북부내륙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예상강수량은 광주·전남 5mm 내외, 전북 1mm 내외, 부산·경남 5mm 미만, 제주도 5~30mm 내리겠다.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으나 낮 기온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가 되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 서울 5도 △ 인천 5도 △ 수원 3도 △ 춘천 1도 △ 강릉 5도 △ 청주 4도 △ 대전 2도 △ 대구 5도 △ 광주 4도 △ 전주 3도 △ 부산 8도 △ 제주 9도이겠다.낮 최고기온은 △ 서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3.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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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2024 서울국제마라톤'이 오는 17일 열리는 가운데 서울시는 잠실종합운동장 주변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서울국제마라톤에는 마라톤 선수들과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등 약 3만8000명이 참가할 전망이다.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17일 오전 5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입차가 금지되고 주변 도로가 통제된다. 이에 시는 행사 당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과 마라톤 완주 이후 즉시 귀가 등을 당부했다.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진행 중인 올림픽주경기장 리모델링으로 잠실종합운동장 제1·3·4·5 주차장 사용이 제한되면서 주차면이 1556면에서 876면으로 줄어 주차 공간도 부족한 상황이다.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주변 도로 불법 주정차, 잠실운동장 내 취사행위, 불법 상행위, 불법 텐트 설치, 보도 통행방해 등 안전사고 유발 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며 "마라톤 행사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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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열리는 MLB경기에 서울시민 300명을 초청한다.서울시는 '2024년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개최를 계기로 MLB(Major League Baseball)와 협력해 유소년 야구 선수 대상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플레이볼 클리닉'과 소외계층 300명을 경기에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는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개막 2연전으로 오는 20~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시는 저소득층, 가족돌봄청년, 다문화가정 등 총 300명을 경기장에 초청해 야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7~18일 열리는 시범경기 4경기와 20~21일 열리는 메이저리그 개막 2연전에 각 50명씩 초청한다.오는 16일에는 유소년 야구 선수를 대상으로 메이저리거 등 현역 선수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플레이볼 클리닉'도 개최한다.참가자로는 서울
사회일반
송경신 기자
2024.03.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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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오영수(80)씨의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정연주 판사는 15일 오씨에게 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오씨는 2017년 중반 대구에서 산책로를 걷다가 피해 여성 A씨를 껴안고, A씨의 주거지 앞에서 볼에 입맞춤을 하는 등 두차례에 걸쳐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그러나 오씨는 법정에서 추행한 사실은 없다며 혐의를 부인해 왔다.앞서 지난달 2일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오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정 판사는 "사건 이후 피해자는 피해사실을 알렸고 영화·연극계 등에서 미투운동이 벌어졌을 당시 피고인에게 사과 받기 위해 피고인이 출연한 연극을 보러갔고 성폭력상담소에서 상담도 받았다. 이는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을 뒷받침한다"고 판시했다.세월이 한참 지난 후 고소한 이유에 대해 정 판사는 "피해 사실을 잊고 지내려
사회일반
최정인 기자
2024.03.15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