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맥도날드 제공>

【서울=서울뉴스통신】 임만순 기자 = 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 는 ‘맥모닝 토마토 캠페인’을 전개하고 총 3종류의 토마토 맥머핀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판매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토마토는 완전 식품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풍부한 영양을 자랑한다. 맥도날드는 주문 즉시 갓 조리한 따뜻한 맥머핀에 전북 김제, 정읍 등 국내 엄선된 농장에서 재배한 신선한 토마토를 더해 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맛, 영양까지 고루 갖춘 건강한 아침 식사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맥머핀은 고소한 캐네디언 베이컨에 신선한 양상추와 토마토를 더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베이컨 토마토 머핀’, 맥모닝 최고의 인기 제품인 베이컨 에그 맥머핀에 토마토를 더해 더욱 상큼하고 건강해진 ‘토마토 베이컨 에그 맥머핀’, 치킨 치즈 머핀에 토마토를 넣어 신선함과 담백함을 더한 ‘토마토 치킨 치즈 머핀’ 등 총 3종이다.

베이컨 토마토 머핀의 단품 가격은 2,900원이며 해쉬 브라운과 음료가 더해진 세트 가격은 3,800원이다. 토마토 베이컨 에그 머핀과 토마토 치킨 치즈 머핀 단품 가격은 각각 3,200원과 3,400원이며, 세트로 즐길 경우 각각 4,000원과 4,300원이다.

<사진=맥도날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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