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슈는 원조 걸그룹 ‘요정’에서 건강한 ‘육아맘’으로 변신, 결혼․출산 후에도 밝고 화목한 가정의 이미지로 많은 인기 얻고 있다.
대축전 홍보대사는 서울시장기생활체육농구대회, 서울시민생활체육대회, 서울명산트레킹 참가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전국생활체육대축전행사를 홍보하게 된다.
한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인의 전국종합대회로 16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리게 된다.
김두성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기획단장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 스포츠대회이다. 슈-임효성 부부 가족의 화목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대회 취지와 잘 맞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으며 활발한 활동으로 대회를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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