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전문매장 '룸바이홈 키친' 등 6개 특화매장으로 새로운 쇼핑공간 제공

▲ 자료제공=롯데마트 구미점

【서울뉴스통신】이건우 기자 = 롯데마트 구미점이 지난 21일 오픈식 갖고 소비자 맞춤형 특화매장으로 리뉴얼됐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의 상품 판매점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에게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는 전략으로 이뤄졌다.

특화매장은 주방용품 전문매장 '룸바이홈 키친(Room X Home Kitchen)'과 Lifestyle Shop인 '룸바이홈(Room x Home)', 유아동 전문매장 '로로떼떼', 의류전문매장인 '잇스트리트(It Street)' 와 '테(TE)' 등 총 6개 매장이다.

 

▲ 자료제공=롯데마트 구미점
해당 매장은 요리 과정에 필요한 주방용품들을 모아 전시하거나 유아동의 나이별로 필요한 상품군을 함께 진열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며 상품이 아닌 소비자 줌심으로 구성된 동선이 특징이다.

롯데마트 구미점 김보현 지점장은 "친환경, 유기농, 건강, 휴식, 개성 등 각자 추구하는가치를 체험을 통해 쉽고 편하게, 여유있게 선택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3세대 대형마트의 핵심" 이라며 "대형마트가 구매만 하러 오는 곳이 아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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