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통신] 남녀 성별을 불문하고 '혜리 애교'모습이 큰 화제다.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영상이 퍼지자 패러디들도 속출했다.

특히 개콘에서 개그우먼으로 활동중인 김혜선의 영상이 눈길을 끈다. 오만상을 찌푸리며 울먹거리고 있고 그 앞에 선 김지호는 김혜선을 향해 “말 바로 합니다. 울지 않습니다”고 명령하는 모습에서 혜리의 애교를 따라해 폭소를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저장면에 본인도 흐뭇한 오빠미소 나왔다~","이리 귀여운 애를 섹시컨셉으로 밀다니~","혜리 애교 한 50번 정도 돌려본 거 같다","혜리 애교 자연스럽게 끝!"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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