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소풍축제’는 단순한 일일 현장 체험학습이 아니다. 자연 속에서 친구, 연인 또는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야외 몸 놀이 프로그램이 가득하며, 이를 통해 서로 간에 소통을 하고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건강한 쌈채소 점심을 먹으며, 소풍에서의 허기진 배를 채울 수도 있다.
아울러, 물(水)의 공원 선유도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선유도 소풍축제’는 공원방문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오진완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선유도 소풍축제를 통해 부모세대 재미있었던 소풍놀이를 경험하고 아름다운 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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