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의정부시청>최인영 기자
【경기동북부=서울뉴스통신】최인영 기자 = 심장병 어린이에게 생명의 존귀함을, 다문화가정 어린이에게는 더불어 사는 삶을, 농구꿈나무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전달해온 한기범희망나눔이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30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처에 소재한 에스티아 웨딩컨벤션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후원의 밤은󰡐나눔은 희망이다󰡑는 주제로 본행사와 연회로 나눠 진행하며 본행사는 우수자원봉사 시상과 감사패 전달과 연회는 연예인 축하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농구선수 출신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기범 선수는 의정부시 홍보대사로도 활동중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심장병 어린이, 다문화가정 어린이는 물론 농구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오고 있다.

특히 의정부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듣에게도 희망을 선물했으며 스타연예인과 함께하는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관내 경기북부어린이재단, 나눔의 샘 등에 전달하기도 했다.

후원의 밤을 개최하는 한기범 희망나눔은 이날 티켓 판매 대신 현장에서 후원금을 접수할 예정이며 후원희망자는 계좌입금 또는 현장접수처에서 후원할 수 있다.

나눔은 희망이다 한기범 희망나눔에 후원하는 방법은 후원계좌 입금과 한 통에 3,000원을 후원할 수 있는 ARS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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