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로밴드 <사진=아프로뮤직 제공>
【서울뉴스통신】임만순 기자=지난해 가수 조성모가 설립한 레이블 아프로뮤직의 첫 번째 아티스트, AproBand가 1월 19일, 타이틀곡 “Run Boy”로 가요계에 첫 출사표를 던진다.

‘아프로밴드 (보컬-강현준, 드럼-이귀남, 베이스-서영민, 건반-문상선, 기타-노은종)’는 음악계로부터 극찬을 받아왔던 국내 최정상급 , 메머드급 뮤지션들로 이루어져 함께 음악을 만든 스페셜 프로젝트 밴드다.

아프로밴드의 1집 디지털싱글앨범 “First Episode-Run Boy"은 2017 선보일 정규 앨범에 앞서 공개하는 싱글앨범으로 지나간 사랑의 그리움을 담은 담담한 발라드곡과 어릴 적 나를 만나 잃어버린 꿈을 되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모던락풍의 노래, 총 2곡을 앨범에 담아 내보일 예정이라고 소속사 아프로뮤직이 전했다.

1년 6개월간의 작업기간 끝에 내보이는 이번 앨범은 탄탄하고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가수 조성모가 프로듀서로 변신 후 처음으로 세상에 내보이는 작품으로써 “아프로뮤직의 자부심과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박수를 담아내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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