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시민청에서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토요일은 청이좋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서울시청 제공>이동욱 기자 snapress@snakorea.com

【서울=서울뉴스통신】이동욱 기자 = 서울시 시민청에서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토요일은 청이좋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9월 마지막주 토요일인 24일에는 ‘가을 소풍’을 주제로 어쿠스틱, 아카펠라 공연 및 보물찾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24일~25일 양일 간 시민과 전문아티스트가 같이 만드는 특별공연 ‘바스락콘서트’도 함께 열려 주말 시민청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24일 오후 1시 반부터 3시까지 ‘아웃오브캠퍼스’의 어쿠스틱 공연 및 ‘메이트리’의 아카펠라 공연이 활짝라운지에서 펼쳐진다.

또한,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을소풍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보물찾기 체험프로그램을 시민청 곳곳에서 진행한다.

시민청 분기별 특별공연 ‘바스락콘서트’가 바스락홀에서 펼쳐친다.<사진=서울시청 제공>이동욱 기자 snapress@snakorea.com

24일~25일에는 ‘청춘시민예술팀’과 함께여서 더욱 특별한 시민청 분기별 특별공연 ‘바스락콘서트’가 바스락홀에서 펼쳐친다.

또한, 24일~25일 지하1층 시민플라자에서는 시민 수공예품과 공익단체의 상품을 판매하는 ‘한마음살림장’이 열리고,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역사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군기시유적전시실’, 미디어아트와 소리가 이색적으로 결합된 공간 ‘소리갤러리’ 등에서 다양한 전시도 관람할 수도 있다.

서정협 시민소통기획관은 “가을소풍을 주제로 마련한 음악 공연을 듣고 시민청 곳곳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보물찾기 프로그램도 참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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