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울뉴스통신】이동범 기자 =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충남부여 롯데리조트에서‘창업아이템 사업화 충청·전라권역 합동워크숍’을 진행했다.

한국교통대를 포함 6개의 창업선도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올해 3회째로 한국교통대, 호서대, 한남대, 충북대, 조선대, 순천대가 참여했다.

또 성공창업에 대한 의지가 확고한 2016년 창업아이템사업화 선정자를 대상으로 수혜기업 간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했다.

각 대학 예비 창업자와 관련기관에서 약 140여명이 참석해 분야별 심화 멘토링, 성공창업 CEO 특강, 개별 네트워킹 등 성공창업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 곽윤식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각 대학의 우수한 성공창업 육성방법과 창업교육의 노하우 전수, 예비 창업자들의 네트워크 확대와 활성화를 통해 계속적으로 성공창업 기업들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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