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울뉴스통신】이동범 기자 =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아이템 구체화와 정부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예비창업자와 창업 1년 미만의 기창업자를 대상으로‘2016년 일반인 실전 창업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강좌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역 실정에 맞게 교육대상자, 업종 등 상황별 지역수요 맞춤식 집중 교육을 통해 충북지역 기반의 기술교육을 세분화해 분야별 맞춤식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짧은 기간 내에 성공적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창업자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실전창업강좌는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총 2개의 강좌(미래의 리더, 창업자 되기,미래를 이끄는 농·식품분야 창업)를 개설할 예정이며,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2017년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 시 가점 부여와 맞춤형 멘토링 지원 등을 통해 창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 참가 신청은 11월 15일(화) 18:00시까지이며,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http://startup.ut.ac.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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