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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안녕하세요. 이직혁명의 이창현입니다. 경력직 이직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서류는 경력기술서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그 간 수차례 강조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중요한 자신의 직무역량을 어떻게 쓰는 것이 경쟁력을 높이며 더불어 이력서에 어떤 방식으로 기재하는 것이 가독성을 높이고 채용담당자들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지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직무역량 작성의 중요한 포인트는 핵심역량 core competence 또는 core strength 라 불리며 채용 담당자가 가장 먼저 확인하는 항목입니다. 요즘 경력기술서나 이력서에서 가장 신경 써서 기재해야 하는 항목입니다. 또한 제가 커리어 컨설팅을 진행할 때 가장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부분입니다.개인의 핵심역량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단순하게 자신이 잘하는 업무내용이나 역량을 기재하는 것이 아니라 경쟁자 대비 비교우위에 있는 내용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핵심역량을 쓰더라도 다른 사람보다 좀
커리어 컨설팅
최정인 기자
2024.04.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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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직혁명의 이창현입니다. 본인의 커리어를 발전시키고 성장시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이직입니다. 그렇게 필요한 이직을 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경력직을 선발할 때 어떤 과정을 통해 채용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채용 과정은 누구나 인정할 수 있도록 지극히 객관적으로 진행된다기보다는 채용 결정권자의 의사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것이 사실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직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두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가장 대중적인 것 하나만 해도 연락 올 사람은 온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의외로 이직 제안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은 다양하며 헤드헌터나 채용팀도 하나의 채널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여러 방식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채용 구직 사이트 활용이직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이직을 고려하는 직장인 입장에서 채용기업 특히 헤드헌터로부터 포지션
커리어 컨설팅
최정인 기자
2024.03.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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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직혁명의 이창현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너 이거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어?후회하지 않을 자신은 없지만 만약 내가 이 일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에 대한 후회는 늘 따라다닐 거 같다. 아마도 중요한 결정에 직면했을 때 한 번쯤은 머리에 떠올렸을 만한 내용일 겁니다. 어떤 일을 하고 나서 후회하는 것이 나은지 아니면 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후회하는 것이 나은지에 대한 고민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성향상 아마도 거의 100%에 근접할 정도로 하고 나서 후회하는 선택을 할 겁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일어나지 않은 일 때문에 (물론 예측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요.) 지금의 선택을 제 의견과 다르게 하고 싶지 않은 겁니다. 그리고 실패로 돌아가게 되면 한 가지는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거죠. 이렇게 하면 안 되는구나. 예를 들어 제가 누군가와 동업을 하고자 합니다. 코드도 잘 맞고 사업성도 좋습니다.
커리어 컨설팅
최정인 기자
2024.03.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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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직혁명의 이창현입니다. 사회생활, 직장 생활하면서 인맥을 잘 관리해야 한다. 또는 인간관계를 잘 맺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을 겁니다. 저 역시 그런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회사 입사할 때부터 지금까지도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죠. 이 말은 원론적으로 아주 큰 그림 안에서는 맞는 말입니다.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맺느냐에 따라서 어떻게 사회생활을 할 것인지에 대한 난이도가 결정되기도 하니까요. 오늘은 인간관계, 인맥에 대한 생각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인맥의 기본 관계는 기브 앤 테이크입니다. 서로 필요한 것이 있는 상황에서 관계가 만들어집니다. 여기서 필요한 것은 물질적인 것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것도 포함이 됩니다. 만약 누군가를 만났을 때 편안하게 자신의 속내를 이야기할 수 있다면 그 사람으로부터 분명히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사람들은 모두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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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신 기자
2023.12.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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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직혁명의 이창현입니다. 이직을 생각하는 분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바로 채용공고를 검색하는 거죠. 경력기술서를 완성하고 나면 그다음 사람인, 잡코리아와 같은 구인구직 사이트에 이력서를 등록하고 채용공고 검색을 시작해야 합니다. 자리를 원하는 사람도 많고 사람을 원하는 기업의 수도 많습니다. 들어보거나 알고 있는 회사부터 잘 모르지만 의외로 탄탄한 기업까지 채용공고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채용공고는 지원자가 기업을 선택하는데 가장 첫 번째로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첫인상이라고 볼 수 있죠. 채용공고가 어설프고 성의 없게 작성되었다고 느끼게 되면 그 기업이 누구나 아는 회사가 아닌 이상 지원하는데 조금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직을 준비하거나 구직하는 사람 입장에서 걸러야 하는 채용공고와 관심을 둘 만한 채용공고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1. 단기간에 자주 올라오는 공고 일정 기간 동안 한 회사의 채용공고가 자주 올라온다면 입사와 퇴사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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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3.11.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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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직혁명의 이창현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하여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것은 매우어려운 일입니다.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는 말처럼 자기 자신에 대하여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찾기 힘드니까요.자기소개서나 이력서처럼 자신에 대하여 글로써 표현하는 것은 수정이 가능합니다. 쓰고 난 뒤에 읽어보고 어색하거나 잘못된 부분이 발견되면 헤드헌터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수정해서 좀 더 나은 글로 만들 수 있지만 면접은 말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단 시작하면 되돌릴 수가 없습니다. 신입인 경우에는 면접에서 1분 스피치니 자기소개를 해야 한다고들 생각해서 많은 준비를 하는데 경력직 면접은 그만큼 준비를 안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오랜 직장 경험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준비하지 않고도 자신에 대하여 잘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요.많은 사람들이 면접에서 자기소개를 어떻게 할지에 대하여 부담을 갖고 있기도 하고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인지에 대하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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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3.10.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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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직혁명의 이창현입니다. 직장인에게 이직이 필수라는 것에 대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실제 이직을 하느냐 마느냐의 여부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이직이라는 개념이 직장인과 매우 밀접하다는 것은 어찌 보면 불문율처럼 인정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의 수명은 증가하지만 기업의 수명은 짧아지기 때문에 내가 한 회사에서 입사해서 정년퇴직을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거죠. 그리고 내가 아무리 이직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해도 회사가 어려워져서 매각되거나 문을 닫는 경우에는 원치 않은 이직을 해야 할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직은 반드시 회사 다닐 때 하라는 말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고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입니다. 당연하게도 이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퇴사하고 구직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왜 그 사람들은 직장인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는 사실인데 그렇게 하지 못했을까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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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3.09.2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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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직혁명의 이창현입니다. 최근 조용한 사직이라는 단어가 상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조용히 그만둔다는 것은 직장인이 퇴사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조용히 자기 할일만 한다는 거죠. 자기 할일이 받는 연봉만큼만 하겠다는 의미 입니다. 일과 자신의 생활의 균형점을 찾는 다는 워라밸과 어찌보면 비슷할 수도 있는데요. 워라밸은 일도 열심히 하지만 그 만큼 자신의 인생과 생활도 중요하기 때문에 일에만 매몰되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보면 조용한 사직은 그 보다는 조금 더 소극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 조용한 사직의 시작조용한 사직이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것은 미국에 거주하는 IT 엔지니어 자이드 펠린(Zaidle ppelin)이 틱톡에 하나의 영상을 올리면서 시작되었는데요. 이 영상의 내용은 "일이 곧 삶은 아니고, 당신의 가치가 업무 성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라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해당영상은 35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49만개의 좋아요가 달리게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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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3.08.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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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직혁명의 이창현입니다. 이직을 생각하는 분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바로 채용공고를 검색하는 거죠. 경력기술서를 완성하고 나면 그다음 사람인, 잡코리아와 같은 구인구직 사이트에 이력서를 등록하고 채용공고 검색을 시작해야 합니다. 자리를 원하는 사람도 많고 사람을 원하는 기업의 수도 많습니다. 들어보거나 알고 있는 회사부터 잘 모르지만 의외로 탄탄한 기업까지 채용공고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채용공고는 지원자가 기업을 선택하는데 가장 첫 번째로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첫인상이라고 볼 수 있죠. 채용공고가 어설프고 성의 없게 작성되었다고 느끼게 되면 그 기업이 누구나 아는 회사가 아닌 이상 지원하는데 조금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직을 준비하거나 구직하는 사람 입장에서 걸러야 하는 채용공고와 관심을 둘 만한 채용공고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1. 단기간에 자주 올라오는 공고 일정 기간 동안 한 회사의 채용공고가 자주 올라온다면 입사와 퇴사를 반복
커리어 컨설팅
최정인 기자
2023.07.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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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직혁명의 이창현입니다. 이직은 필수이므로 그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는 내용은 이제 모든 직장인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명제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하던 업무를 계속하면서 오래오래 다니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이겠지만 현실은 그것을 가로막는 많은 장애물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이직은 직장인으로서 항상 생각해야 하고 준비해야 하는 대상인 것이 확실합니다. 만약 본인이 이직을 해야겠다고 결정하기까지 심사숙고해야 할 사항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모든 사항을 같은 비중으로 고려할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중요도가 높은 것들은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천천히 고민하고 결정해야 후회할 가능성을 줄일 수 있죠. 이직을 결정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것 2가지에 대하여 이야기하겠습니다. 1. 나는 핵심역량이 준비되었는가? 평생직장 개념이 없어지며 개인의 핵심 역량, 업무역량이 무엇보다 강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런 트렌드에서 개인의 성과를 어떻게 평가받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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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3.06.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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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직혁명의 이창현입니다. 커리어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많은 질문을 받게 됩니다. 특히 이직관련 질문이 많습니다. 커리어 컨설팅을 신청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당장은 아니라도 이직을 생각하는 분들이기 때문이죠. 오늘은 커리어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그리고 헤드헌팅 업무를 하면서 받았던 질문들 중 대표적인 2가지 희망연봉은 현재 연봉 대비 얼마나 쓰는 것이 적정한지, 그리고 경력기술서의 핵심역량은 어떻게 작성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희망연봉은 얼마나 적을까요?희망연봉은 말 그대로 어떤 회사에 지원하면서 내가 받고 싶은 금액을 기재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다다익선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경력과 회사 규모에 따라서 연봉은 결정됩니다. 희망연봉을 기재하는 것에 대하여 상당히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은 다음 2가지입니다. ● 생각대로 쓰자니 너무 많이 쓰는 것 같아서 결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까 걱정● 원래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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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3.05.1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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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직혁명의 이창현입니다. 경력기술서나 자기소개서에 지원 동기나 이직 후 포부에 대해서는 여러 번 언급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직하려는 사람들이 고민하는 것들 중 하나가 이직 사유를 어떻게 적을까 하는 겁니다. 있는 그대로 쓸 수도 없고 그렇다고 딱히 돌려서 이야기하기도 애매한 경우가 종종 있죠.이직했던 많은 사람들은 각자의 이직 사유를 가지고 있죠. 상당히 많은 경우가 있을 겁니다. 오늘은 이직 사유를 어떻게 작성하는 것이 유리한지 그리고 면접에서 어떻게 답변하면 되는지에 대하여 이야기하겠습니다. 이직 사유는 지원 동기와 상당 부분 연결이 되어 있죠. 지원하는 회사가 좋으니까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옮기려고 하는 것이 지원 동기이니 이직 사유도 같은 맥락으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재직했던 회사가 여러 곳인 경우 최종 회사의 이직 사유는 지원 동기나 입사 후 포부로 대체해서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중간에 재직했던 회사들에 대한 이직 사유는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회사로 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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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3.04.1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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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직혁명의 이창현입니다. 오늘은 나의 커리어와 연봉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해서 이직을 했을 때의 리스크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년 이하의 재직회사 경험은 제외하였으며 최소한 3~5년 이상 한 회사에 재직했을 때를 상정했습니다. 1. 조직 안정성 이직한다면 가장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바로 조직 리스크입니다. 내가 어떤 조직에 속하게 되고 그 조직은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입사하기 전까지는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입사해봐야 알 수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죠.현재 재직 회사의 문제점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회피하는 방법도 알 수 있고 대응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새로 간 회사에서는 알고 있는 기본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대처하는 데 시간이 걸리게 되죠. 입사 전에 최대한 내가 속한 조직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소한 충원인지 결원인지에 대한 확인부터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충원은 사업부가 성장한다는 장점도 있지만 신규 사업을 위한 신생조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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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3.03.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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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직혁명의 이창현입니다. 자기소개서는 짧고 간결한 보고서용 문장이 아니라 서술형 문장으로 작성됩니다. 서류 심사 담당자가 책을 읽는 것처럼 지원자의 자소서를 읽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가독성이 정말 중요하죠.경력기술서의 가독성은 직무 성격 별로 카테고리로 묶고 폰트의 통일성으로 상당 부분 확보할 수 있지만 자소서의 가독성은 온전히 문맥과 어법에 따라 가독성의 수준이 정해지게 되죠.자소서나 경력기술서 아니 더 나아가 회사 생활하면서 작성하는 모든 서류는 가독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전에는 글씨체가 정말 중요했습니다. 글씨 이쁘게 쓰는 사람은 어지간한 서류를 작성해도 무사통과했죠. 아주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PC의 도움으로 누구나 멋진 글씨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서류의 완성도를 구별하는 기준은 바로 가독성입니다. 가독성은 쉽게 말해서 어떤 사람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글로 썼는데 이 글을 읽는 사람이 글 쓴 사람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이해하는 정도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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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3.03.0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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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직혁명의 이창현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의사 소통량이 증가하고 그 방식 또한 다양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메신저 프로그램일 텐데요. 대표적으로 카톡, 페이스북 메신저, 라인, 위챗, whatsapp, 인스타그램 DM 있습니다. 말이라는 것은 녹음해서 자료화하지 않는 이상 말을 뱉은 순간 바로 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에 비해 텍스트 글로 자신의 의견을 밝히거나 대화를 하게 되면 데이터로 만들어서 보관하기가 너무 쉽기 때문에 말실수를 경계하는 것 이상으로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끔 인터넷에서 카톡을 잘 못 보낸 실수, 오타로 전혀 다른 뉘앙스의 대화로 변모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 경우야 재미있겠지만 만약 그 대상이 본인이라면 몇 년 동안 이불킥 할지도 모릅니다. 취업, 이직할 때 지원서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채용 과정의 특성상 앞 단계를 통과하지 못하면 다음 단계에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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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기자
2023.01.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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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직혁명의 이창현입니다. 평판조회(reference check)에 대하여 많이 들어 보셨나요?평판조회는 어떤 사람의 평판 말 그대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하여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을 말합니다. 헤드헌팅 업무를 하면서 진행해 본 경험이 여러 번 있죠. 생각보다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경력직의 이직 그중에서도 최소한 과장급 이상 관리자급의 이직에서 주로 진행되는 절차입니다. 평판조회의 진행 시점은 다양합니다만 일반적으로 최종 합격하고 나서 오퍼 제시하기 전에 진행합니다. 이직 확정의 직전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평판조회는 지원자의 동의를 받아서 진행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서로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조회처(referee)를 지원자로부터 전달받아서 진행하며 헤드헌팅 업체에 의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평판조회에서 주로 확인하는 내용은 업무실적이나 구체적인 내용이 아니라 업무 외적인 사항에 치중합니다.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업무 진행 스
커리어 컨설팅
최정인 기자
2022.11.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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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직혁명의 이창현입니다. 연말 인사평가 시기가 되면 누가 승진을 하는지? 누가 어느 팀으로 가는지? 등에 대한 내용이 직장인들 사이에서 주요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었죠. 특히 승진 대상자들은 이때를 위해 일 년 동안 일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습니다.하지만 요즘 직장인들이 과거에 비해 요즘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승진입니다. 승진은 직급이 올라가는 것을 뜻하죠. 직급 직책 직위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위는 우리가 알고 있는 명칭입니다. 소위 말하는 서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직급은 일반적인 회사원의 연차나 책임 또는 일의 난이도에 따라 직위를 구분해 놓은 것입니다. 직위를 경력 연차에 따라 세분화 시켜놓은 거죠. 예를 들어 대리 3년 차, 과장 4년 차 이런 식이죠. 하지만 일반 기업체에서는 직위라는 표현을 자주 쓰지 않습니다. 직급으로 거의 통일해서 사용하고 있죠. 후보자에게 연락할 때 직급이 어떻게 되시는지요?라고 물어보
커리어 컨설팅
최정인 기자
2022.09.1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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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직혁명의 이창현입니다.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의사 소통량이 증가하고 그 방식 또한 다양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메신저 프로그램일 텐데요. 대표적으로 카톡, 페이스북 메신저, 라인, 위챗, whatsapp, 인스타그램 DM 있습니다.말이라는 것은 녹음해서 자료화하지 않는 이상 말을 뱉은 순간 바로 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에 비해 텍스트 글로 자신의 의견을 밝히거나 대화를 하게 되면 데이터로 만들어서 보관하기가 너무 쉽기 때문에 말실수를 경계하는 것 이상으로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가끔 인터넷에서 카톡을 잘 못 보낸 실수, 오타로 전혀 다른 뉘앙스의 대화로 변모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 경우야 재미있겠지만 만약 그 대상이 본인이라면 몇 년 동안 이불킥 할지도 모릅니다.취업, 이직할 때 지원서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채용 과정의 특성상 앞 단계를 통과하지 못하면 다음 단계에서 보여줄 역량을
커리어 컨설팅
송혜숙 기자
2022.07.1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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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직혁명의 이창현입니다. 이직하려는 사람들이 고민하는 것들 중 하나가 이직 사유를 어떻게 적을까 하는 겁니다. 있는 그대로 쓸 수도 없고 그렇다고 딱히 돌려서 이야기하기도 애매한 경우가 종종 있죠.오늘은 이직 사유를 어떻게 작성하는 것이 유리한지 그리고 면접에서 어떻게 답변하면 되는지에 대하여 이야기하겠습니다. 이직 사유는 지원 동기와 상당 부분 연결이 되어 있죠. 지원하는 회사가 좋으니까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옮기려고 하는 것이 지원 동기이니 이직 사유도 같은 맥락으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재직했던 회사가 여러 곳인 경우 최종 회사의 이직 사유는 지원 동기나 입사 후 포부로 대체해서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중간에 재직했던 회사들에 대한 이직 사유는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회사로 적을 옮기게 된 구체적인 이유에 대하여 답을 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부정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업무에 대한 내용 관련해서도 특히 상사나 주변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은
커리어 컨설팅
송혜숙 기자
2022.05.3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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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리어 컨설턴트 이창현입니다.코로나19 상황임에도 IT 온라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기업들은 실적을 내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직장인들은 물론 신입으로 취업하려는 사람들 역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헤드헌팅 일을 하면서 스타트업과도 여러 번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일반 기업과 스타트업의 인재 채용은 조금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의사 결정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는 편입니다. 서류 추천해서 면접 보고 입사까지 1달 이내에 대부분의 과정이 마무리됩니다.오늘은 좋은 스타트업으로 이직하기 위해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용어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용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 면접을 볼 때나 입사해서 일할 때 조금 더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1. 마일스톤 (milestone)마일스톤은 표지석, 이정표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로마제국이 군인들을 이용해서 건설한
커리어 컨설팅
송혜숙 기자
2022.05.03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