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통신】 이동욱 기자 = 원로 코미디언 남성남씨(본명 이천백)가 8월 31일 숨졌다. 향년 84세

고 남철(본명 윤성노)씨와 대표적인 남성 코미더언 명콤비로 이름을 날렸던 고인은 MBC ‘웃으면 복이와요’를 비롯한 1970~1980년대 TV코미디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유족은 부인과 1남 1녀. 빈소는 분당차병원 장례식장. 발인 2일. 031-780-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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