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울뉴스통신】김인종 기자 = 킨텍스 동남아 시장의 K-BEAUTY 열풍을 이어나기가 위해 오는 9월 22일부터 사흘간 태국 방콕에서 'K-Beauty Expo Bangkok 2016'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킨텍스에 따르면 현재 우수 제품을 보유한 기업들의 참가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토니모리, 더샘, 라미화장품, 소망화장품, 동화약품, 보령메디앙스, 더우주 등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기업들의 참가신청이 130부스를 넘기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 시장 특성에 맞는 제품들로 현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제품들을 준비하는 업체들이 많아, 전시회의 성과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이러한 동남아 시장 트렌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아세안 10개국 100여명의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K-Beauty Expo Bangkok 2016'은 향후 동남아 시장 진출의 필수 코스가 될 전망이다.

또한 7월 21일 개최되는 참가업체 설명회에서는 동남아 시장 진출 전략과 참가 업체의 각종 편의사항 지원내용이 자세히 안내 될 예정이다.

참가업체 모집은 7월 중순까지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kbeautyexpobk.com)에서 가능하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