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충남도당, 20일 상설위원회 통합 발대식 개최

▲ 【대전ㆍ충남=서울뉴스통신】장영래 기자 = 나소열 충남도당 위원장은 20일“내년 총선승리를 통해 비틀거리는 국정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임명장을 수여받은 충남도당 14개 상설위원회 위원장은 ▲여성위원장 김영애(아산시의회 의원) ▲노인위원장 김현숙(천안을 노인위원장) ▲청년위원장 조동준(보령시의회 의원) ▲장애인위원장 차경선(논산·계룡·금산 장애인위원장) ▲노동위원장 이규희(전 천안시장 후보) ▲직능위원장 전익현(전 서천군의회 의원) ▲지방자치위원장 염홍섭(전 도의원 후보) ▲대학생위원장 조남준(호서대) ▲다문화위원장 박인규(전 공주시의회 의원) ▲교육연수위원장 명원식(전 충남도당 조직국장)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 윤필희(아산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사회적경제위원장 김종문(충남도의회 의원) ▲농어민위원장 이두영(한농연 충남도연합회장) ▲디지털소통위원장 김동일(공주시의회 의원)등 이다.<사진=새정치민주연합 제공>

【대전ㆍ충남=서울뉴스통신】장영래 기자 = 나소열 충남도당 위원장은 20일“내년 총선승리를 통해 비틀거리는 국정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자”고 강조했다.

나소열 충남도당위원장은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이 예산군 덕산리솜스파캐슬에서 충남도당의 14개 상설위원회 통합 발대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나소열 위원장은 “새정치민주연합의 상설위원회는 성, 세대, 계층, 직능, 산업분야를 고려하여 만들어진 위원회”라고 설명한 뒤 “오늘 이 자리는 내년 총선승리를 위해 뛸 충남도당의 핵심일꾼이 모두 모인 자리”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세월호의 진상규명, 청와대와 여권의 핵심이 연루된 성완종 리스트의 진실 등 야당이 힘을 가져야 진실을 제대로 규명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특별강연을 통해 “상설위원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충남도정에 참여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해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이날 상설위원회 통합 발대식에는 나소열 충남도당 위원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을 비롯하여 지역위원장, 각 상설위원회 위원 등 핵심당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임명장을 수여받은 충남도당 14개 상설위원회 위원장은 ▲여성위원장 김영애(아산시의회 의원) ▲노인위원장 김현숙(천안을 노인위원장) ▲청년위원장 조동준(보령시의회 의원) ▲장애인위원장 차경선(논산·계룡·금산 장애인위원장) ▲노동위원장 이규희(전 천안시장 후보) ▲직능위원장 전익현(전 서천군의회 의원) ▲지방자치위원장 염홍섭(전 도의원 후보) ▲대학생위원장 조남준(호서대) ▲다문화위원장 박인규(전 공주시의회 의원) ▲교육연수위원장 명원식(전 충남도당 조직국장)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 윤필희(아산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사회적경제위원장 김종문(충남도의회 의원) ▲농어민위원장 이두영(한농연 충남도연합회장) ▲디지털소통위원장 김동일(공주시의회 의원)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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