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통신】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천안시 소재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진행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가족 소통의 장 'MG희망나눔 캠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로에게 내딛는 한 걸음이 행복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새마을금고 회원 50가구 100명은 평상시 서로에 대해서 알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는 상황극(연극), 세족례, 신 맹모삼천지교 등 부모교육, 사고력 개발을 위한 코딩체험 등 자녀교육, 도전 골든벨, 첼로연주를 통한 행복콘서트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며 상생해 나갈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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