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담동 미프로 줄기세포 비만내과/통증클리닉 박재우 원장

【서울=서울뉴스통신】급격한 기온 저하로 각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추운 날씨에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근육을 평소보다 더 수축시켜 근육이 더 뭉치고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어깨 통증의 경우에 여러 이유로 발생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 등이다. 두 질환 모두 어깨의 안정성 약화로 발생하는 것으로서 오십견은 어깨 관절범위제한, 회전근개파열은 팔을 들었을 때 뚝 떨어지는 증상 등이 대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어깨의 안정성이 약화되는 데는 여러 원인들이 있지만, 어깨주변 인대가 늘어나거나 파열됐을 때, 어깨주변 근육이 너무 약해져 제 기능을 하지 못할 때 주로 나타난다. 이 중 인대의 결손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수술적 방법과 비수술적 방법이 있는데, 비수술적 방법으로 대표적인 것이 줄기세포 인대 재생 시술법과 프롤로테라피이다.

줄기세포 인대 재생 시술법은 환자의 지방줄기세포를 손상된 인대에 주입해 환자의 자가 치유력을 극대화시켜 인대를 재생하는 시술법이다.

또한, 프롤로테라피는 손상된 인대에 당분을 주입시켜 인대의 세포 증식을 활성화시키는 시술인데, 두 시술 모두 안전하고 예후가 좋다는 장점이 있다.

어깨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두 번째 방법으로 어깨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두뇌의 어깨주변부 근육에 대한 인지를 높이는 ‘미국식 슬링 도수치료’가 있다.

주로 미국 같은 의료 선진국들에서 많이 이용하는 재활치료 방법인데, 재활을 통해 어깨 관절의 안정화를 꾀하고, 환자의 자기회복능력을 극대화시킨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어깨 같은 관절의 부분뿐만 아니라 신체 전체의 밸런스와 운동능력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

청담동 USC 미프로 줄기세포 비만내과/통증클리닉 박재우 미국 재생의학 박사는 “어깨 안정성의 문제로 나타나는 오십견이나 회전근개파열 등의 질환들은 줄기세포 치료 및 프롤로테라피를 통한 인대를 강화시키고 미국식 재활 도수치료를 통해 어깨 주변부 근육을 강화시켜 빠른 시일 내에 좋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원장은 “전문가에 의한 생활습관교정을 통해 어깨 질환을 재발시키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재우 박사 약력
▲미국 가주 버클리 대학교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미국 남가주 의학 대학원 (Keck School of Medicine of USC)
▲미국 의사 National Board of Medicine
▲미국 가주 (California) 의사면허 취득
▲미국 UCLA 부속 병원 내과/노인과 전문의 과정
▲미국 하버드 의대 재생의학 CME
▲미국 내과 / 노인과 전문의
▲미국 재생의학/통증의학 전문의
▲미국 통증의학 학회 멤버
▲미국 지방줄기세포 학회 멤버
▲미국 의사 협회 멤버
▲미국 세포 치료 협회 한국 지부 회장 President, ICMS Korea
▲미국 세포 치료 협회 (ICMS) IRB 보드 멤버
▲미국 지방줄기세포 네트워크 한국 지부 회장 Director, CSN Korea 
▲한국 의사 면허 취득
▲중국 텐진(천진) 의사 면허 취득, 중국 북경 의사 면허 취득
▲미국 하버드 의대 병원 협진의
▲미국 MD앤더슨 암 전문 병원 협진의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