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자 대순진리회 종무원장이 별세했다.<사진=류재복 기자>
【서울=서울뉴스통신】류재복 기자 = 대순진리회 제2대종무원장으로 대순진리회 내부정화를 위해 1만9067명의 도인들을 이끌고 바른종단을 구현하고자 준비해온 김정자 원장이 지난 8일 인천 한림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 했다. 향년 74세.

김정자 원장은 대순진리회 입도 40년의 경력자로 현재 통영에 본부를 두고 있는 청우 일신회의 맥을 이어온 도인으로 연동흠 종전에 의해 2대 종무원장으로 취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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