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통신】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송파구 장지동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도로 결정안을 ‘원안가결’ 했다.
‘장지동 연결도로’는 위례신도시 건설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위례신도시의 교통수요 분산 및 이동성 향상을 위하여 추진되는 것으로, 구체적인 도로개설 공사에 대해서는 향후 송파구와 SH공사에서 주민설명회 및 실시계획인가 등의 관련절차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이동욱 기자
snapress@sna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