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뉴스통신】이동욱 기자 = 가수 슈와 임효성 부부 가족이 오는 5월 열리는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가수 슈는 원조 걸그룹 ‘요정’에서 건강한 ‘육아맘’으로 변신, 결혼․출산 후에도 밝고 화목한 가정의 이미지로 많은 인기 얻고 있다.

대축전 홍보대사는 서울시장기생활체육농구대회, 서울시민생활체육대회, 서울명산트레킹 참가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전국생활체육대축전행사를 홍보하게 된다.

한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인의 전국종합대회로 16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리게 된다.

김두성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기획단장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 스포츠대회이다. 슈-임효성 부부 가족의 화목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대회 취지와 잘 맞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으며 활발한 활동으로 대회를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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