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뉴스통신】조수현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22일 성모보호작업장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성모성심수도회 성모보호작업장은 중증 장애인에게 사회적응 및 직업적응훈련을 통해 안정된 일터로 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날 한국건협 어머니사랑봉사단과 직원은 장애인과 함께 주사기 포장작업 및 쇼핑백 제작 작업을 진행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관계자는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헌혈 캠페인,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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