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울뉴스통신】 최규철 기자 = 경남·울산재향군인회 제27대 신임회장(손도수)과 부회장단, 자문위원 등 8명이 21일 취임인사차 홍준표 도지사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홍 지사는 최근 북한 김정은이 핵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고, 백주대낮에 공항에서 이복형인 김정남을 피살하는 등 안보위기가 점차 고조되는 상황에서 경남·울산재향군인회가 우리나라 대표 안보단체로서 역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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