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템스 줄기세포 클리닉 박재우 박사

▲ 청담동 스템스 줄기세포 클리닉 박재우 박사
【서울뉴스통신】 서울에 거주하는 김xx (가명 68세 남)은 바늘로 찌르는 듯한 대상포신 후 신경통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리리카 라는 신경통 약을 먹어 보았지만 졸리기만 하고 효과는 없었다. 모 대학병원서 보톡스를 사용하는 신경차단술도 해 보았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 환자는 서울 청담동 USC 미프로 줄기세포 의원에 내원하여 신경강화 줄기세포 주사 시술을 받았다. 시술 2주 후 주사한 부위의 통증이 많이 사라졌고 좋아졌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대상포진을 앓은 이후에 후유증으로 생기는 말초신경염 이다. 증상은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완치가 쉽지 않아 난치성 신경계 통증질환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대상포진은 어릴 때 수두를 앓은 후 몸 속에 잠복되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한다. 주로 50대 이상 된 노약자, 수술 후 면역력 저하, 당뇨, 결핵 등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발병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의 경우에도 과도한 업무로 인한 피로 및 스트레스 누적, 우울증 등 다양한 요소로 면역력이 감소하면서 발병이 늘고 있다.

신경강화 주사는 그 동안 미국에서 말초신경염 및 말초신경병증 질환에 사용하고 있었다. 손상된 신경이 자가 치유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말초신경은 척추에서 나오는 모든 신경을 일컫는 말이다. 이러한 말초 신경에 손상이 오는 것을 ‘말초신경병증’이라고 하고 또 이 말초신경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초신경염’이라고 한다. 따라서 대상포진 후 신경통 또한 말초신경염 또는 말초신경병증인 것이다.

국내에서 최초로 자가지방줄기세포 퇴행성관절염 연골재생 치료를 도입한 청담동 USC 미프로 줄기세포 의원의 박재우 박사는 “미국서 사용하는 신경강화주사에 줄기세포를 추가하여 재생 효과를 극대화 한 것”이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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