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울뉴스통신】이동범 기자 =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이 대학본부 7층 u-Edu-Center에서 강시우 창업진흥원장과‘창업선도대학 창업자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3일에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강시우 창업진흥원장과 곽윤식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장, 창업아이템사업화 대표 4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창업과 사업 진행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사업성과와 발전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시우 창업진흥원장은 간담회에 참여한 창업기업 대표들의 사업아이템과 회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 기업이 보완해야 할 점과 창업진흥원의 사업 지원 연계 방향 등에 관한 조언과 아이디어를 교류했다.

특히“한국교통대학교 창업기업의 아이템과 사업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며,“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2015년 3월 창업선도대학 주관기관에 선정되었으며, 현재 2년째 사업을 계속하고 있고, 후속지원을 포함해 22개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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